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요리는 못 하지만 호기심 때문에 이곳에서 많이 배워가는 남정네입니다
제가 데이트 룩으로 자켓을 고르고 있는데요
이 옷 어떨까요?
http://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13761103&siteNo=6009&salestr... i for men&srchPgNo=1&src_area=ssglist
멋진 미래의 제 연인을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보석처럼 여기고 싶은데
일단.. 여성분의 마음을 끌기 위해서 외모도 중요해야 해서 옷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사족으로 당연히 제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도 인성도 좀 더 발전된 제 자신을 위해 노력중이구요
동생 도와준다는 셈 치고 번거로우시겠지만
옷 어떤지 의견 부탁드려요
그럼....감사합니다
코디해놓은것 보니 멋져뵈요~~~
옷걸이가 좋으시다면 금상첨화^^
헌데 가격으로 짐작해보건데
모직의 재질이 좀.ㅠㅠ
고급스러뵈진 않네요
가볍게 한철 입으실거면 괜찮을것 같은데
오래 두고 싶으실거면
다른것도 찾아보시길^^
디자인은 이쁘네요. 재질이 거칠하다는 상품평이 있는데 일단 사시고 맘에 안들면 반품하세요.
아니면 백화점 둘러보시고 맘에 두는거 인터넷으로 사세요.
마네킹 처럼 코디해서 입으면 이쁘겠네요.
어머님 소리보단 듣기 괜찮네요ㅎ
확대보기에 소재가 빳빳한 느낌들고 상품평 보듯이
재질 좋은 것 아니라서 그 가격까지 내려갔고 딱 가격만큼의 품질로 보입니다.
얇으면 가을, 초겨울 정도
저거 입으면 위에 코트 입어야겠지요?
저 마네킹 자체의 색상조화에서 바지색상 별로예요.
그리고 주머니 선이 별로
사선보다 일자,수평라인이 더 단정해 보여요.
디자인은 좋은데 아무래도 옷 재질이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상품평도 그렇고
디자인이 크게 유행타지는 않을 듯 한데 허리선이나 이러 부분이 좀 너무 타이트하지 않나 싶어요.
20 중반만 넘어가도 약간 민망할 듯
할인매장이라도 가서 입어보고 사는 걸 추천해요.
어머님 소리보단 듣기 괜찮네요ㅎ
확대보기에 소재가 빳빳한 느낌들고 상품평 보듯이
재질 좋은 것 아닌 것 같고 딱 가격만큼의 품질로 보입니다.
얇으면 가을, 초겨울 정도
저거 입으면 위에 코트 입어야겠지요?
저 마네킹 자체의 색상조화에서 바지색상 별로예요.
그리고 주머니 선이 별로
사선보다 일자,수평라인이 더 단정해 보여요.
옷이뻐요 브랜드도 적당하고
허나 완얼완몸
너무 슬림핏인데요.
20대초반 대학생들 옷, 25 넘어가면 덜 슬림핏으로 찾아보세요.
27,8이라면 너무 가벼워 보여요.
게다가 저 옷은 정말 날씬한 사람이 입어야 그나마 봐 줄만해요. 다리도 길어야 하고.
블레이저도 너무 슬림핏으로 입으니 모양 안 나더라구요.
이런 디쟈인은 키 큰 사람은 짤뚱해보이고
몸집있으면 뚱뚱해보여요.
적당한 키에 약간 마른 듯한 체형,
샤프한 얼굴이 어울리는 디자인입죠.
저번에도 패딩자켓 올린거 같은데
옷은 한간지하는 누나들도 인터넷으로 사는거
아주 위험한 시도랍니다.
원글님 외모도 체형도 모르는데
옷만 보고 이러쿵 저러쿵 소용없단 말씀.
무조건 백화점가서 입어보고
재질도 보고 바느질도 보고
발품 팔면서 나한테 어울리는걸 찾아야 해요.
