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위에 놓지도 않고 내 밑에 놓지도 않는다
1. 절대
'15.12.5 7:44 AM (123.199.xxx.117)바뀌지않아요.
친하면 막대한다.
나이가 갑이다.
진리입니다.2. 노노
'15.12.5 8:00 AM (94.6.xxx.34)환경따라 다릅니다. 외국은 나이 갑 아니에요. 경력도 갑 아니에요. 그냥 자기 이윤대로 살아가는거죠. 그 속에서 수 틀리면 으르렁대는거고 장단맞으면 붙어다니는거고, 그냥 자기 인생 살아가고, 누군가에게 덕 보려하지 않고, 주변에 질투하는인간들 혹은 날 미워하는 인간들 10명중 2명은 꼭 생기고 7명은 나에게 관심없고 1명만 날 좋아한다잖아요. 그냥 자기 꼴리는 대로 살면 됩니다.
3. ㅇㅇㅇ
'15.12.5 8:12 AM (220.73.xxx.248)기본적으로 사람에대한 진정한 존중심이
있으면 나이와 사회적위치와 조건을
보지 않고 평등하고 수평적인 자세로 대해지는 것같아요.4. ..
'15.12.5 12:51 PM (59.11.xxx.237)사람이 어려워졌을 때 대하는 지인의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에 동의해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갑이죠.
지금처럼 악세사리-부의 척도에 의한 결과물로 바라본 것-없이도 그 사람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마음가짐이 있는 사람이 갑오브 갑이예요.
남의 시선이 아닌 자신만의 시선이 중요한데 우린 아직도 남의 시선에 너무 연연해요.5. ..
'15.12.5 12:53 PM (59.11.xxx.237)원글님 글 참 좋아요..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거라는 희망을 놓지 않을래요.
역사적으로 인류가 망하지 않고 계속 이어져 온 것은 기득권과는 별개로 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그럼에도 많았기 때문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