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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눈와서 꼼짝않고 집에 계시는분..

111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5-12-03 14:07:14

마트도 가려고 했는데...혹시 물건 옮기다 미끄러질까봐...

 

못가겠어요.

아침에 수영갔다 벌벌 기어서 왔네요.ㅎㅎ

 

창밖으로 눈오는 풍경보니 씁쓸하면서도...좋기도하고..그러네요.

IP : 116.38.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3 2:10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눈오는 풍경이 너무 좋아서
    뜨끈한 커피 한통 타서 호젓한 장소로 나와
    눈 감상하고 있어요.
    흠 아주 멋져요. 온통 사방이 흰 세상.
    나이는 많이 먹었어도 눈내리는 풍경은 좋네요.

  • 2. 창밖이 하얘요~
    '15.12.3 2:12 PM (112.150.xxx.63)

    오늘 목요일이라...집앞 스벅 가서 사이렌오더로 파네토네 라떼 사먹고 프리퀸시, 별폭탄 좀 받아볼까..했는데
    눈때메...망설이고 있어요.
    너무 심하게 많이 와서...

  • 3. ...
    '15.12.3 2:13 PM (220.75.xxx.29)

    커피 뽑아서 마시면서 티비 보다 창밖 보다합니다.
    오늘 나갈 일이 없어서 좋아하는 중이에요.

  • 4.
    '15.12.3 2:14 PM (116.120.xxx.2)

    저요~~~~~~~

  • 5. ㅎㅎ
    '15.12.3 2:19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원래도 집순이지만 오늘은 더더욱 집콕하네요ㅋㅋ
    눈보니 율무차가 급 땡겨서 아침에 두잔 연거푸 마시고~
    남편이 점심때 집에 들르면서 찌개 포장해왔길래 뜨끈히 끓여먹고
    지금은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잔 뽑아 눈 날리는거 구경중이에요.
    거실창 바로 앞에 산이 있거든요. 새하얗게 눈 날리는거 너무 예뻐요^^

  • 6. 돌돌엄마
    '15.12.3 2:44 PM (112.149.xxx.130)

    밖에 사람다니는 길도 많이 미끄럽나요?
    유모차 끌고 갈 데가 있는디..

  • 7. 밖에 내려다보니
    '15.12.3 2:46 PM (112.150.xxx.63)

    차다니는 도로나 사람 다니는 길은 쌓여 있진 않은데요.
    사람이 많이 다니진 않네요

  • 8. 흐으으으으
    '15.12.3 2:54 PM (115.90.xxx.181)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여긴 눈 구경도 하기 힘든곳이고 눈온다 해도 집에서 볼수도 없어요ㅜㅜ
    나도 집에서 커피 마시면서 눈 구경하면서 분위기 챙기고 싶다 ..ㅜㅜ

  • 9. 밖은
    '15.12.3 3:05 PM (211.210.xxx.30)

    미끄럽지 않고 그냥 비 온 날 같아요.
    오후 늦게 부터는 얼거 같으니 일 볼거 있으면 지금 나가야할 듯 싶어요.

  • 10. 눈길 무서움
    '15.12.3 5:53 PM (222.108.xxx.30)

    전 일단 눈오면 외출 스톱입니다.
    몇 년전 눈 많이 내리던 12월에 정식 외출일이 4일 정도였어요.
    첫 애 가지고 예정일 10일 남았을때 눈길에서 미끄러지면서 눈길이 무서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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