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사기를 재사용하는 심뽀?
한개에 몇십원 밖에 하지 않는 돈을 아끼려고 재사용하는 것은 절대 아닐 것인데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하네요.
1. mindi
'15.12.5 7:09 AM (50.26.xxx.62)심뽀...라니... 이유..가 더 맞는 단어가 아닐까요? 심뽀란 벌써 부정적 단어인데.. 이유가 궁금해서 올린게 아니라 그냥 까려고 올린글이네요..
2. 첫댓글 뭐임
'15.12.5 7:21 AM (223.62.xxx.197)첫댓글 항상 이상해
꽈배기 먹었어요?3. ᆢ
'15.12.5 7:27 AM (110.70.xxx.146)남편이 의료인인데 믿어지지않는다며 정신병자일거라 하더군요
4. ᆢ
'15.12.5 7:28 AM (183.99.xxx.96)첫댓글 진짜 이상하네요
당연히 깔 일인데 뭐가 어때서요5. 푸른달빛
'15.12.5 7:29 AM (121.143.xxx.71)첫댓글 mindi님...
까려고 올린글 맞죠
그럼 주사기를 재사용하는게 정상인가요?
님은 병원에 가서 독감예방주사라도 맞는데 다른 사람에게 이미 사용한 주사기로 주사를 놔도 아무렇지 않으실까요?6. ......
'15.12.5 7:39 AM (211.36.xxx.52)첫 댓글님이 심뽀를 언급하셔서 다시 사전을 찾아 보니
심뽀란 심보의 사투리이고 마음을 쓰는 속바탕이라고
나오네요.7. ㅇㅇ
'15.12.5 7:48 AM (58.140.xxx.248) - 삭제된댓글부인이 했을거라고 다들 그러던데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피해자들이 의사가 그래도 한발한발 걸어다니면서 누워있는 환자들 찾아가서 일일히 다 주사놨다고 ㅡ.ㅡ
8. blueu
'15.12.5 8:04 AM (211.36.xxx.22)무슨 사건 있었나요?
9. ///////
'15.12.5 8:09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전에 제가 다닌 치과는 손님이 차고 넘쳤는데 시술 끝나고 입 헹구라고
주는 종이컵이 얼마나 재활용을 많이 했는지 나달나달하더군요.
제가 도저히 비위가 상해서 새거 달라고 했더니 새거 안주고 지들끼리 저보고
별스럽다고 뒤에서 낄낄거리더라구요.
물론 두 번 다시 안갔지만 지금 현재 그 치과 건물 두 개 올리고 지금도 성업중이에요.10. ..
'15.12.5 8:46 AM (61.105.xxx.236)귀찮아서 그런거 같아요 한주사기로 여기저기 링거병에 주사 놓고 다녔다고 하는거 보면
11. ..
'15.12.5 9:16 A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주사기 한개에 25원이라니 주사기 아끼려고 그런것 같지는 않고 제 생각에도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란 결론밖에. 개원초부터 그랬다면서요. 사고나서 뇌질환와서 그런것도 아니고 간호조무사 아내가 병원 운영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정상인였을때부터 병원운영이 이미 이상했다는거
12. ,,
'15.12.5 9:27 AM (121.163.xxx.98)저희 남편왈(의사입니다)
재사용하는게 돈과 노동이 더 드는 행위인데
그냥 정신학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같다고.13. 귀찮아서
'15.12.5 9:46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침대에 링거 꽂고 줄줄이 누워 있는 사람들한테 링거 줄에다 다른 수액을 섞을때 주사기를 같은 주사기를 이용해서 쭉 돌아가며 했다는 뜻입니다
14. 새싹이
'15.12.5 10:17 AM (218.52.xxx.73)잘 못봐서 그러는데... 거기 병원이 작은곳은 아닌것 같던데... 의사가 원장만 있는것도 아닐것이고
간호사가 한명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그 모든 의료진이...그랬다는건가요?
