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얼굴에 복이 있으세요 접근한사람에게
목격담인데요..ㅋㅋ
도를 아십니까 2인1조 언니가 정말 인상좋아보이는 아저씨께
얼굴에 참 복이 많으시다며 접근하자.그 아저씨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는 아주 큰소리로
아이고 아가씨 고마워 고맙네 으하하하.그렇게 좋은얘길 다 해주고으하하핳 하하핳~~~
............
그 종교아가씨 어깨를 안아주면서 만족스러워하며 휙 지나가는거에요.
예상치못한 반응에 그 아가씨들 엄청 당황해하며 다른곳으로
이동하더라구요.
재미....없으시죠?
전 웃겼는데..글재주가 좀 없죠.ㅎㅎ
1. ㅇㅇ
'15.12.9 12:59 AM (218.158.xxx.235)재밌어요. 상황도 유쾌하고 ㅋㅋ
2. ..
'15.12.9 1:04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웃겨요.
3. ㄴㅇ
'15.12.9 1:13 AM (119.64.xxx.14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황이 그려져서 저는 소리나게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4. ....
'15.12.9 1:13 AM (175.223.xxx.2)ㅋㅋㅋ 저도 담엔 그리해봐야겠네요 막 추근대면서
저 길가다 도인 둘한테 걸렸거든요 남녀복식조
저보고 귀인이라길래 그날 유난히 짜증이 나서
됐다고 다 안다고 하고 피해갔는데 복식조도 그날따라 짜증났는지 추격해오더라고요
뭘 안다는거냐고 하길래 도를 믿으십니까 잖아요
하니까 자기들 그런사람 아니라고 멱살 잡을 기세5. 웃겨요
'15.12.9 1:20 AM (182.209.xxx.9)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6. 콩콩이큰언니
'15.12.9 1:43 AM (211.206.xxx.61)저 하루에 같은 사람 3번 만난적 있어요...ㅠ.ㅠ
물론 그 주위에 일이 있어서 좀 뱅뱅 돈거긴 하지만.....정말 세번째 만났을땐 뛰어서 도망가고 싶어지더라고요.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이건 보통인연이 아니라며......................;;;;;
아하하하하하........하고 웃으며 뒤도 안돌아보고 튀었답니다.7. ..
'15.12.9 1:55 AM (211.212.xxx.153)현웃 터졌네요.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dd
'15.12.9 2:56 AM (58.229.xxx.152)저는 꺼져! 경찰에 신고해버린다. 확. 그러면서 지나갔는데..;;;;
좀 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한듯.ㅋㅋㅋ9. 아직도
'15.12.9 4:14 AM (184.152.xxx.72)저는 글 쓰신분이 리얼하게 표현한 아저씨의 그 웃음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으하하핳 하하핳~~~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20년전에 저한테 도를 꼭 말해 주고 싶다던 (그때도 2명이 한팀으로)
여학생들에게 제가 "이러고 다니는거 학생들 부모님은 알고 있어요?"
진심 걱정되어서 말하는 건데......라고 헀더니만
완젼 재수없다는듯이 그냥 ~쌩~ 하고 가더라구요.10. ,....
'15.12.9 5:45 AM (116.32.xxx.15)쌤통이네요ㅎㅎㅎ
저도 예전에 길에서 한 아줌마가 우리강아지 이쁘다고 관심보이길래 아무생각없이 말섞었다가 그아줌마가 갑자기 눈빛 이상해지면서
근데 얼굴에 복이.참 많아....
잽싸게 강아지안고 쌩하니 길건너려는데 옷자락붙잡아대며 소리질러대서..소름끼치고 열도받았었네여..11. ...
'15.12.9 6:03 AM (223.62.xxx.92)이 새벽에 미친듯이 ㅋㅋㅋ
참을수록 터져나오는 웃음소리.
의외의 상황에 놀랬을 도아가씨들 표정~
압권이네요. 개그감.12. ...
'15.12.9 6:04 AM (223.62.xxx.92)원글님 현장에서 웃음 폭발하셨나요?
집에 와서 웃음 폭발인가요?
충분히 리얼 생생한 묘사예요.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2.9 6:18 AM (111.107.xxx.231)근데 이상하네요
원래 복없어 보이고 근심많아 보이는 얼굴에 접근하는데
그 아저씨 인상 좋은거 맞아요? ㅋ
제가 맨날 잡히거든요14. ...
'15.12.9 7:05 AM (58.226.xxx.169)도를 아십니까는 착해보이는 사람한테 접근해요. 자기 말 먹힐 만한 사람, 어려보이거나, 기가 약해보이거나, 친절해보이거나, 시간 많아 보이거나, 정말 힘들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을 만한 거나.
15. ...
'15.12.9 8:27 AM (180.229.xxx.175)전 미소지으며
알아요....
라고 답해줘요...
그리고 바삐 가죠...ㅋ16. //
'15.12.9 11:00 AM (210.105.xxx.253)저는 통통하고 순해 보이는 인상이라 (음.. 멍청해 보이는..?)
많이 잡히는구나 했었는데요.
20여년 전에는 복이 많다, 영이 맑다, 하고 접근하더니
요즘에는 길 물어본다고 와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면 무슨 일 하시냐 인상이 너무 좋다...
길 물어보는 사람은 좀 떨어져서 얼른 가르쳐주지만
인상이 좋다, 복이 많다, 하는 사람은 투명인간 취급하고 무표정하게 휙 지나가요.
저는 산전수전 다 겪은 중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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