참고로 여기는 아줌마들이 더 많아서요 아직 미혼남이시니좀 젊은 사이트에 물어보세요 저도 결혼하고 취향이 확 바뀌어서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아줌마들은 이상윤같은 스타일 조아하고요 싱글녀들은 이상윤보다는 좀 더 비리비리 마르고 아이돌 스타같은 스타일 조아하는 듯 해요
저 옷은 저는 님의 몸매가 매우 마르고 길면 어울린 거 같은데 저는 갠적으로 너무 요즘 남자애들처럼 너무 마르고 긴 남자 시러해서요,,,
옷은 입어보고 골라야 합니다.
같은 옷이라도 사람에 따라 다 달라보입니다.
심지어 같은 키에 같은 체형이라도 얼굴형이나 피부톤에 따라 다른 옷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원글님이 올려준 옷은 깡마르고 키 큰 대학생이 입으면 멋지겠네요.
30넘었으면 비추
땡!!!!!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05291 | 내비게이션 신뢰할만 한가요? 4 | ... | 2015/12/03 | 702 |
| 505290 | 수시와 고교 선택 12 | 원글 | 2015/12/03 | 1,909 |
| 505289 | 박근혜.. 푸틴에게'북한 비핵화 러시아 역할 당부' 2 | 120년전 | 2015/12/03 | 651 |
| 505288 | 19] 뜻모를 불감증 2 | 000 | 2015/12/03 | 3,947 |
| 505287 | 마마 무대연출이 아쉽네요 | 음 | 2015/12/03 | 1,064 |
| 505286 | 미국 빨갱이 사냥군 매카시.. 미 의회에서 퇴출.. 2 | 냉전프레임빨.. | 2015/12/03 | 674 |
| 505285 | 소개팅 주선해 주려다가... 5 | 매실제리 | 2015/12/03 | 2,010 |
| 505284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 경기에 ‘총선용’ 사업 추진 의혹 1 | 국민세금이새.. | 2015/12/03 | 599 |
| 505283 | 노산인데 어디까지 운동 가능할까요? 4 | 마흔전야 | 2015/12/03 | 1,365 |
| 505282 | 96년 연대사태가 뭔가요? 11 | ㅇㅇ | 2015/12/03 | 3,479 |
| 505281 | 편평사마귀 빼보신분 있나요? 10 | 휴 | 2015/12/03 | 15,335 |
| 505280 | 남편을 요리하고 싶어요 19 | .. | 2015/12/03 | 5,228 |
| 505279 | 학원문자 등 문자메세지 알림 끄기 기능 추천해주세요. | 짜증나네요... | 2015/12/03 | 1,046 |
| 505278 | 너무 너무 너무 우울해요 저는 왜 이렇게 살까요.. 7 | ... | 2015/12/03 | 4,539 |
| 505277 | 남자만나기 무섭네요 12 | ㅡ | 2015/12/03 | 3,454 |
| 505276 | 퍼(fur)달린 목도리 잘 쓰게 될까요? 4 | 목도리사러간.. | 2015/12/03 | 1,472 |
| 505275 | 절임배추 눈오면 어쩔지 2 | 도와주세요 | 2015/12/03 | 1,008 |
| 505274 | 나이가 들수록 남편은 듬직한 외모가 최고인듯 34 | 남편 | 2015/12/03 | 14,363 |
| 505273 | 와 주윤발 몸매가 빅뱅옆에 있는데 눈에 확 들어오네요 48 | 주윤발 | 2015/12/03 | 13,046 |
| 505272 | 이제 와인은 쳐다도 안볼거에요.. 5 | 123 | 2015/12/03 | 4,179 |
| 505271 | 토요일 저녁 고속버스...많이 막히나요? 1 | . | 2015/12/03 | 539 |
| 505270 | 자x모 쇼파 가격만큼 값어치 하나요? 6 | 커피 | 2015/12/03 | 2,582 |
| 505269 | 누님들... 이 옷 어떨까요? 11 | 풀이싫은양 | 2015/12/03 | 1,537 |
| 505268 | 욕실리모델링 한샘과 대림 9 | 욕실주문 | 2015/12/03 | 4,413 |
| 505267 | 소고기 시큼한 냄새나는데.. 6 | .. | 2015/12/02 | 17,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