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라고는 애들 낳을때 ...3일 진통 끝에 애가 안내려와서
제왕절개 했구요
임신하고 치질 심해져서
둘째 낳구 치질 수술 했었드랬어요;;;
(자게라...맘편하게 써봐용)
성형 하고싶은 부위가 가슴이라 19 썼구요..
심각하게
가슴 수술을 고민하고 있어요
제 평생 최고의 가슴은 애들 수유할때 였어요
원래도 좀 없었는데
아이 낳고 모유 마르고 나니...더 작아져서 ㅠㅜ
평생 최대의 컴플렉스라서
수술 까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신랑도 처음엔 반대하다가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심각하게 고민하는거 보고는
해도 된다고 그러네요..
제가 궁금한건 인터넷으로 찾아보는데는 한계가 있어서요..
수술은 어떤식으로 하는지하구
하고나서 나이가 들면 빼야한다는데 정말 그런건지
하고나서 많이 아픈지 일상생활은 되는지
주의사항이라던지..
조언등..
혹시 아시는것 있으면 좀 알려주십사 해서
글 남겨봐요
너무 아프다해서 겁도 나고..
(치질수술 했다하니 그럼 해도 되겠다는 사람도 있었구요..하지만 주위에 진짜 한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조언을 들을수가 없었어요)
좀 잘 알아보고
수술방법도 여러가지라는데 어떤걸 해야할지
선택해서 그방법으로 수술 잘하는 병원에 가서 하고싶어서요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