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해 보니 남자들은 별 이상이 없고 검사할 필요도 없는 것처럼 나와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떼는데
정말 재수없는 0.1%로 제가 공기감염이 된 것일까요?
제가 혼자 다 감당해야 할 것 같아요. 정신적 충격도, 원인을 모른다니
그것도 그렇고, 치료도 그렇고...
이걸로 남편한테 어떻게 따져야 하는걸까요?
저는 그게 그냥 세포 노화된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성병이라고 최근에 알아서
지금 완전히 멘탈붕괴에요. 결혼 20년인데요. 어째 이럴 수 있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