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세끼 다먹으면 살쪄요
제시카 -----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 만큼 먹었어요
김민희 ----- 먹는거요? 귀찮아요
옥주현 -----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맛이다
배고프고 먹고싶을때 저 문구 떠올리면 마인드 콘트롤이 되더라구요.
살빼서 , 입고싶은옷 입을수있을때 느끼는 쾌감은
실컷 돼지처럼 먹고나서 우울해지는 기분보다, 100만배이상의 보상이더라구요.
저는 오늘도 다이어트를 합니다.
평생이 다이어트네요.
자기와의 싸움 만만치 않네요.
날씬한 여자들 흉보고 욕하고 시샘할일 아니에요.
피나는 노력해서 이뤄낸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