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주윤발 몸매가 빅뱅옆에 있는데 눈에 확 들어오네요

주윤발 조회수 : 13,093
작성일 : 2015-12-03 00:38:24
응팔시리즈에도 나오지만 영웅본색보고 주윤발 팬이였거든요.
어린나이에 정말 그 당시 주윤발은 내 영웅이였거든요.
우리반에 장국영팬이랑 주윤발팬이랑 팽팽했었어요.
아무튼 지금 주윤발 보니 참 잘 늙어가는구나 싶네요.
저는 장국영도 좋아했고 주윤발도 좋아했는데
주윤발을 좀 더 좋아했어요.
중학교때 첩형쌍웅보러간 기억이 아직도 나요.
아무튼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몸매가 무슨 모델몸매예요.
나이가 많이 들었을텐데.관리 잘했네요.
IP : 182.230.xxx.10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 12:39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무심코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여전히 멋있네요^^

  • 2. ...
    '15.12.3 12:40 AM (121.150.xxx.227)

    워낙 기럭지가 훌륭~~

  • 3. 저도
    '15.12.3 12:40 AM (223.62.xxx.84)

    주윤발 팬인데 ᆢ 그사진 어디서보셨는지요? 궁금 주윤발 멋있게 나이들어 흐믓합니다

  • 4. 스몰뱅
    '15.12.3 12:41 AM (122.43.xxx.4)

    호빗이죠 애들

  • 5. ..
    '15.12.3 12:44 AM (211.36.xxx.135) - 삭제된댓글

    빅뱅 안티님 그럴 분위기 아니예요.. 좀 가려 주세요

  • 6. 으헝헝
    '15.12.3 12:45 AM (116.124.xxx.65)

    주윤발 글쓰려고 급히 들어왔는데 먼저 쓰신분이 계셔서 댓글 남겨요.ㅎㅎㅎ
    저 중학교 시절 다들 장국영팬일때 저혼자 주윤발팬..
    주윤발 데뷔작부터해서 온갖 영화 비디오테잎 빌려보고
    그 사람이랑 결혼한다며 홍콩가겠다고 난리~~~
    아무리 멋지게 늙는 헐리웃배우보다 제 눈엔 주윤발이 최고네요!
    고마워요 주윤발! 그리 멋지게 나이먹어줘서 ㅜㅜ

  • 7. 사진도
    '15.12.3 12:45 AM (110.70.xxx.87)

    좀 링크를....

  • 8. ......
    '15.12.3 12:46 AM (182.230.xxx.104)

    전 빅뱅도 좋아하고 주윤발도 좋아해서 흐뭇하게 봤어요..빅뱅이 기럭지만 좀 안타깝지만 현존하는 아이돌중에 제일 멋있긴해요 ㅋㅋㅋ

  • 9. ...
    '15.12.3 12:47 AM (211.36.xxx.135)

    지금 포털에 나와요~ 여전히 멋지네요~

  • 10. ...
    '15.12.3 12:48 AM (223.62.xxx.2)

    주윤발이야 20세기 후반을 풍미한 배우인데요. 서양에서도 팬을 확보한. 빅뱅에 인물로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은 없죠.

  • 11. .....
    '15.12.3 12:49 AM (182.230.xxx.104)

    좀전에 싸이노래할때 또 잡혔어요...으흐흐흐 부드럽게 잘 늙으것 같아요..싸이 노래 무지 즐겁게 듣더라구요.클로즈업해서 보여줬어요

  • 12. ㅡㅡ
    '15.12.3 12:51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진짜 저도 윤발님 몸매보고 완전 뒷모습이 20대 모델
    스키니한게 이리 멋지다니 ... 깜짝 다리길이,팔길이 완전
    예술이네요. 엄청많이 스키니한데도 멋져요,ㅜㅜ

  • 13.
    '15.12.3 12:51 AM (221.155.xxx.204)

    영웅본색때 중학생이었는데, 제 친구는 열혈 장국영 팬이고 저는 주윤발 팬이었어요.
    주윤발 사진 잘라서 액자에 넣어 올려놨던 그 시절 내 방, 내 책상이 정말 눈에 선합니다 ㅋㅋ
    아빠가 이게 누구냐고 물어보시고는 나중에 이런 남자랑 결혼하라고 하셨는데..
    ... 슬퍼서 이하 생략.

