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가 넘 맛잇어서 행복해요

기상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15-12-01 18:57:38
엄마가 담궈주신 김치가 너무너무 맛잇네요
퇴근시간이 기다려질 정도예요
수육삶아 김치언어 먹으니 너무 행복해요
굴도 가치요

즐저녁 되세요

IP : 211.36.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12.1 7:00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김장김치가 제일 맛있죠
    특히 수육과 먹으면 정말 행복하죠.

    좋은 저녁 같이 즐겨요.
    아직 김장 전이라 김장김치는 없어요.

    먹다남은 김치라도 먹으며 즐겨야겠습니다.

  • 2. 저도
    '15.12.1 7:09 PM (119.67.xxx.187)

    최근 몇년동안 절임배추. 사다. 담궈서 그냥 그랬는데 언니네가 친정땅에. 직접 재배한 배추를 갖다줘서 담갔는데 배추가 완전 달라서인지. 너무. 맛있네요!!!
    김장의 절반은 재료에 있는거 같아요!@

    유기농 야들야들한 적당한 두께와 크기로 소금 적게 뿌려
    도. 잘 절여지고 고소하고 달달하고 아삭한게!!김장김치 6통으로 모처럼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 3. Christina0
    '15.12.1 7:14 PM (211.208.xxx.185)

    작년부터 김장 안해요.
    일년내내 사먹어서 편하긴 한데 향수 정취가 사라졌죠.
    대신 너무너무 편해요.
    좀 얻어먹으면 좋겠긴해도 주위에 하는 집도 별로 없고
    하는날 도와드리고 얻어먹고싶긴해요. 부럽습니다.

  • 4. 네~~
    '15.12.1 7:16 PM (115.161.xxx.7)

    김장의 절반은 재료 맞는것 같아요
    저희 친정도 젓갈까지 담궈서 모든재료 직접 재배해서
    담그는데 넘 맛있어요~~돈주고도 못사먹는데
    문제는 엄마가 손이 넘 크셔서 김냉으로 모자라
    일반 냉장고까지 꽉꽉차서 다른 반찬들어갈 자리가
    없네요~~울 엄마 겨우네 김치만 먹으라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30 아내 괴롭히고 갈구는 남자는 이유가 뭘까요? ..... 13:12:50 21
1741729 400페이지 정도 되는 책 얼마만에 읽으시나요? 2 13:10:49 58
1741728 대한민국 40대 평균 자산 ㄷㄷㄷ 7 ..... 13:08:17 512
1741727 넷플,티빙 다 보는데 재밌는 영화가 왜 없을까요? 2 ㅇㅇ 13:05:38 121
1741726 김혜수 언니도 위고비인가요?? 2 ㄴㅁㅁ 13:03:45 520
1741725 작은언니와 평생 사이가 좋은데 10 연두 13:01:22 397
1741724 관세 없어지면 치즈, 빵값도 떨어지겠죠? 7 빵순이 12:59:53 473
1741723 목동 이사오실거면 오목교 주복 추천해요 2 목동 12:57:35 305
1741722 1일 1식 건강에 나쁘진 않을까요? 13 1일 1식 12:51:42 528
1741721 압구정 현대 아파트 현재 진행 상황. jpg 11 내땅이내땅이.. 12:51:13 1,321
1741720 두부에 찌개 국물 쏙쏙 배이게 하는 방법 있나요? 9 두부 12:51:08 437
1741719 보험료 인상 관련해서요~ 궁금 12:47:14 123
1741718 요새 문전박대당한 시엄마글 20 에구 12:43:48 1,261
1741717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5 ㅜㅜ 12:43:09 583
1741716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5 ... 12:40:26 159
1741715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214
1741714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3 아놔 12:39:53 625
1741713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24 ... 12:38:10 1,195
1741712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28 속보 12:37:35 1,034
1741711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16 Ss 12:36:17 2,305
1741710 주식 참 어렵네요 8 주식 12:32:13 1,003
1741709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9 .... 12:27:09 1,576
1741708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337
1741707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20 콩콩이 12:21:51 557
1741706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8 음.. 12:21:33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