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법 앞에 무릎꿇은 경찰…'2차 민중총궐기' 탄력

민중총궐기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5-12-04 17:22:39
내일 3시에 시청광장입니다. 

http://nocutnews.co.kr/news/4513479

5일 열리는 2차 민중총궐기에 경찰이 집회 금지 통고를 했지만 법원이 이를 무효로 돌려놓았다. 

경찰이 무리하게 집회시위를 가로막았다는 비판 속에 현 정부를 비판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움직임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 법원 "집회 금지는 최종적 수단"…"헌법이 보장한 권리가 억압된 것 증명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김정숙 부장판사)는 '백남기 농민 쾌유와 국가폭력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은 "집회 금지는 집회 자유를 보다 적게 제한하는 다른 수단, 즉 조건을 붙여 집회를 허용하는 가능성을 모두 소진한 후에 비로소 고려될 수 있는 최종적 수단"이라고 판시하면서 경찰의 무리한 집회 금지통고 결정에 제동을 걸렸다. 


Read more: http://nocutnews.co.kr/news/4513479#csidx1CpZ3C ..
Copyright © LinkBack

 


IP : 222.233.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중총궐기
    '15.12.4 5:23 PM (222.233.xxx.22)

    헌법 앞에 무릎꿇은 경찰…'2차 민중총궐기' 탄력
    http://nocutnews.co.kr/news/4513479

  • 2. 민중총궐기
    '15.12.4 5:24 PM (222.233.xxx.22)

    관련포스터
    http://blog.naver.com/sksmsehdgur/220557941790

  • 3. 부산시위
    '15.12.4 6:14 PM (211.230.xxx.117)

    부산시위 보니 평화롭네요
    차벽도없고 경찰은 폴리스라인 밖에서
    따라걷고 경찰 보호받으며 시위하는것 같은 모습
    저게 민주주의 인데 싶어 눈물이 다 나올것 같아요
    차벽에 물대포에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며
    적처럼 대치하는 서울시위
    왜이럴까요?

  • 4. 검. 경
    '15.12.4 6:37 PM (175.223.xxx.79)

    약올라서 뮌가 한 건 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정상적인 검,경이 아니기 때문에...

  • 5. .....
    '15.12.4 7:47 PM (110.70.xxx.139)

    시민이 단지 시위를 한다는 이유로,
    그것도 경찰의 불법적인 채증을 피하기위해 복면을 쓰고
    있다는 이유로
    시민을 테러리스트로 부르는 대통령이 있는한
    우리나라는 영원히 겨울왕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220 이렇게 극단적인 기후변화 2 무섭네요 2016/01/25 716
521219 폴로와 타미힐피거 품질이 비슷하나요?? 10 루비 2016/01/25 3,056
521218 오종혁 소녀 11 노래 2016/01/25 2,949
521217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의 디자인 프로젝트 416인권선.. 2016/01/25 272
521216 연말정산 재래시장 궁금 1 재래시장 2016/01/25 1,022
521215 MBC의 실토.. 그 둘(최승호,박성재)은 증거없이 잘랐다 4 엠비씨 2016/01/25 878
521214 파스에 치료효과는 없는거죠?? 3 파스 2016/01/25 3,018
521213 이사가면 안아프다? 13 ... 2016/01/25 1,974
521212 다들 취미생활 뭐하시나용? 10 ........ 2016/01/25 3,097
521211 예술가들 가끔 웃겨요 7 예술가들 2016/01/25 1,839
521210 애들.. 헤비다운(두꺼운오리털)점퍼 어디꺼사셨나요? 4 시간이없어서.. 2016/01/25 1,246
521209 다가구 주택 vs. 신도시 아파트 3 ㅇㅇ 2016/01/25 1,600
521208 시어머니의 말말 18 . 2016/01/25 3,572
521207 오랜만에 만난 아는 언니가 랩퍼가 되었네요 12 쇼미더머니 2016/01/25 3,553
521206 결혼 십년차 이상 되신분들 ..미혼들에게 이런남자 만나라 조언 .. 25 하하오이낭 2016/01/25 6,457
521205 찜닭을 집에서도 맛나게~ 비법이 있었어요 13 미식가 2016/01/25 5,009
521204 다들 남편한테 잔소리 어떻게 하세요 ? 7 0000 2016/01/25 1,043
521203 2016년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25 431
521202 시어머니 속을 잘 모르겠어요.. 속풀이 3 어쩌면 2016/01/25 1,854
521201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6/01/25 441
521200 육개장 끓였는데 비쥬얼은 완전 좋은데 맛이... 14 리마 2016/01/25 2,359
521199 이번 총선 - 이미 한달동안 새누리당이 필드에서의 선거전은 압도.. 탱자 2016/01/25 631
521198 영어번역 하고 있는데 외롭네요.. 7 ㅗㅗ 2016/01/25 2,504
521197 나이 더많은 동서에게 반말해야하나요? 30 2016/01/25 8,733
521196 침실 풍수지리.. 14 da 2016/01/25 7,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