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월요일 5개월 아기 전집 2백만원 넘게 계약하고, 그날 바로 영사님 통해 취소해준다는 말 들었어요.
영사님 말이 3일정도 걸린다 이래서 지난주 카드취소 되길 기다렸죠.
그런데 지난주 지나도록 카드취소통보가 안와서 다시 어제 물어보니
톡으로
"윗 분에게 아직 말씀을 못드렸거든요. 하루만 더 기다려주세요."
이렇게 왔어요.
오늘 톡으로 취소처리했냐고 신경쓰인다고 톡 보냈더니
한참 뒤에 전화가 왔었는데, 제가 아기때문에 전화를 못 받았어요.
그 뒤로 세통이나 제가 하고, 톡도 보냈는데 답이 없네요.
취소를 했으면 취소처리했다고 톡 남겨둘만한데, 처리가 안 됐으니까
전화도 피하고, 톡도 피하는거 같은 느낌이예요.
역시 쉽게 취소해준다 했어요.
내일 본사에 전화하면 바로 취소가 될까요?
정말 너무너무 큰 실수 했네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