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절임배추가 왔는데
심심하게 되고 .약안치고 물안친 배추라더니 .물이 안나고 딴딴
근데 제가 멸치젓을 좀 더 넣었어요
아침에 먹어보니 배추는 물이 하나도 안났고 .생생하게 덜절여진건데도
양념과 간은 맞는데 .
목이 타네요
신랑이랑 둘이 비벼서 인지 .서로 간을
보며 여러번 먹어도 늘 간을 못봐요
신랑도 목타다 .나도 목이타고
근데 김치는 그리짜진않고
푹절여진 몇개의 배추는 좀짠듯하고
물은 안나왔고 .
무박기엔 배추는 심심 양념은 좀 짭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이 짜요.
입이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5-12-06 11:28:20
IP : 220.95.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6 11:56 AM (114.204.xxx.212)그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 ...
물이 없으면 시원한 맛이 덜하죠 무 좀 박아보세요
우린 너무 싱거워요2. 엄마
'15.12.6 12:15 PM (220.95.xxx.102)애매해서 참 ㅠ
근데 맛나게 생김치로 먹고 묵은지
싫어하는데
딱 시원한맛이 없네요
사과 갈아 넣어볼까요?3. 벽이..
'15.12.6 12:56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첫댓글에서 무 박아넣으라.. 했는데
딴소리 하시네요.
김치포기 다시꺼내 , 무 숭덩숭덩 썰어 김치 사이사이 에 끼워넣어보세요.
무가 김치 짠맛 흡수해 무까지 맛있어요.4. 수육
'15.12.6 1:23 PM (121.182.xxx.34)무 넣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