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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움직일수 없는 나
그렇다면
너는 바람이였을까?
- 원태연,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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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8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5/12/07/grim1208.jpg
2015년 12월 8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5/12/07/jangdori1208.jpg
2015년 12월 8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20793.html
2015년 12월 8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50c8fb1b3ada46f9b3bab4882f81313e
인두겁도 복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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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명처럼 웃음과 약혼했다.
웃음소리는 언제나 세상에서 가장 세련된 음악으로 들린다.
- 해브록 엘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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