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고는 모두 특기자전형으로 가는 거죠?
그러면 거기서도 최하위권은 분명히 있는데
그럴 경우 주로 어느 정도의 대학을 가는지요?
과고는 모두 특기자전형으로 가는 거죠?
그러면 거기서도 최하위권은 분명히 있는데
그럴 경우 주로 어느 정도의 대학을 가는지요?
경희대, 아주대 까지 봤어요.
그 집 엄마들은 머리 싸매고 누워 계셨죠.
최하위권이면 인서울 겨우 하는 경우도 봤구요...저희 언니요~ ㅜㅜ 중학교때까지 전교1등만 했음....저희 언니 친구는 한양대 에리카...
과고도 사배자전형으로 가는경우가 있어서..물론 성적좋아야가겠지만 일반전형과는 따로죠
정시나 재수죠.
재수 성공여부는 편차가 크고요.
중상위권 이었는데 의대 가겠다고 재수하다가 망하기도 하고
뒤에서 몇 등 하다가 오십점 올려서 치대가기도 하고요.
과고 수업 자체가 수학 과학 시수가 많아서 내신 계산상 하위권이었지만
수능 수학은 많이 쉬워져서 영어 국어 괜찮게 하는 애들은 수능 잘 나오고요.
서울과고부터 지방과고까지 천차만별이라..
세종대 봤어요
지방과고였는데 조기졸업해서 서강대 간 친구 봤어요.부모님은 항상 꼴찌하는 아이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실제 공부가 하위권이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과고도 나름이라 생각하는데요.
언젠가 이런 말 했다가 댓글들 조롱받은 적 있었어요.ㅜㅜ
과고가 예전같은 과고가 아니라, 요즘은 그냥저냥 동네 과고란 말이 과언이 아닌 곳들도 있어요.
물론, 중학교 때 아주 못하지야 않았겠죠.
하지만, 요즘은 사교육으로 만들어진 영재들도 많은지라...어찌어찌 과고 갔더라도 적성에 안 맞아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꽤 돼요.
과고 아닌 전국 단위 자사고에서도 지방대 가는 좀 있어요.
돈 좀 있으면 유학 보내버리고요.
저도 과고도 나름이라 생각하는데요.
언젠가 이런 말 했다가 댓글들 조롱받은 적 있었어요.ㅜㅜ
과고가 예전같은 과고가 아니라, 요즘은 그냥저냥 동네 과고란 말이 과언이 아닌 곳들도 있어요.
물론, 중학교 때 아주 못하지야 않았겠죠.
하지만, 요즘은 사교육으로 만들어진 영재들도 많은지라...어찌어찌 과고 갔더라도 적성에 안 맞아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꽤 돼요.
그런 과고 아닌 전국 단위 자사고에서도 지방대 가는 경우도 좀 있어요.
돈 좀 있으면 유학 보내버리고요.
아들이 입시실적 안좋다는 지방방과고 다녔는데요.
동기생중 서성한이아래 대학은 1명도 없었어요.3학년까지 다닌 동기들도 그렇구요.
영재고때문에 과고가 좀 낮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입시실적은 좋아요.아무리 공부에 손놔도 서성한은 가능합니다.
건대 가는 거 의아하게 생각했어요
이대에서 과학고 출신이라는 말 안하더이다. 쪽팔리다고.
꽤 못 간 편인가보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