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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계를 볼 때마다 18분이에요. 너무 기분 나빠요.

기분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5-12-03 23:19:52
요즘 최근에 시계를 볼 때마다 18분이에요. 이거 너무너무 기분 나쁘네요. 누가 나를 욕하는 걸까요? ㅋ

그냥 기분이 구려요. 이럴때마다. 흑흑
IP : 86.130.xxx.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2.3 11:21 PM (59.6.xxx.5) - 삭제된댓글

    18이 왜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번호가 8, 18, 28인데
    제 생일도 18일..저는 이 숫자보면 은근 반가운데요!

  • 2. ....
    '15.12.3 11:22 PM (218.146.xxx.53)

    ㅋㅋㅋㅋ

  • 3.
    '15.12.3 11:23 PM (122.32.xxx.9)

    저는 항상 44분
    핸폰 확인할때마다 아침 10시 44분 오후4시 44분이에요
    죽어죽어라고 해석하고 싶지 않아요;;;;

  • 4. 젠장
    '15.12.3 11:24 PM (125.180.xxx.210)

    볼때마다 배터리 잔여량 44%

  • 5.
    '15.12.3 11:25 PM (223.33.xxx.66)

    완전 공감되네
    전 44분이여
    미치겠어요ㅋㅋ

  • 6. ....
    '15.12.3 11:25 PM (218.146.xxx.53) - 삭제된댓글

    ㅋ...
    저도 새벽에 냥이 녀석들이 저를 밟고 지롤을 할 때의 시간을 보면 4시 44분인 경우가 많던데;;;

  • 7. ....
    '15.12.3 11:27 PM (218.146.xxx.53)

    ㅋ...
    저도 새벽에 냥이 녀석들이 저를 밟고 지롤할 때의 시간을 보면 4시 44분인 경우가 많던데;;;
    요 녀슥들이 설마..

  • 8. 4:44
    '15.12.3 11:29 PM (59.6.xxx.5) - 삭제된댓글

    통계상으로 보면 비등비등
    그냥 내가 싫어하는 숫자가 각인되는것
    하루종일 체크하는 시간 중 유일하게 기억함
    나머지 숫자는 시간확인한 사실조차 기억못함

  • 9. ...
    '15.12.3 11:35 PM (211.36.xxx.120)

    넘편 생일이 18일인데 ㅋ

  • 10. 중국여행중
    '15.12.3 11:37 PM (116.23.xxx.152)

    중국에서는 18이 좋은숫자예요 반드시부자가된다 이런 비슷한 뜻입니다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 11. 날개
    '15.12.3 11:38 PM (123.212.xxx.164)

    하하.. 요즘은 좀 늘었지만 얼마전엔 몸무게를 재면 꼭 44.4더라구요. 이상하게 꼭 그 체중이에요. 걍 그런가부다했죠....

  • 12.
    '15.12.3 11:47 PM (220.121.xxx.167)

    항상 11시 11분요.
    우연치곤 넘 자주 있어 신기하기도 무섭기도...

  • 13. 원글
    '15.12.3 11:58 PM (86.130.xxx.44)

    순식간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흑흑흑
    맘씨 고우신 82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위로를 주시다니요. 이래서 82를 끊을 수 없어요!

    이 글 보신 모든 분들, 댓글 주신 모든 분들, 더 이뻐지고 날씬해 지세요!!!!!

  • 14. 원글님
    '15.12.4 12:1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넘 귀여워요. 원글님 덕분에 웃었네요. ㅎㅎ

  • 15. ..
    '15.12.4 7:15 AM (59.11.xxx.237)

    어머~~이렇게 동지가 많다니.^^

    저도 시계 보면 항상 4:44 이예요.

  • 16. 방울어뭉
    '15.12.4 7:45 AM (112.166.xxx.113)

    몸무게 44.4는 겁나게 부럽네요...

  • 17. 저도
    '15.12.4 9:54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시계를 보면 꼭 4.44분이어서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안믿어요.
    어느날 또 그러길래 남편에게 확인시켜줬어요. 몇번이나 그러니 믿네요. 4시 44분

  • 18. ㅎㅎㅎ
    '15.12.4 11:28 AM (123.113.xxx.123)

    미쳐.저도 오후 4:44분 ㅋㅋㅋㅋ
    왜 그럴까요? 열심히 뭐 하다가 무의식중에 시계보면 똭 4:44분.
    행운의 숫자로 여기기로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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