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팔이가 소개팅 하지 말라는 이유

er 조회수 : 7,639
작성일 : 2015-12-05 22:14:39

다들 그대로 받아들이시네요?

전 당연히 그 다음에.....

그 남자는 무슨 죄냐? 혹은,

한 남자 인생 망치지 말고.


등등 웃긴 소리가 따라 나올거라 생각하고 있는데요.

IP : 125.186.xxx.1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아닐듯요 ㅎㅎ
    '15.12.5 10:17 PM (101.250.xxx.37)

    조현이한테 비밀이라고 했고
    정환이 마음을 알아채게 된 계기인데
    우습게 넘어가게는 안할듯요
    예고보니 덕선이가 정팔이한테 다가가던데
    우리 정팔이는 택이 때문에 밀어내는거 같아요 ㅠㅠ
    담주 정환 덕선 짠내날듯요 ㅠㅠ

  • 2. er
    '15.12.5 10:20 PM (125.186.xxx.121)

    예고 구성은 낚시용으로 만든거 아닐까여?
    전 정팔이가 또 기회를 그렇게 잃어버리고 속앓이 할 것 같아요.
    친구들이 다 택이를 밀어주는 상황에서 홀로 맘고생.....
    하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정팔이는 그렇게 잠깐 빠져주고.....
    택이랑 오래오래 알콩달콩 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정팔이랑 결혼하더라도....
    날 위해서!!!!

  • 3. 예고는
    '15.12.5 10:23 PM (182.230.xxx.159)

    예고는언제나낚시여요. 담주 기대되용

  • 4. 88
    '15.12.5 10:24 PM (211.110.xxx.174)

    미안하지만 덕선이 로맨스는 이미 중심에서 밀려난듯...
    정봉이와 봉황당 두남자의 직구 고백으로 꿀재미가 뚝뚝 떨어집니다.

  • 5. ........
    '15.12.5 10:47 PM (182.230.xxx.104)

    담주부터는 택이는 좀 고만나왔으면...택이장면 나오면 전 채널돌리거든요..지겨워요..

  • 6. 택이
    '15.12.5 11:32 PM (210.123.xxx.67)

    난 택이 연기가 제일 부자연스러워요
    그리고 정환이랑 덕선이가 투닥거리는 씬이 제일 잼나요
    특히나 버스안에서 덕선이 자고 있는데 정환이가 얼굴에 장갑 던지는거 보거 박장대소 했네요.
    만원 버스안에서 덕선이 지켜주려다 교복 단추 와르르 뜯기는 장면도 잼나고.. ㅎㅎ

    정환이 방에서 덕선이 더 가까이 앉으며 얼굴 들이댈때 전 키스하는줄 알고 콩닥콩닥..ㅋㅋㅋ

  • 7. ..
    '15.12.5 11:52 PM (182.215.xxx.10) - 삭제된댓글

    하하하 다 보는 눈이 다르군요. 저는 택이만 나오면 빙그레 엄마 미소 띄고 봐요. 정환이 방에서 덕선이가 가까이 땡겨앉을때 저도 모르게 '키스하지마' 했었다는 ㅎㅎㅎ

  • 8. ..
    '15.12.5 11:53 PM (182.215.xxx.10)

    하하하 다 보는 눈이 다르군요. 저는 택이만 나오면 빙그레 엄마 미소 띄고 봐요. 정환이 방에서 덕선이가 가까이 땡겨앉을때 저도 모르게 키스하지마!!! 했었다는 ㅎㅎㅎ

  • 9.
    '15.12.6 12:09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난 택이 연기가 제일 부자연스러워요 2222
    현재 씬에서 정환이 결혼 전까지
    여러 여자 사겼다는 거 보니
    고백 못하고 학창시절은 그렇게 흘러갈 듯요

  • 10. ㅈㄷ
    '15.12.6 12:20 AM (125.186.xxx.121)

    전 90분중에 70분 택이 나왔으면...

  • 11. ..
    '15.12.6 1:49 AM (211.187.xxx.26)

    전 다 좋아요

  • 12. ...
    '15.12.6 1:55 AM (118.32.xxx.70)

    나도 택이 나오면 시간을 끌던 말던 광대승천해서 보네요.
    아이구 좋아라.. 하면서.

  • 13. 엄마미소
    '15.12.6 9:18 AM (119.194.xxx.17)

    저두 택이만 나오면 엄마미소가 절로.. 우쭈쭈하면서봐요 ㅎㅎ

  • 14. ㅎㅎ199
    '15.12.6 12:36 PM (1.224.xxx.12)

    나도 택이나오기만 기다리는데 뭔소리?
    제발 택이랑 결혼하기를...

  • 15. ^^
    '15.12.6 9:16 PM (125.181.xxx.103)

    취향은 다 제 각각이라 ㅎㅎㅎ
    저두 택이만 나오길 기다리는데요~
    정환이 나오면 못생겼어보여 남주가 인물이 넘 없는거 같아요 잘생김을 연기한다는데 호응이 안가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961 친정엄마한테 왠지 섭섭해 12 내가 나쁜걸.. 2015/12/22 3,414
510960 말벌 소방관 유가족 ˝어떻게 죽어야 순직입니까˝ 49 세우실 2015/12/22 790
510959 가시오가피 하고 옥수수수염차를 1 하루종일 2015/12/22 455
510958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13 힘들다ㅠ 2015/12/22 1,618
510957 새정치연합 온라인 입당, 6만2천명 돌파 7 입당러시 2015/12/22 892
510956 연예인들 수술받는 성형외과는 어디일까요? 1 궁금 2015/12/22 1,624
510955 커피숍케익 좀 추천해주세요 3 블루레인 2015/12/22 951
510954 30-40대 직장내 입을 단정한 원피스 브랜드 아세요? 15 재능이필요해.. 2015/12/22 5,448
510953 이혼밥먹듯하는시댁 2 가을 2015/12/22 2,638
510952 라식 후 야간운전시 빛번짐에 좋은방법 없나요? 마요 2015/12/22 2,105
510951 국정원, 서울시, 강남구 직원의 댓글 길벗1 2015/12/22 450
510950 좋아하는 순간 2 ... 2015/12/22 793
510949 기자의눈-조계사 한상균 때와는 180도 달랐던 방송사들 1 세월호청문회.. 2015/12/22 920
510948 아이 특성화고교 보내신 분들 5 ^^ 2015/12/22 1,796
510947 무거운팔찌가 필요해요 1 장식 2015/12/22 610
510946 두꺼운 기모 트레이닝 바지 어디서 팔까요? 8 고민 2015/12/22 2,201
510945 우리 국민이 노동개혁에 별관심없는 이유 2 .. 2015/12/22 794
510944 기업체 출강 강사가 직접 기업과 계약을 맺을 경우 9 ..... 2015/12/22 623
510943 눈썹문신 언제쯤 자연스러워질까요? 4 문신 2015/12/22 10,111
510942 부동산경제감각 있으신분 계산좀해주세요 3 부동산 2015/12/22 686
510941 안감없는 핸드메이트 코트 ㅠㅠ 9 수선 2015/12/22 7,357
510940 녹색이야기 나와서 한마디만 할께요 6 녹색 2015/12/22 961
510939 말랐다고 막말 들어보신 분? 27 소소 2015/12/22 2,909
510938 담임쌤 교회 알아내서 다니는엄마 어떻게생각하세요? 17 집요하다 2015/12/22 3,160
510937 크리스마스 메뉴..뭐가 좋을까요? 2 ^^ 2015/12/22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