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해서 가족중에 토끼띠, 돼지띠, 양띠 있는데,
정말 힘드네요....
여러가지 일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건강문제는 기본이고
돈문제에 이상한 사람들이랑 엮이는 등등 동시다발적으로
문제가 있네요.....
삼재란게 있나요 정말?
이런애기 싫으신분들은 그냥 지나가주세요~~
저를 포함해서 가족중에 토끼띠, 돼지띠, 양띠 있는데,
정말 힘드네요....
여러가지 일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건강문제는 기본이고
돈문제에 이상한 사람들이랑 엮이는 등등 동시다발적으로
문제가 있네요.....
삼재란게 있나요 정말?
이런애기 싫으신분들은 그냥 지나가주세요~~
저 그딴거 안믿거든요? 근데 있는 거 같아요 ㅠㅠ 이번엔 정말 확실했음 ㅠㅠ 저랑 제 쌍둥이 동생이랑 ㅠㅠ
삼재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3년을 개고생했어요.
한달 정도 지나면 괜찮으려나요?
저와 딸은 있어요.
3년동안 제 건강이 너무 안좋았고 올해는 점볼때
죽을것같이 힘들것라고 하더라구요.
1년동안 끊임없이 아프고 다치고 막판에는 6~70벙
선보던 딸아이 이사람이면 안되는데 하던사람과
결혼합니다.
딸아이도 저도 날삼재.
ㅎㅎㅎ 어여 2016년이 오길.
저는 없는것 같아요.
저희 남편 삼재 끝나서 이제 좀 잘풀릴까 했는데..
2년 넘게 일도 안풀려 몸도 안좋아...
안믿게 됐어요
엄청났었어요ㅠ
둘다 번갈아가며 입원할정도로 아프고 와중에 아이는 더크게 다쳐 수술.입원.재활..정말 이게 뭔일인가 싶을 정도;;;
진짜 개고생222
젊을 때는 모르고 지나갔는데, 나이가 드니 제대로 걸린 듯...
지금은 삼재 믿어요.
들삼재보다 날삼재가 무섭다고..
우리딸 가위들고 복도 걸어가다 넘어져서 손목 찔렸어요.
담임쌤,보건쌤 얼굴 하얗게 질려서
정말 큰일 나는줄..
근데 그 해에 같은 띠 애들이 그렇게 다치더라구요
그걸 아예 의식을 안하면 없는게 되는셈 아닐까요?
저는 닭띠인데 언제가 삼재인지도 모르고
지금깢 한번도 의식해본적도 없거든요.
매년 나쁜일도 좋은일도 모두 있었을테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삼재라서 이런다
생각을 안해봐선지
삼재가 얘기들어보면 몇번 돌아오던데
그럼 인생에서 삼년씩 재수없는 게
몇번씩 반복된다는거?
그걸 믿으면 어떻게 살까 싶어요
이미 심리적으로 탈진 ㅠ
힘든시기가 겹쳐서 오는듯해요 삼재인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 안좋은일들이 몇가지나 겹쳐져서터지는데 정신적으로 넘 힘들어서 딱 죽고싶더라구요ㅜㅜ
양띠아들 돼지띠 아들
모두 깁스...
양띠넘은 3년 내내
양인데 별일없었어요 믿지도 않아서 삼재인것도 모르고요
삼재드는해에 포털게시판에 남긴댓글이 있었는데
(악플아님) 일년반후 눌삼재때 고소당해서 경찰조사받고
해바뀌고 날삼재에 기소유예처분통보받았어요.
삼재있는듯요.
하아...
양띠인데 올해..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췌장에 뭐 생겨서... 췌장암인줄 알고 1년동안 마음 졸였구요.. 조직검사니. .추적검사니.... 6개월마다, 그리고 입원도 해서 엄청 고생하고요. 감기몸살 일년 내내 달고 살고요. 거의 유령처럼 살았네요.
들인가요 날인가요? 개고생중입니다 ㅠㅠ
양띠인데
3년 맘고생 몸고생했는데
기분인지 뭔지 정말 모르겠지만
왠지 올12월은 어디서 여명이 비치는 거 같은 느낌적 느낌?
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3년 우울했거든요...
특히 주변에 같은삼재인 사람들과 엮일때요, 나비효과처럼 작은불씨가 큰화가 되기도해요.
하지만 삼째때마다 그런않좋은일이 일어나는것 같지는 않고 한번정도는 큰일을 겪게되더라고요.
삼재일땐 누굴만나는것도 말하는것도 사업하는것도 조심조심 살얼음판 걷듯하시면 좀 비켜나가는거
같기는 해요.... 어디아픈거라든가 사고같은것은 물리적으로 어쩌지못해도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피해는
좀 조심하고 신경쓴다면 괜찮은거같아요.
올해로 끝나는 거 같은데요? 저 토끼인데 지난 삼년간 끔찍했음....
토끼띠가 삼재군요.... 제가 토끼띠인데 삼재인줄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그런데 제가 먼저번 삼재일때 정말 대단했어요, 그래서 삼재인줄 알았으니까요
이렇게 뭔일이 생겨야만 아는게 삼재고 아무렇지않게 지나가면 내가 삼재인줄도 모르는거같아요.
그 당시에는 정말 처음겪어보는 고통을 많이 당해서 삼재인줄알고 이젠 삼재에 대처해야지 라고 결심했는데
이렇게 그냥 지나가네요. 삼재때마다 고통을 겪는다면 못살겠지요.
기막히게 딱들어맞을때는 부친돌아가실때 딱 들삼재 정월초하룻날
그럼 삼재가 동지에 나가는거맞나요?
둘째 태어났을 때...
우연히 한 집에 삼재가 세명이면 사람 하나 죽는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동갑내기인 저희 부부와 아이 둘이 다 삼재 해당 띠였어요.
점집가서 사주 넣자마자 세상에 이런 집 처음 봤다고 당장 굿해야 한다고 했는데..
큰 애가 이유모를 병에 걸려 일주일 입원한 거 빼고는 별 일 없었네요.
나중에 저희 엄마가.. 너희 식구들은 합이 들어서(?) 삼재 별 문제 아니다.. 라고 하셨어요.
큰 아이의 이유모를 병도.. 아프거나 장기 등에 문제 있는 게 아니라
피부에 좀 이상한게 생겼다 없어지고 대학병원에서도 별 문제 없다 해서
아이가 액땜해줬나 하고 넘어갔어요.
내후년이면 12년 지나 또 돌아올텐데.. 걱정이네요. ㅎ
복삼재도 있어요^^
양띠 삼재
죽을것같아요.
온갖 구설수에 금전적인 문제 엉퀴고 건강이상에 금전손해 하나같이
동짓날만 기다리면 되는거죠?
올해 수천만원의 금전 손해가 생기고 하는일마다 걸림돌 생기더니 이제야 좀 풀리는것 같습니다.
올해만큼 힘든때가 있었나 싶네요.
삼재같은거 없고요.
구지 있다고 우긴다면 맞는 사람 반 안맞는 사람 반...
그럼 없으나 있으나 한가지~~
누구든 살다보면 반쯤은 힘들고 반쯤은 행복한 시간들이지요.
토끼 돼지 양 다있는데 삼재인지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