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 보는 눈이 없는걸까요?

...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5-12-01 15:04:55

나이는 30대 후반.

지금까지 선이나 소개팅을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열 번 정도?


그런데, 이번에 선 본 남자 좀 마음에 들어요.

두 번 만났어요. 그 이후에 연락도 와요.


그런데, 주변에서 남자 스펙이랑 환경만 보고  다들 좀 반대하는 분위기에요.


참고로, 지인이 남자 SNS 봤는데 스포츠 활동 좋아하고 , 여자들도 많이 만난 거 같다라고 추측하면서

그래 만나는 봐라 . 뭐 만난다고 결혼하는 건 아니니, 그러나 결혼하면 뭐 행복 할 거라고 장담은 못하겠다.

이런 소리까지 들었어요. (그 SNS가 뭐라고....ㅜ.ㅜ저는 보지 않았습니다. )

이거 뭐..악담인가..싶기도 해서 충격 받았어요.


저 한데 하는 행동은 조심스럽고 멋대로이지는 않아요. 아직까지는

뭐 2번 본거니깐 섣부른 판단은 이르긴 하죠.


제가 남자 보는 눈이 없어서인지...저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네요.

이번에도 또 그런 류(?)의 남자한데 끌리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전에도 좋아했던 남자가 좀....끝이 안 좋았어요.)

남들은 다 아닌 거 같다고 하는데, 저는 가능하면 한 번 더 만나보고 판단 하고 싶거든요.


마음을 어찌해야할지 하루에 수십번도 더 바뀝니다.


간만에 마음에 든 남자를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놓아버리고

다시....선이나 소개팅 볼 생각하니 서글퍼지네요.








IP : 58.75.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 3:10 PM (59.6.xxx.189)

    일단 마음가는 대로 만나봐요.

    만나면서 계속 이 남자 어떤 남자인지
    체크해 보고요.

    알아차리면서 만나면
    그 남자가 설사 나쁜 남자라도
    객관화가 되니까요.

    마음 있는데 몇 번 만나보지도 않고
    밀쳐내지 마시고요.

    하지만 알아차리면서 만나기.
    그냥 만나면 남자에 대해 객관화가 안 되니까.

  • 2.
    '15.12.1 3:11 PM (42.98.xxx.115) - 삭제된댓글

    남들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내 대신 연애 해주는것도 아니잖아요?
    스포츠활동 좋아하고 여자들 좀 만난것 같다....평범한 싱글 남자면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이것도 추측일뿐이고....
    내 마음이 진동하는 사람 만나기 쉽지 않아요. 끝이 안좋았다는건 그건 둘의 상호관계 이야기니까 어떤류라고 치부하긴 어렵지 않나요?

  • 3. ///
    '15.12.1 3:36 PM (222.110.xxx.76)

    그 지인이라는 분과의 관계를 먼저 다시 생각해보세요.

  • 4. 음음음
    '15.12.1 3:55 PM (59.15.xxx.50)

    대충 남자와 식사를 해보세요.간단한 남자테스트인데요. 님의 밥 먹는 속도와 맞추는지 보세요.대부분 일방적인 남자인 경우에는 혼자 빨리 먹고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입니다.배려있는 남자는 여자와 속도를 맞춥니다.또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이건 고급기술이고 감각이 있어야 아는지라 글로 설명이 안 되네요.제 어록중에 하나가 나쁜남자는 나쁜놈이다입니다.나쁜 남자에게 끌리지 마세요.

  • 5. ...
    '15.12.1 4:01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음음음님 고급기술도 풀어주심 안돼요? 유용한 참고가 될거 같아요!

  • 6. 음음음님...아 머리아파
    '15.12.1 4:05 PM (1.254.xxx.88)

    원글님 예전남자가 이상한 남자였다면,,,원글님의 눈을 믿지 마시고, 어른의 말과 친구들의 말을 들으세요.
    가장 올라른 남자보는 법 일거에요.

    나에게 하는것은 아직 모르는 겁니다.

    주변상황 시에미 하는짓거리 다 놔두고 결혼햇더만,,,그게 그대로 20년째 발목잡고 있네요.

  • 7. ...
    '15.12.1 4:05 PM (58.75.xxx.238)

    조언 감사합니다.

    만약 다시 남자랑 만날 경우, 여러분이 해 주신 말씀 기억하며, 남자를 지켜보도록 할게요.

    그 지인 제 친구에요. 그래서 저도 더 혼란스럽고, 충격이 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962 명함 세련되게 잘 만드는 곳 추천해 주세요 6 개인사업자 2015/12/04 1,299
506961 화가들중에 사생활이 깨끗하고 순애보 사랑을 한 남자 7 화가 2015/12/04 2,303
506960 마법 중 저같은 분 있나요? 1 생리 2015/12/04 894
506959 결혼 10년 넘으신 분들, 살림살이 뭐 바꾸셨나요? 21 .. 2015/12/04 4,757
506958 아파트에 해안드는 방 많아요? 2 보기 2015/12/04 1,628
506957 푹 절여진 절임배추 5시간 물빼고 3 김장 2015/12/04 1,830
506956 아파트 이사후에~ 궁금 2015/12/04 1,373
506955 먹는 게 즐겁지 않은 분들도 계신가요? 5 식욕 2015/12/04 1,737
506954 1988의 선우는 이종원? 4 띠롱이 2015/12/04 2,787
506953 싱크대 스텐은 어떠세요? 대리석말고 15 ^^* 2015/12/04 5,955
506952 맘씨좋은 시어머니께 친정엄마와의 불화를 털어놓으면 어떨까요? 31 asdf 2015/12/04 6,310
506951 백화점 명품?사려는데 직원카드로 할인해주나요? 13 .. . 2015/12/04 3,004
506950 kbs전사장 길환영, 김용판 같은사람들 공천받는거... 1 ㅇㅇ 2015/12/04 739
506949 청담어학원 & 폴리pas 2 학원고민.... 2015/12/04 7,484
506948 내 마음인데, 왜 내 마음대로 안되는걸까요? 1 ... 2015/12/04 918
506947 인복이 있다는 말이 뭘까요? 가만있어도 2015/12/04 1,834
506946 돼지불고기 간장양념 or 고추장양념 어떤게 더 맛있나요? 4 양념 2015/12/04 1,756
506945 이사청소 시간보다 늦게왔을 경우 ... 2015/12/04 1,200
506944 미역 줄기볶음을 냉동해서 두었다가 2 ... 2015/12/04 1,355
506943 데이트폭력, 헤어지면 끝? "2차피해 많다" 2 imposi.. 2015/12/04 1,399
506942 수면팩 추천해 주세요 ... 2015/12/04 1,007
506941 침대헤드-가죽 괜찮을까요? 3 고민녀 2015/12/04 1,342
506940 정치나 사회이슈에서 친구나 애인이랑 생각다르면 싸우나요? 1 fds 2015/12/04 874
506939 어디에 두는게 좋을까요 방울 토마도.. 2015/12/04 651
506938 한우리 같은 논술공부 다 쓸모없나요 6 . 2015/12/04 4,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