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 커피포트.가스렌지. 남편 면도기
애바지 등
결정할게 많은데 인터넷 장바구니에
계속 넣어서 보고만 있네요
마트가서 둘러보고 샀어야 하는데
인터넷장이 더 싸다고 저보고 시켜요
제품이 어떤건지 보러 또 마트가 보자니
이젠 체력이 ㅠ 40중반ㅠ
쇼핑도 싫고 돈나가는것도 싫고
맞벌인데 집안일 아무도 안도와주고
남편은 몇년째 주식해서 돈 찾아오면
차사준댔더니
제가 저축을 많이 한걸 알고 . 오늘 차보러
가자고 .그래 주식 찾았나봐 가자
했더니 나만 쳐다봐요
온가족이 저만 쳐다보는거
어때요?
도망가고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거 결정하는게 왜이리 힘든지
눈물나요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15-12-07 01:42:42
IP : 175.223.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향차이
'15.12.7 5:56 AM (122.42.xxx.166)전 오히려 그게 편하고 좋아요
남편이 뭘하던 어설퍼서
혼자 뭘 하면 꼭 두번 손가게 하니
차라리 뭐든 나한테 의논하고 부탁하는게
속편하거든요 ㅋㅋ2. dd
'15.12.7 6:03 AM (49.1.xxx.224)남편분 너무하네요
저축한 거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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