  • 14. ㅡㅡ
    '15.12.3 12:52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진짜 저도 윤발님 몸매보고 완전 뒷모습이 20대 모델
    스키니한게 이리 멋지다니 ... 깜짝 다리길이,팔길이 완전
    예술이네요. 엄청많이 스키니한데도 멋져요,ㅜㅜ
    거기다 여유있는 태도 으앙ㅡ

  • 15. ........
    '15.12.3 12:54 AM (182.230.xxx.104)

    빅뱅이랑 사진찍는모습도 귀엽더라구요..저도 오래간만에 학창시절 기억이 떠올라서 먹먹해지네요..
    저도 주윤발이랑 결혼할려고 홍콩을 꼭 가겠다고 다짐했거든요..
    근데 지금 제 옆에 고딩우리딸이 시험공부 하고 있네요..ㅋㅋㅋㅋㅋ
    내 꿈은 어디로 ..ㅋㅋㅋ

  • 16. ..
    '15.12.3 12:57 AM (112.149.xxx.183)

    ㅎㅎ 저도 뭐 원래 알고 있었지만 새삼 깜짝;; 빅뱅과 넘 비교되는 기럭지며 몸매..여전하시네요..멋진 사람..천상 배우 ㅎㅎ

  • 17. 빅뱅은 사실
    '15.12.3 12:58 AM (14.52.xxx.171)

    키들이 너무 작아서 남들 옆에 있으면 ㅠㅠ

  • 18. ㅎㅎㅎ
    '15.12.3 12:59 AM (116.124.xxx.65)

    원글님 제 경쟁자셨군요.ㅋㅋ
    꼭 가보겠다던 홍콩, 아직 못가봤네요. 저는 40살이구용.^^
    지금 제 옆에는 배불뚝이 남편이 있는데
    남편 손붙잡고 윤발오퐈~~ 하고 있어요.ㅎㅎㅎ
    울남편도 저렇게 늙었음 좋겠네요.^^

  • 19. ㄹㅇ
    '15.12.3 1:00 AM (211.199.xxx.34)

    역시 주윤발..포스가 장난 아니심 ..60넘었는데도 ..20대 발라버리는 저 간지 ..

  • 20. ...
    '15.12.3 1:08 AM (203.234.xxx.98)

    우리 소마형님이 나오시다니...
    대만 갔을때 백화점에 갔는데 에스칼레이터
    타고 내려오다 정면에 주윤발 대형 사진이
    걸려 있어 순간 숨이 콱 막히고 너무 좋아서
    넋 놓고 바라봤었죠.
    대학1학년때 영웅본색 봤는데 그 이후 남자애들
    롱코트 입고 성냥깨나 씹고 다녔어요.

  • 21.
    '15.12.3 1:08 AM (58.140.xxx.79)

    빅뱅 애들이 워낙 작고 볼품 없어서

  • 22. 윤발오빠
    '15.12.3 1:08 AM (110.11.xxx.251)

    매너도 좋네요 싸이랑 얘기도 친근히 나누고 ㅋㅋ
    전 장국영팬인데 주윤발 진짜 나이들어도 너무 멋지네요 ㅎㅎㅎ
    남잔 골격이 참 중요한가봐요~

  • 23. 와호장룡
    '15.12.3 1:23 AM (221.139.xxx.195)

    올빽 민머리 섹쉬미, 미간사이 주름에 끼이고 싶었던 옛날이여~~~
    추억의 사진 투척!!

    http://imgmovie.naver.com/mdi/mi/0297/B9712-23.jpg

  • 24. 꺄ㅡ
    '15.12.3 1:27 AM (59.12.xxx.180)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밤에
    상해탄 다시보고 싶네요~ 주윤발 캬~

