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이사의 달* 을 통해서 이사를 했습니다.짐은 거의 옮기고보니 남편 정장바지들과 아이 겉옷이 몽땅 없었어요. 그래서 팀장인가 그 분께 물품이 없다고 하자, 풀지않은 짐중에 있을거라고 찾아봄나온다고 하셔서 풀지않은 짐을 찾으러가보니 이불들밖에 없었어요.전화해서 진짜 없다고했더니 다음날 오전에 집에 와서 같이 찾아보겠다고 했습니다. 오후가 지나서도 안오셔서 전화해보니 이사작업중이라 오후 5시이후에 온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늦게서야 오신분이 자기는 짐만 옮겼을뿐 자기들도 트럭이며 어디며 뒤져봤더니 없다고 그말 전하러왔다고 심부름왔다고 무성의하게 전하곤 가시더라구요.남편하고 통화도 하구요...
근데 진짜 열받는건 이 사람이 소장한테가서는 제가 문을 안열어줘서 같이 찾지못했다고 그러더래요..
오늘 옷 배치하시는분이 또 오시기로 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어제 적당히 돌려보낸거같아서요.ㅈ9그냥 형식상 와보는거같아 정말 열받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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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업체 때문에 열받네요
ㅇㅇ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5-12-04 11:30:02
IP : 49.169.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녹음을 하세요
'15.12.4 11:43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일단 모든 대화 내용을 녹음을 하세요
또 불법이네 아니네 답글 달릴것 같은데, 자신의 대화 내용이 들어가 있으면 불법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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