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에서 택이아부지가 선우 엄마한테 청혼 한건가요?

... 조회수 : 4,280
작성일 : 2015-12-10 12:02:59

택이 아부지 아파서 선우 엄마가 밥 차려 주고 그러잖아요

택이 아부지가 먹고 가라고 하려고 하면 모르는척 딴소리 하고 나가 버리고..

막판에 택이 아부지가 더이상은 밥 혼자 먹기 싫다 뭐 그러면서 먹고 가라고 단호하게 하잖아요

선우 엄마도 눈치 보다가 그냥 앉아서 먹고..

..이거 프로포즈 인가요????????

IP : 220.78.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5.12.10 12:24 PM (222.110.xxx.76)

    둘이 고향 선후배 사이였어요.
    어릴 때 막연했던 사이..

  • 2. ..
    '15.12.10 12:26 PM (114.206.xxx.173)

    아직은... 아니죠?.....

  • 3. 그냥
    '15.12.10 12:30 PM (112.162.xxx.61)

    밥먹고 가라는거 아닌가요? 아직 청혼까지는 아닌듯~~~

  • 4.
    '15.12.10 12:37 PM (1.232.xxx.235)

    뭔가 써어엄~~~ 할까말까인데 이게 뭔지 싶은 상황이요?

  • 5. 프로포즈는 아니고,
    '15.12.10 12:43 PM (220.76.xxx.209) - 삭제된댓글

    택이 아버지도 아파보니까 자기 삶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일환에서 나온 행동같아요.
    택이 때문에 볼륨도 못올리고 보던 TV도 소리 좀 키워보고..
    우리가 뭐 불륜도 아닌데, 밥 다 차려주고 정작 밥 먹을땐 뭐그렇게 서둘러 자리털고 일어나냐.. 그러지 말고 편하게 눈치보지 말고살자... 하는 뜻도 있는 거 같아요.

  • 6. 서로 잘해보자
    '15.12.10 1:23 PM (210.93.xxx.125)

    는 뜻으로 받아들인 저는 오바한건가요.... ㅠ.ㅠ

    선영이 고생 그만하고 친정오빠의 부자친구인 택이아빠하고 합쳤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 시어매 너무 꼴보기 싫어가....

  • 7. 흐흐흐...
    '15.12.10 3:03 PM (111.69.xxx.231)

    "이젠 혼자 밥먹기도 지겹다"면서 밥 먹고 가라고 하잖아요. 택이 아빠가요.
    전 이제 본격 썸 타는 거구나...싶었어요.
    선우 엄마도, 드라마 처음에 이일화와 라미란이 선우 아빠랑 합치라고 (백퍼 농담) 했을때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었는데 (내는 혼자 살으면 살었지..종일 두 마디를 안한다 택이 아빠는, 하면서요)
    최근회에서는 택이 아빠 간호를 너무 잘하니까 또 이일화랑 라미란이 그냥 합치라고 (농담속에 뼈?) 놀리니까 그냥 쭈뼛거리면서 얼머부리고...
    흐흐흐. 전 중년의 로맨스도 좋아해서, 이 커플 기대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332 붙박이장 뜯어갈지 말지 8 고민 2015/12/12 2,883
508331 팝송 제목 2 nn 2015/12/12 529
508330 헤어졌던 전남친 다시 만날까 고민됩니다. 19 고민 2015/12/12 5,827
508329 民심이 甲이다 - 세상에서 가장 큰 죄악은 무엇일까 무고 2015/12/12 390
508328 조계사를 나서며 그가 남긴 연설 전문입니다. 36 한상균 지지.. 2015/12/12 2,516
508327 이웃의 피아노소리 이게 정상일까요? (의견청취) 19 아침부터 2015/12/12 3,225
508326 가나광고 너무하네요 5 .. 2015/12/12 4,201
508325 생강청 위에 곰팡이 버려야할까요 ㅜㅜ 5 생강청 2015/12/12 9,535
508324 노래는 못하는데 감동을 주는 가수는.. 48 반대로 2015/12/12 11,459
508323 30대 후반 첫 연애는 어떻게 시작?? 8 ㅇㅇ 2015/12/12 5,453
508322 수학시험지 검토 2 수학강사께 .. 2015/12/12 1,014
508321 주의력, 집중력을 잃고 점점 바보가 되가는 과정 15 퍼옴 2015/12/12 5,429
508320 사진)조영래 인권변호사 추모회에 참석한 문재인, 박원순, 천정배.. 8 조영래 변호.. 2015/12/12 1,225
508319 유투브에 전신운동 따라할만한거 뭐있을까요? 6 2015/12/12 1,488
508318 오늘 응답하라1988 이상하죠? 39 이상한데 2015/12/12 17,796
508317 시누이 스트레스 12 주말 2015/12/12 4,513
508316 아이페티션스, “노조 지도자를 석방하라” 3 light7.. 2015/12/12 555
508315 버스카드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3 cuk75 2015/12/12 2,303
508314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돼지갈비 2015/12/12 757
508313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응팔 팬. 2015/12/12 5,312
508312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2015/12/12 5,986
508311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발작 2015/12/12 1,416
508310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2015/12/12 5,557
508309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2015/12/12 1,088
508308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시청자게시판.. 2015/12/12 14,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