  • 25. . . .
    '15.12.3 1:56 AM (115.41.xxx.165)

    우리나라 공식 첫방문때부인이랑,오우삼 감독이랑 적룡씨랑 같이 왔었어요 영화 보고 팬 됐지만 실제로너무 잰틀하고 멋진 모습에 사춘기소녀 정신 잃었었네요.영원한 나의 ㅎ스타♥

  • 26. ㅁㅁ
    '15.12.3 3:13 AM (58.229.xxx.152) - 삭제된댓글

    관리 잘하셨어요. 여전히 멋져요. 하지만.. 젊은 애들과 있으니 겉은 여전히 멋져도 옷 속이 비교되네요.;;;;
    뭔가 쳐진게 느껴져요. ㅜㅜ

  • 27. 그러니
    '15.12.3 9:09 AM (211.244.xxx.52)

    우리 국영이 오빠도 살아있으면 얼마나 멋지게 나이들어겠어요ㅠㅜ

  • 28.
    '15.12.3 9:27 AM (1.236.xxx.134)

    아..윤발씨.
    배우로서도 탑이지만 사람 자체만으로도 진국이예요.
    그야말로 소설에 나오는 지고지순한 민들레 사람..
    위에 적룡오라방도 나왔네요.
    영웅본색에서 머리가 벗겨져서 순간 알아보지도 못했던 열혈팬임.
    하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여전히 멋지게 늙어가고 있었네요.

    다들 멋지게 늙어가지구요, 화이팅~~
    뭐래ㅡ,ㅡ

  • 29. 아스피린20알
    '15.12.3 10:24 AM (112.217.xxx.237)

    http://blog.naver.com/baojiong/220557170756

    정말 멋졌던 주윤발입니다.
    아들이랑 마지막 피날레만 본다고 보다가 `정말 멋지지 않냐`며 흥분했던.. ^^;;;
    `싸뢍해요 밀키쓰~`하던 주윤발이 저렇게 멋지게 늙었네요.

  • 30. 와우
    '15.12.3 10:54 AM (223.62.xxx.88)

    ㄴ 영상올려주셔서 잘봤습니다^^
    주윤발 넘 멋지네요 흥을즐길줄 아는 배우 ᆢ얼굴도 고대로고 키도늘씬하니 60대라곤믿겨지지가 않아요 싸이의나팔바지도 좋네요

  • 31. ㅎㅎ
    '15.12.3 5:24 PM (112.152.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보면서 남편에게 어쩜 저렇게 멋있게 나이 들수가 있냐고 했어요.
    전 사실 예전에 주윤발에게 별로 관심없었는데 어제보니까 너무 멋있었어요.
    얼굴의 주름까지 멋지더라구요.^^

  • 32. 내청춘돌리도~
    '15.12.3 8:20 PM (112.152.xxx.109)

    아 언제적 윤발오빤가요 ㅎ
    고2때 공항에 입국한단 소식에 야자땡땡이까고
    달려가 차 타기직전 뒤에서 허리춤을 꽉 껴안았던 기억이 나네요ㅋ
    또 얼마후 영웅본색 무대인사 보려고 아빠더러 데려다 달래서 영등포 명화극장에 새벽부터 줄섰던 추억도 새록새록이구요^^
    여전히 멋진 윤발오라버니...반가왔어용~~~!

  • 33. 아이고
    '15.12.3 8:28 PM (14.52.xxx.171)

    입 귀에 걸고 보다가 장국영 생각에 울컥 하네요 ㅠㅠ

  • 34. ㅡㅡㅡ
    '15.12.3 10:53 PM (14.39.xxx.201)

    와 대놓고 호빗이라니 진짜 수준떨어진다

  • 35. ...
    '15.12.3 11:16 PM (122.35.xxx.31) - 삭제된댓글

    주윤발은 멋졌지만
    타국 연애인 치켜세우자고 자국 연애인은 호빗이니 볼품없니 하면서 까내리고
    참 한심들 하십니다.

