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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객센터 전화해서 반말까는 인간...

분노의화살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5-12-01 23:53:33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에 직장까지 아는데 내일 집으로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싶어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애들 반말하고 괴롭히다가 윗사람 바꾸라고 지랄지랄해서 통화했는데 그 새끼 죽여버리고 싶어요.
내가 지 정보 다 아는데 안무섭나 몰라요.
지 애새끼들까지 다 아는데 당장이라도 지네 집앞으로 갈수있는데...
참 간 큰 새끼... 당장 죽여버리고 싶어요.
IP : 124.111.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5.12.2 12:09 AM (223.62.xxx.76)

    택배콜센타 3년일했는데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나쁜말 매일 듣고 미안합니다 매일 수천번씩 연발했더니
    제가 바보가 되더라구요. 기가 죽은 모습이 되어서 말이죠.
    나 자신한테 좋은말을 해야되요...그래야 이뻐져요.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직업이에요.

  • 2. ...
    '15.12.2 12:23 AM (124.111.xxx.24)

    경기도 외곽에 개꼴같은 아파트사는 개새끼야... 니가 그회서에서 모해서 벌어먹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삼족이 멸하기를 내가 이번 주부터 교회가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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