집단 최면에 걸린것도 아니라면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단지 귀찮아서.... 그건 더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멸균 멸균...달고 살잖아요. 확인 또 확인 하고.....15. 티비서
'15.12.5 10:20 AM (115.137.xxx.109)의사가 사고난뒤 비닐에 든 주사기를 깔 힘이 없어서 하나로 온종일 사용했던적도 있었다고....ㅠ
16. ..
'15.12.5 12:55 P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의사 하나인 작은 병원같던데요
17. 누구냐넌
'15.12.5 2:33 PM (223.62.xxx.2)첫 댓글 원장 아내인가봐요. 당연히 깔 일이죠. 외구 같으면 종신형감.
개원 초기부터 더러운 병원이었대요. 이름 자주 바꾼 거 보니 의료 사고 일으키고 재개원한 거 같고.18. 미친거죠..
'15.12.6 1:32 AM (220.76.xxx.253)분별력도 없고 판단 능력도 상실한 ㅁㅊㄴ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주사기를 재 사용하나요?ㅉㅉ
정말 현실에서는 일어날수 없는 일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3295 | 한달째 태국에 억류된 새신랑..외교부 뭐하나 | 샬랄라 | 2016/01/31 | 1,717 |
523294 | 시그널의 조진웅씨 멋있네요 7 | ~~ | 2016/01/31 | 2,131 |
523293 | 대학교 입학식 12 | ㅇㅇㅇ | 2016/01/31 | 2,074 |
523292 | 고등학교때 고마웠던 친구에게 선물하려는데 선물추천해주세요~~ 3 | ..... | 2016/01/31 | 607 |
523291 | 헤어린스 추천 | jjj | 2016/01/31 | 875 |
523290 | 우리동네 세신비가 13,000 원 이던데.. 18 | 궁금 | 2016/01/31 | 5,359 |
523289 | 수원치과 추천좀요 2 | .... | 2016/01/31 | 3,958 |
523288 | 사랑이고 나발이고 | hh | 2016/01/31 | 885 |
523287 | 전세계시민사회 연합, 한국 민주주의 어디까지 추락하나 5 | light7.. | 2016/01/31 | 416 |
523286 | 단편 끝자락 링크입니다. | 저무는 | 2016/01/31 | 404 |
523285 | 교수라는 작자가 이러니 한심하기 4 | .. | 2016/01/31 | 1,898 |
523284 | 외고에 몸이 좀 불편한 학생도 2 | ss | 2016/01/31 | 1,071 |
523283 | 외국에 1년 정도 나갈 때 세 안 주고 비워두면 안 되나요? 18 | 외국 | 2016/01/31 | 6,141 |
523282 | 기사가 택배를 경비실에 맡기는데.... 11 | 난감 | 2016/01/31 | 2,651 |
523281 | 애 낳기 전에 꼭 생각해야 할 것들 17 | 우리 모두 | 2016/01/31 | 4,442 |
523280 | 노소영법 만들고 김희영 입국금지 시키면 좋겠어요 9 | 크리스탈 똥.. | 2016/01/31 | 7,251 |
523279 | 아들맘 님들 시모님이 될 확률은 42 | 시모 될 확.. | 2016/01/31 | 5,280 |
523278 | 제주도에서-신부가 드레스입고 앉아서 밥 먹어요?? 5 | ^^ | 2016/01/31 | 3,538 |
523277 | 분당 집값 질문이예요.. 9 | 분당 | 2016/01/31 | 4,961 |
523276 | 남자한테 행동할 기회를 주라는게 15 | fr | 2016/01/31 | 4,859 |
523275 | 김무성, 이완구, 신기남, 노영민의 공통점은? | dbrnjs.. | 2016/01/31 | 415 |
523274 | 60평대 혼자 사시는 분 계신가요? 11 | ... | 2016/01/31 | 5,471 |
523273 | 궁금 ㅋㅋ 잭블랙의 출연료는? 1 | ... | 2016/01/31 | 4,305 |
523272 | 시댁에서 새를 키웁니다..새키우시거나 잘 아시는분~ 10 | ........ | 2016/01/31 | 1,399 |
523271 | NYT, 이완구 전 총리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유죄 선고 2 | light7.. | 2016/01/31 | 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