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왔다갔다
집도 좁구만 뭘 그렇게 왔다갔다왔다갔다
발뒤꿈치로 찍는지 천장이 쿵쿵쿵
제 머릿속도 같이 쿵쿵쿵 울려요ㅠㅠ
이젠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동선이 보일지경...
창문은 드르르르르륵 탁!!!!!
아파트가 단독주택인줄 아는건가
정말 너무하네요
내일 아침에 일찍나가야 해서 빨리 자야하는데
시끄러워 못자고 있어요
인터폰하면 요즘 보복소음이 더 무섭다면서요
위윗집 가서 뛰어주고 싶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소음 장난 아니네요 ㅠㅠ
아이고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5-12-01 23:14:58
IP : 222.237.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놔~
'15.12.1 11:24 PM (210.218.xxx.191)요며칠 조용한데 그심정 이해 합니다
내가 그집에 가 있는건지
그인간들이 우리집에 와 있는건지~
나중엔 조금만 소리에도
심장이 쿵 내려 앉고..
안들린다 안들린다 맘을 가라앉히며
주문을 외운다니까요2. ..
'15.12.2 12:18 A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간간히 아래층 소음때문에 힘들다는 글도 있던데,,,
저도 옆집이나 윗층에 옆집만 아니면 우퍼 스피커 달고 싶네요..
아이아빠 내일 새벽 5시에 출근해야 하는데..
잠깐 뛰다 마는게 아니라 이시간까지 온가족이 달리기 하고 있네요.
경비실 인터폰해도 받지도 않고..본인은 탑층에 살아서 모르는건지.
무개념 인간들 어찌 대처해야 할까요?3. ㅋㅋㅋ
'15.12.2 11:38 AM (112.170.xxx.217)안들린다 안들린다~~~~
저도 주문외워보렵니다 ㅠㅠ
아랫집도 우다다다다 꺄아아아~~~
하면 소리가 올라오더라구요
아랫집이랑
윗집이랑 붙여주고 싶네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