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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장면부터 빵 터짐 ㅎㅎ 사랑스럽다

응팔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15-12-04 22:10:32
아..진짜 사랑해요 응팔 ㅎㅎ
전 신발보고 정환인줄 알았네요
잘자라 할때 왠뇰 설레였다 개정팔 ㅎㅎ
근데 택이 어쩜 그래요
무슨 아이가 저렇게 예쁘게 웃나요
정봉이 전두환보고 그사람이다 할때도 ㅎㅎ
도롱뇽 교무실에서 잠 오냐고 ㅎㅎ
아빠가 어떻게 학주냐고 ㅎㅎ
아..정말 버릴 장면이 하나 없고
어쩜 한사람 한사람 오글거리는 연기가 없어요
밉상 하나 있기는 하네요
선우친할머니 윽..
내나이 45살 그때 나도 고2 였는데
너무 공감가고 추억돋고 ㅎㅎ
도롱룡이랑 덕선친구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20부작인데 벌써 허탈해질려고 해요
저거 끝나면 무슨낙으로 살아요 ㅠㅠ
응팔..캡 재밌다
IP : 110.11.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카루
    '15.12.4 10:13 PM (175.204.xxx.64)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사실 지루하고 억지스런 회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사랑보단 이웃사람들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서 너무 좋네요. 오늘 택이아빠 저렇게 말 많이 하는지 첨알았음.. 택이도 남자로 보이고 덕선이가 캡캡 부러움 ㅋㅋㅋㅋ 성시원.성나정도 안부러웠는데 성덕선 캡 부러움 ㅋㅋ

  • 2. 맞아요
    '15.12.4 10:47 PM (59.24.xxx.162)

    담배 들고있는 택이 손....ㅎㅎㅎ
    예고편에서 택이가 "그럼 내가 남자지 여자냐" 하는 대사...심쿵.
    근데 어쩐지 남편은 정팔이 같아요.

  • 3. 성씨일가
    '15.12.4 10:51 PM (122.34.xxx.115)

    지금보니 여주 성이 다 성이네요. 성씨일가 일대기인가.

  • 4. 성씨
    '15.12.5 12:06 AM (114.204.xxx.212)

    성동일이 다 아빠니까요 ...

  • 5. ㅋㅋ
    '15.12.5 1:47 PM (182.230.xxx.159)

    이번편이 특히 잼났어요..
    저는 덕선이 중국 호텔에서 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택이 긴장한 모습도 얼마나 안쓰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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