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재신임 정국이 마무리된 21일, 향후 당내 통합 방향에 대해 비주류 의원들을 포함시킨 특보단 또는 자문의원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의대 산학정 정책과정에서 강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회 논의만 갖고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른바 비주류 의원들을 더 많이 포함시키는 특보단이든 자문의원단이든 구성해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방안을 의논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보단이란 이름이 될지 자문의원단이란 이름이 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의대 산학정 정책과정에서 강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회 논의만 갖고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른바 비주류 의원들을 더 많이 포함시키는 특보단이든 자문의원단이든 구성해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방안을 의논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보단이란 이름이 될지 자문의원단이란 이름이 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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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말 아무도 관심없는 혁신안가지고 재신임이니 난리칠 때 사람들이 반대를 했죠.
혁신안과 재신임은 별개다. 혁신안을 가지고 재신임걸지 말아라 이런 식의 조언도 했었어요.
왜냐하면 당내 사람들은 혁신안가지고 뭐라히자 않았고, 혁신안이란 방패로 당 대표직,
기득권 공천행사하려는 문재인의 불순한 의도를 비판했기 때문에 9월 문재인은 이런 소동을
잠재우고자 9월 말 언론을 통해 뭘 약속했냐면
'비주류 포함한 특보단 구성' 을 약속했습니다.
물론, 언플이였죠.
자 지금 연말입니다. 결론은 ???
아무것도 만들어진게 없습니다.
여러분, 특보단 소리 들어보셨습니까 ?
이게 문재인의 언플행위입니다. 언론 통해서 뭔가 하는 것처럼
흘린 다음 결과론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런 비열한 행위 말입니다.
예, 문재인은 그런 사람이고 이런 예는 찾으면 수도없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