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계사신도회는 대단하네요~

...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5-12-01 13:12:46

신도회 부회장이 인터뷰까지 했네요

어서 나가달라 자진출두하라~ 했는데 한상균이가5일만 시간을 더 달라고했고 신도회가 안된다고  당장 나가달라고 하니까

옷 다 벗고 팬티바람에 있다고 도저히 못끌어내겠다고 경찰불러야 되겠다고,,,

어느 종교를 믿든 다 똑같나봐요~

이제 명동성당밖에 없는건가 싶어요


IP : 180.228.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 1:41 PM (223.62.xxx.5)

    불교신자 망신 시키는 조계사 신도회.
    불자로서 창피하고 미안하네요.

  • 2. 참 야박하지요
    '15.12.1 1:46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스님들은 절벽끝에 선사람 인권은 지켜주려 하는데
    신자들이 저러니.....
    부처님의 자비는 조금도 없네요

  • 3. ...
    '15.12.1 1:56 PM (223.62.xxx.5)

    목소리 큰 일부 보수꼴통 수구 노친네 신자들이
    앞장섰을듯.
    젠장!!!

  • 4.
    '15.12.1 2:02 PM (108.29.xxx.104)

    저러고도 불자라고..
    스님들이 지켜주겠다는데... 뭐하는 신도 나부랭인지...

  • 5. 신자맞나
    '15.12.1 2:15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신자라면 본인 의견접고 스님의견 따르는게 도리인데...

  • 6. ...
    '15.12.1 2:18 PM (66.249.xxx.249)

    다른 의견가진 신도들도 분명계실텐데말이죠

  • 7. 천주교도
    '15.12.1 2:18 PM (121.154.xxx.40)

    옛날 같지 않아요
    아마 들어 오지도 못하게 할걸요
    추기경이 보수라서

  • 8. 불교신도회는
    '15.12.1 2:22 PM (119.67.xxx.187)

    대개 장년층들이나 노령층들이 많아요. 조계사도 종교를 가장한 정치세력들도 있을것이고
    종교 정신수양은 겉보기이고 어디나 인간들이 모인곳에서 사찰과 다른 그들만의
    알력도 상당한 곳입니다.
    외부서 조종하고 설득하지 않았다는 증거도 없으니까요.
    작ㄴ년 철도파업시위때도 조게사로 들어 갔을때는 신도회가 저러지 않았는데,
    정권에서 강하게 나가고 검,경,법무부까지 합심해 저러는게 황교안 작품이지 싶네요.
    통진당 해체하기까지 촘촘하고 세밀하게 일사천리로 밀어부친..
    닥이 황교안을 절대 신뢰하는 이유가 이거잖아요.
    강한 정권,공안통치.. 서술하고 무능한 닥정권의 홍위병들...


    총리교체 되면서 확확 달라지는게 이런거죠.

  • 9. ==
    '15.12.1 2:47 PM (147.47.xxx.34)

    명동성당 집회 불허 방침으로 조계사가 새로운 은신처가 됐다는 기사가 있네요. 조계사에서도 이러면 앞으로는 갈 데가 없어진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013 경주 다닐만한 곳 추천 좀... 2 경주 2015/12/07 1,112
507012 집수리 인부간식? 4 나무 2015/12/07 2,971
507011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 ... 2015/12/07 1,124
507010 이종걸 '비례대표수 줄일 수 있다' 새누리와 비례축소 합의 8 이종걸 2015/12/07 637
507009 남대문 동대문 살게 없네요 49 쇼핑 2015/12/07 2,223
507008 문풍지 대신에 단독 추워요.. 2015/12/07 804
507007 오늘의 지령이니 국정* 이니 이런 사람들 47 맨날 2015/12/07 646
507006 대화하고 후회될 때 5 ,, 2015/12/07 1,501
507005 [훅!뉴스] 그 많던 기부금은 어디로 갔을까? 세우실 2015/12/07 685
507004 3-4학년 남자 아이 선물 2 삶의기준 2015/12/07 829
507003 '웰빙'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1 삶의 질 2015/12/07 793
507002 신세졌던 친구에게 받은 부탁을 거절했어요 49 고민 2015/12/07 24,109
507001 어느쪽이 가스요금 절약이 더 될까요? 3 궁금 2015/12/07 1,277
507000 친정에 돈 빌리려다 거절당했네요.. 42 .. 2015/12/07 17,826
506999 전주의 명소와 식당좀 소개해주세요 4 전주에 한달.. 2015/12/07 1,324
506998 자연환경 지킴이 책 추천부탁드려요.. 십년뒤1 2015/12/07 409
506997 "왜 맘대로 기사 써!!" 박근혜 정부 외신에.. 4 ㅋㅋㅋ 2015/12/07 1,154
506996 한경*죽 제조기 질문요 7 ㅁㅁ 2015/12/07 1,263
506995 역사젬병 아이를 위해 조선 시대별 영화 추천 1 엄니 2015/12/07 597
506994 예산정국 새누리 완승..野 이종걸 원내대표 책임론 3 이종걸 2015/12/07 614
506993 신축 롯데월드에서, 롯데월드 2015/12/07 780
506992 IT 나 제약 영업들 인센티브.. 5 3333 2015/12/07 961
506991 레이버스타트, 한국 정부에 노조 탄압 중단 촉구 서명 시작 light7.. 2015/12/07 336
506990 아동 스키강습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7 .. 2015/12/07 1,544
506989 모양은 같은데 가격차이가 많아요(방문손잡이) 3 방문손잡이 2015/12/07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