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아들만 있거나 딸만 있는 경우요~

궁금했던 것 조회수 : 2,542
작성일 : 2015-12-04 14:38:27
성염색체는 남자가 결정짓는거라는데..
아들만 있거나 딸만 낳으신분들
남편분 형제쪽 자녀들도 비슷한가요?
이를테면 자녀가 아들만 둘이신 분들은
남편쪽 형제..
시동생이나 시아주버님도 딸보단 아들을 낳는 경우가
더 많은지 궁금해요.
저희집은 실제로 딸이 많은편인데 친척들도
그랬던 것 같아요^^
별게 아닌데 이게 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P : 49.174.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2.4 2:40 PM (49.142.xxx.181)

    성염색체는 남편이 결정짓는게 아니고,
    어느 정자가 수정됐느냐니까 정자가 결정짓는거죠.
    어느 정자가 더 먼저 난자에 도달했냐의 문제라서 랜덤입니다. 누가 결정짓냐는건
    그냥 하늘이 결정짓는거라고 대답하는 수밖엔;;

  • 2. 음.
    '15.12.4 2:43 PM (203.128.xxx.87) - 삭제된댓글

    집안 내력이 있는것도 없는것도 같아요


    이집은 딸이 귀해~~
    이집은 아들이 귀해~~이런말 있잖아여

  • 3. 저도
    '15.12.4 2:48 PM (66.249.xxx.195)

    집안내력은 있는 것 같아요.
    외가 남자조카만 17명이구요, 여자조카는 딱 셋입니다.
    외삼촌네 언니가 딸만 둘 낳았어요. 근데 그 언니네 어머니(저한텐 외숙모)가 여자형제만 8명입니다...

    아들이 많고 딸이 귀한 편인데...
    이게 남편이 결정짓냐, 아내가 결정짓냐의 문제가 아니라 좀 더 복잡한 메커니즘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 4. 겨울
    '15.12.4 2:55 PM (221.167.xxx.125)

    제가보기엔 여자가 좀 센 쪽이 아들이 많은거 같음

  • 5.
    '15.12.4 2:56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최근 외국 사이트에서 본건데 x를 받아들이냐 y를 받아들이냐는 여자 체질에 따른다는 주장도 있더라고요.

    성별도 내력이라는 의견도 있고 그냥 랜덤이라는 의견도 있고요 (아무리 딸이 10명이어도 11번째 자식 성별은 반반으로 윗 형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렇게 느껴질 뿐 블라블라 이러더라고요).

  • 6.
    '15.12.4 2:59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로또 생각만 해봐도
    1,4,27,35,41,45 이런 번호나
    1,2,3,4,5,6 이런 번호나 당첨 확률은 똑같은데 후자가 좀 이상해 보이는것 뿐이라는데
    아들만 있는 집도 섞여있는집이나 실질적인 확률은 똑같은데 단지 특이하게 보일뿐이다 뭐 그러더라고요.

    제가 통계는 고딩부터 포기해서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 7. 음..
    '15.12.4 3:10 PM (1.245.xxx.210)

    시댁이 아들만 셋인데 자식들은 다 달라요.
    첫째는 남매, 둘째는 아들만 둘, 셋째는 딸만 둘이에요 ㅎ

  • 8. 오남매중
    '15.12.4 3:15 PM (121.165.xxx.114)

    세명은 남매
    한명은 딸둘
    한명은 아들둘

  • 9. 시댁 아들형제
    '15.12.4 4:45 PM (39.115.xxx.89)

    만 있는데 장남, 차남 모두 현재 딸 한명씩
    있어요. 차남네는 늦게라도 하나 더 낳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아들만 있는 집인데 각각
    딸만 나왔네요. 이건 진짜 잘 모르겠어요.
    저희 형제들을 봐도 아들들만 있는 사람, 아들딸
    다 있는 사람 각각 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873 경호원 500명 싸이코 16:49:36 177
1665872 손은 따뜻한데 발이 너무 차가와요. .... 16:49:03 48
1665871 팥삶고 있어요 1222 16:48:44 59
1665870 도깨비는 진심 수작,. 눈물이 나네요.. . . 16:48:30 108
1665869 학대 당한것 같은어린시절. 사람노릇 하기 힘들어요 정신연령 16:47:48 96
1665868 홈플 통닭 먹을만하네요 ..... 16:46:20 77
1665867 이번 이사만큼 힘든적도 없는 듯 1 누누 16:45:18 163
1665866 90어르신 복숭아뼈 다쳐서 물렁하고 아프시다는데요 2 장녀 16:45:05 61
1665865 선배님들 혹시 추천하는 기숙 재수학원 있으세요? 샴푸의요정 16:43:18 53
1665864 계엄 용서하자는 놈들부터 처단해야 합니다!!! 2 김명신계엄국.. 16:43:00 97
1665863 지역난방 / 열병합 아파트가 뭔가요? 3 ... 16:42:46 131
1665862 87년생이면 좋은 남자 못 만나겠죠? 8 좋은 16:41:31 266
1665861 조언을 부탁합니다 1 동장 16:40:58 66
1665860 노점 계란빵 바나나빵 2 ... 16:40:00 210
1665859 낫또 매일 먹는데 좋은듯 해요~ 1 16:37:44 332
1665858 연대미래 간호, 가천대 간호 선택 도와주세요. 4 ㅜㅜ 16:34:35 425
1665857 가수 이승환 씨의 여유..ㅎㅎㅎ 7 123 16:30:32 1,418
1665856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나경원 12 JTBC 16:28:28 1,638
1665855 탄핵집회인파 9 탄핵 16:28:19 860
1665854 민주당 의원들아 13 조기대선 16:26:40 767
1665853 아무에게도 터 놓지 않고 사는게 가능한가요? 2 혹시 16:25:17 568
1665852 고등4등급 대학을 성적보다 못간거같아요 4 궁금이 16:22:56 682
1665851 미국배당etf 하시는분 질문좀 Schd 16:21:31 211
1665850 그리까..내말이 3 어휴 16:20:51 350
1665849 저기아래 알바글에 댓 지우면서(드로샷 개소리 ) 1 .... 16:15:40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