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군기지촌의 숨겨진진실

주목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5-12-05 15:40:15
이라는 책이 13년도 출간되었고
그알에서 이책참고로 방송내보냈을거에요
책에 소요산 몽키하우스 사진 나오구요
의정부는 지금 가능동과 뺏벌기지촌만남았데요
평택에도 성병관리소가 있었데요
문산에도 기지촌있었고
군산에도 아메리카하우스?

여하든 인신매매나
직업소개소 알선으로 속아서 기지촌에들어오면
감시당하고
손님 받을때 씻지못한데요
돈 더벌려고 씻을시간없이 손님넣으니까
그러니 성병걸리고

책을쓴사람은 인신매매로 기지촌여성된분
이대수학과 나와 성공회대에서 석사하신 김현선씨가
엮은이에요

IP : 125.61.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충격
    '15.12.5 3:43 PM (125.61.xxx.12)

    미군이 거짓으로 결혼약속해 속인후
    기지촌 포주집에 인신매매했다고
    대부분 피해자는 미성년자
    심지어 미국까지 인신매매당했데요

  • 2. 책 소개 잘 받았네요.
    '15.12.5 4:55 PM (211.194.xxx.207)

    저도 전에 캐서린 문이라는 재미 학자의 동맹 속의 섹스를 읽었는데요, 하여간 미군과 소위 말하는 양공주라는 여성들과의 관계에서 가난한 여성들이 어떻게 희생되었는지를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3. 추잡한놈들
    '15.12.5 7:38 PM (121.167.xxx.219)

    생각해보면 위안부 문제와도 겹쳐지네요ㅡ에휴

  • 4. 일 좀 해보려는
    '15.12.6 3:05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평범한 소녀,20대 여자들이
    억울하게 끌어모아진거였어요.
    예를 들면 서울역에 직업소개소에
    고아가 된 17세 소녀가 일 구하러 갔다
    자장면 3그릇 시켜 배불리 먹이고
    기지촌까지 데려가 팔아 넘겼더군요.
    그 넘겨진 수수료도 그 소녀 앞으로 달아지는 빚
    계속 불어나는 구조. 자발적인 위안부 받친거죠.
    일부 희생양으로 몸과정신 착취되는 구조
    늙어서도 가난하대요.

  • 5. 일 좀 해보려는
    '15.12.6 3:05 AM (58.143.xxx.78)

    평범한 10대 소녀,20대 여자들이 억울하게 끌어모아진거였어요.예를 들면 서울역에 직업소개소에고아가 된 17세 소녀가 일 구하러 갔다자장면 3그릇 시켜 배불리 먹이고기지촌까지 데려가 팔아 넘겼더군요.그 넘겨진 수수료도 그 소녀 앞으로 달아지는 빚계속 불어나는 구조. 자발적인 위안부 받친거죠.일부 희생양으로 몸과정신 착취되는 구조늙어서도 가난하대요.

  • 6. 일 좀 해보려는
    '15.12.6 3:07 AM (58.143.xxx.78)

    캐서린 문이라는 재미 학자의 동맹 속의 섹스
    다들 읽어보세요. 기지촌여성들에 대한 인식이 바뀝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903 아파트는 처음인데.. 택배나 분리수거 같은 정보 누가 알려주나요.. 4 아파트 2016/02/02 845
523902 이번주 토욜 장보고 일욜엔 설음식을 ㅠㅠ 5 .. 2016/02/02 1,497
523901 얼굴 붓기 빼는 법... 2 ㅇㅇ 2016/02/02 1,596
523900 자갈치역 근처 사무실 임대놓으려는데... 사무실임대 2016/02/02 407
523899 영문법 질문인데요. 3 .. 2016/02/02 499
523898 시그널 다 봤어요. 예전 사인이랑 비슷하네요. 스포일지도.... 13 .... 2016/02/02 2,911
523897 안철수,"오늘 뭘 발표했는지 모르겠지만, 급조한 것일 것이다" .. 16 궁철수 2016/02/02 2,332
523896 이시간에 혼자 월남쌈 먹고 있어요 1 혼자 2016/02/02 844
523895 정윤회문건 조응천비서관 더민주 입당한대요!!ㅎㅎㅎㅎ 13 대박 2016/02/02 1,840
523894 전주더불어 콘서트 대전에서 혼자 가보려고해요.... 2 왠열... 2016/02/02 476
523893 금요일날 구미 가는길 밀릴까요? 구미 2016/02/02 331
523892 초등 또 봄방학... 12 단전에 화가.. 2016/02/02 3,644
523891 한국방문 뭘해야 재미있게 지낼수 있을까요? 3 문의 2016/02/02 612
523890 겨울철 이웃의 중요성 55 옆 라인. 2016/02/02 17,529
523889 2016년 2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02 514
523888 동네엄마가 애를 낳았는데 선물사야 할까요? 8 ... 2016/02/02 1,442
523887 밥 한끼에 백만원 이라니 참.. 9 기가막힘 2016/02/02 5,328
523886 목걸이, 귀걸이 브랜드 및 디자인 추천해주시면 감사~ 5 40대중반 2016/02/02 2,001
523885 여자가 의사인 정신과 없나요 ㅠㅠ 4 도움 2016/02/02 3,976
523884 남편 숨쉴때 냄새나는거 왜그런건가요? 7 ㅜㅜ 2016/02/02 12,212
523883 7살 정도가 볼 수 있는 영화 상영 이젠 끝난거겠죠? 1 미안 2016/02/02 464
523882 유방암이래요 69 ㅠㅠ 2016/02/02 15,487
523881 집을 얻었는데 집에 정이 안 붙네요..ㅜㅜ 15 ... 2016/02/02 5,286
523880 시그널 남주요ㅜ 24 아쉬워 2016/02/02 4,293
523879 유두에서 안좋은 냄새 1 나만? 2016/02/02 4,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