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5120701350513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57...
"1879년, 정시문과 응시자 수만 21만3500명이었다. 15명이 합격했으니 경쟁률은 1만4000 대 1. 합격자 평균 연령은 세종 때 20대 후반이었으나 고종 때에는 38세였다. 평균수명이 40세가 안 되던 시절이다.
정약용, 이익 등 선각자들은 과거제 폐지를 주장했다. 그러나 당시 여론조사를 했더라도 과거제 찬성론이 압도적으로 우세했을 것이다. 과거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결국 1894년 갑오개혁에서 과거제가 폐지됐지만 조선이 근대화의 격랑에서 살아남기는 이미 늦었다. 개천에서 난 용들은 나라를 구하긴커녕 대개는 친일파가 되었고 더러는 향리에 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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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존치론, 조선 말 과거제도 집착과 비슷하다
천경훈 교수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5-12-07 12:19:08
IP : 14.32.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기네
'15.12.7 12:33 P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희망사다리? 과거제도도 평가가 공정했다는 보장있나? 아주 친일파하고 엮질않나 댓글달 가치도 없음ㅋㅋㅋ
2. 집착 좋아하네~
'15.12.7 12:39 PM (121.161.xxx.177)집착은 니가 하고 있네,천경훈 이 XX
다른 현안에 대해 이렇게 물고 늘어져 봐라.3. ..
'15.12.7 12:47 PM (211.61.xxx.114)고시낭인들이 대량 발생하기 때문에 사시 시름.
사시준비생을 직접 경험한 가족 아니면 함부로 얘기하지 마시길.
로스쿨 찬성.4. 찬성하려면 니들끼리 하고
'15.12.7 1:00 PM (121.161.xxx.177)여기 와서 여론 호도하지 말라고~
얘들 왜 이렇게 짝 지어서 돌아다니며 이러나요?
아주 똥줄이 타서 돌아 다니는구만.5. ㅎㅎㅎ
'15.12.7 1:06 PM (211.201.xxx.173)과거제가 사시라면 로스쿨은 음서제. 폐지하려면 음서제부터 폐지를~
6. ..
'15.12.7 1:23 PM (211.61.xxx.114)사시가 제일 힘든 건
수험기간동안 돈은 가족이 100% 대줘야 하는데.
합불합을 모르고서 계속 장기간 시험공부해야 한다는 거.
가족으로써 이게 젤 힘듦.
사회적으로는 낭인들 대량발생도 문제.7. ㅇㅇㅇ
'15.12.7 1:23 PM (180.230.xxx.54)조선말 과거집착이라서
고려말 음서제로 가는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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