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가서 보니까 알로카시아라고 잎이 대접만한 식물도 있던데 잎 갯수는 그만큼 적어서 애매하네요. 같은 부피면적이면 고무나무, 행운목의 잎이 더 많은거같기도 하고 각 식물별로 동일 면적(동일 부피 대비 잎의 면적을 다 더했을때) 대비 효과가 높은 식물은 따로 있을거같기도 하고..
누구말론 알로카시아는 물방울이 맺힐정도라던데
아무튼
증산작용 이거 하나만 보고 산다고 하면 뭐가 제일 가습기 수준으로 습도를 높여줄까요? 크기는 무조건 값이 얼마가 됬든 천정 닿는 사이즈로 살 예정이고 빛은 창가에 붙여주고 모자라면 원예용 특정파장 조명까지 달아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