  • 36. ...
    '15.12.3 11:18 PM (122.35.xxx.31)

    주윤발은 멋졌지만
    타국 연예인 치켜세우자고 자국 연예인은 호빗이니 볼품없니 하면서 까내리고
    참 한심들 하십니다.

  • 37. 예전
    '15.12.3 11:55 PM (58.140.xxx.232)

    홍콩갔을때 가이드가 그러는데 주윤발씨 거구래요. 키가 무척 크고 기골이 장대하다고... 근데 스키니핏이라니 그새 살 빼셨나? 무튼 굉장히 소박하고 서민들과 잘 섞여 생활한다 하더라구요. 연예인티 안내고 쇼핑센터나 선술집에도 다니고 옷도 수수하게 입고... 아저씨 가이드였는데 칭찬 많이 했어요.

  • 38. 홍콩 배우들
    '15.12.4 12:10 AM (118.33.xxx.90)

    중에서 드물게 180이 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영웅본색보다 이십대에 도신1 보고 쭈끌레, 쭈끌레~ 하면서 웃는 얼굴에 완전 빠져버려서 ㅠㅠㅠ 윤발이 형님처럼 카리스마 귀여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배우는 지금도 없는 것 같아요. 사생활도 깨끗하고 성격도 좋다고 해서 더더 좋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074 금으로 크라운한 치아 1 ㄴㄴ 2015/12/04 1,215
506073 지자체 복지정책도 범죄 라며...못하게 막는 정부 2 복지무능 2015/12/04 874
506072 유방암 수술비랑 항암치료비... 6 동생 2015/12/04 14,409
506071 2015년 12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04 567
506070 외국에서 일하는데 힘드네요. 9 금요일오후 2015/12/04 3,126
506069 뒷판 없는 책장 어떤가요? 4 dd 2015/12/04 2,505
506068 저밑에 건강검진 예약문의글이요 2 저기요 2015/12/04 931
506067 17사단 신병교육대에서'종북 쓰레기 몰아내자!' 복창 3 냉전프레임빨.. 2015/12/04 1,381
506066 군인이 시어머니, 며느리, 딸을 동시에 성폭행 7 코리안워 2015/12/04 17,316
506065 우울할때 제가 요즘 하는방법 11 마흔여섯 2015/12/04 5,150
506064 새벽 3시인데..밥먹고 있네요 ㅎ 14 어ㅇㅇ 2015/12/04 3,721
506063 연근 조림을 냉동했다가 먹어도 맛이 3 ... 2015/12/04 1,692
506062 요즘 유행하는 백세인생이요 2 ㅇㅇ 2015/12/04 1,424
506061 재미가 없단 뜻이죠? 1 요새 2015/12/04 894
506060 1월에 중국가는대 단수비자 미리 발급 받아놔도 되나요? ........ 2015/12/04 574
506059 안씻고 밖에 다녀보신분 있나요? 4 고민 2015/12/04 1,998
506058 그놈의 벌레... 가나다마 2015/12/04 588
506057 스마트폰 자판이 제대로 안찍혀요 2 .... 2015/12/04 588
506056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거싫다 저거 싫다고 다 쳐내면... 22 123 2015/12/04 10,970
506055 건강검진 예약없이 가도 되는지요 4 이니스프리 2015/12/04 9,525
506054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 좋아하시는 분~~ 20 보고 울었어.. 2015/12/04 2,836
506053 귀금속 온라인보다 종로가 확실히 더 쌀까요? 1 ㅎㅎ 2015/12/04 1,605
506052 김완선 공감 나와서 라이브 하는데 참 잘하네요 4 동생ㅋ 2015/12/04 1,699
506051 진짜 5개국어 하는 사람 본적 있으신가요 49 ㅇㅇ 2015/12/04 11,302
506050 스프 만들때 버터대신 코코넛오일 써도 될까요? 5 2015/12/04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