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덕분에 다시 듣는 박광현
잊고 있었는데
응팔덕분에 근황도 찾아보네요
여고시절 사랑도 남자도 모르던 철부지 시절
요샛말로 수컷냄새를 알게 해준 박광현씨 ㅎㅎ
내가 늙은만큼 많이 늙으셨지만
여전히 멋지시네요♡
그 시절 박광현씨 좋아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1.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15.12.8 8:05 AM (101.250.xxx.37)2. 저요..
'15.12.8 8:18 AM (122.100.xxx.71)'함께'란 노래 나올때 김건모는 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았고 신인으로 막 시작할때..같이 녹음을 한게 아니고 따로따로 해서 노래 만들었다고 라디오에서 들었던듯.
이승철도 솔로로 전향해서 박광현 곡 제법 많이 불렀었고.
박광현 노래 중에 좋은 곡들 정말 많아요.
노래 부를때 목소리 정말 좋아했는데..쓸쓸함의 극치.저는 3집 4집을 정말 닳도록 들었네요.3. ㅎㅎ
'15.12.8 9:10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당시 박광현 창법 흉내내는 남자들도 많았죠.
임재범씨 '고해' 따라 하는 것만큼 듣기 싫었던...ㅋㅋ
긴 사자머리로 야성미 좀 풍겼었는데...ㅎㅎ
같이 작업했던 음악하는 후배가 별로 안 좋은 소리 했던 것 같은데...ㅎㅎ
가수들 줬던 곡 스스로 부르기도 했는데, 분위기 있었죠.4. ㅎㅎ
'15.12.8 9:12 AM (119.14.xxx.20)당시 박광현 창법 흉내내는 남자들도 많았죠.
임재범씨 '고해' 따라 하는 것만큼 듣기 싫었던...ㅋㅋ
긴 사자머리로 야성미 좀 풍겼었는데...ㅎㅎ
같이 작업했던 음악하는 후배가 별로 안 좋은 소리 했던 것도 같고...ㅎㅎ
가수들 줬던 곡 스스로 부르기도 했는데, 분위기 있었죠.5. 원글
'15.12.8 9:27 AM (101.250.xxx.37)맞아요 응팔에서 함께 노래 나올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딸아이는 김건모 노래인 줄 알죠 서운하게스리 ㅎㅎ
박광현씨가 사자머리도 했었나요? 꺄~
전 1집때 LP판 사진, 담배피는 사진에 꽂혀서 ㅎㅎ
음악만 들었지 막 찾아보고 그러진 않아서인지 몰랐어요
멋있었을거예요 쓸쓸한 수컷의 느낌 ㅎㅎ 안아주고싶은
좋으셨다니 저도 기뻐요~♡
모두 행복한 하루 만듭시당^^6. ㅇㅇ
'15.12.8 11:25 AM (175.198.xxx.26)박광현 저도 진짜 좋아했었어요
1집은 지금 들어도 명반이에요. 테입이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어서 새테입을 샀을 정도예요 ㅎㅎ
그 이후에 나온 앨범들은 좀 거기에 못미치는거 같아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승철이 부른 노래도 좋은게 엄청 많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4627 |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 흠 | 2016/02/04 | 16,785 |
524626 |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 유후 | 2016/02/04 | 3,153 |
524625 | 글은 펑.... 62 | 왜 | 2016/02/04 | 10,724 |
524624 |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 | 2016/02/04 | 1,206 |
524623 |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 | 2016/02/04 | 4,200 |
524622 |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 | 2016/02/04 | 1,755 |
524621 |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 ㅠㅠ.. | 2016/02/04 | 1,495 |
524620 |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 그냥... | 2016/02/04 | 4,604 |
524619 | 설날에 관한 발표... 24 | 아줌마 | 2016/02/04 | 4,376 |
524618 |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 소문만복래 | 2016/02/04 | 1,671 |
524617 |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 흠흠 | 2016/02/04 | 13,681 |
524616 |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 | 2016/02/04 | 6,162 |
524615 |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 ㅜ.ㅜ | 2016/02/04 | 1,628 |
524614 |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 미칠듯해요 | 2016/02/04 | 853 |
524613 |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 블리킴 | 2016/02/04 | 6,500 |
524612 |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 ㅛㅛ | 2016/02/04 | 1,251 |
524611 |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 미지근한커피.. | 2016/02/04 | 6,560 |
524610 | 명절과 아이 독감 22 | 설 명절 | 2016/02/04 | 3,248 |
524609 | 조카애의 질문 4 | .. | 2016/02/04 | 1,170 |
524608 | 파주 운정 gtx 노선 연장 확정일까요? 3 | run | 2016/02/04 | 4,771 |
524607 | 기침하고 머리아픈데 | 링거 맞아야.. | 2016/02/04 | 410 |
524606 | 강릉 사시는분들~~ 카페나 먹거리 선물이요 1 | 선물 | 2016/02/04 | 832 |
524605 | (급질)영어 잘하시는 분, 이 문장 몇형식인가요... 15 | 영어 | 2016/02/04 | 1,906 |
524604 | 압구정현백에서 알바해본경험..저글 개소리임 11 | 말도안됨 | 2016/02/04 | 7,290 |
524603 | 보일러 교체후 머리가 심하게 아파요 ㅠ 3 | ㅠ | 2016/02/03 | 1,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