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10&aid=000...
15일째 한일 일본군‘위안부’ 합의 규탄 촛불 문화제가 이어지고 있는 13일 오후 (구)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밥차’가 등장했다. 용인 학부모 모임 ‘용인마녀’ 회원들과 협동조합 ‘밥통’이 함께 촛불 문화제 참가자들을 위한 밥차를 마련한 것이다. ‘땅콩마녀’라고 자신을 소개한 용인마녀 회원은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엄마 마음으로 해주고 싶은 게 밥”이라며 “동네 엄마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뜨거운 호응을 보내와서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두 번째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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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4일 기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