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자켓이 있는데 66밖에 안 남았더라고요.
사서 55로 수선을 해 입으면 이상할까요?
약간 길어서 엉덩이를 덮는 모양이고요, 트위드 소재입니다.
사고 싶은 자켓이 있는데 66밖에 안 남았더라고요.
사서 55로 수선을 해 입으면 이상할까요?
약간 길어서 엉덩이를 덮는 모양이고요, 트위드 소재입니다.
수선비까지 들여 그럴필요가 있나요? 다른걸사시지
돈들여 쓰레기 만드는 짓일거같아용.
다 뜯어 고쳐야 될텐데요 -_-
옷 다 망가져요
그리고 수선비가 더 나올수도
한 사이즈 줄이는 거면...큰 무리없이 가능하긴 해요. 다만 옷 만들 줄 아는 분이 줄이시는 게 좋지요.
저는 백화점 제법 고가 브랜드 중에서,
66을 샀다가 다음해에 55로 수선해서 입은 경험도 있습니다.
바지도 그렇지만 쟈켓은 전문장인이면 몰라도 성공한 케이스 드물어요.
뭔가 이상하고 핏이 절대 이쁘게 안나와요.
그냥 내게 아니라고 접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