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15.11.29 1:28 PM
(49.142.xxx.181)
저 어제 너무 궁금해서 집앞 슈퍼에서 무려 1400원이나 주고 하나 사다 끓여먹었는데요.
뭐가 맛있다고 하는지는 알것 같아요.
불끄고 마지막에 넣으라던 그 고추기름이 중국집 불맛을 내더라고요.
전 걍 그저 그랬어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진 몰라도 ㅎㅎ
배고플때 먹은 분들은 최고라고 하신듯 ㅎㅎ
2. ㅇㅇ
'15.11.29 1:35 PM
(121.190.xx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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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편의점에서 맛볼려고 하나 먹어봤다는...
먹을만 했어요.
어제 저녁에 마트 갔는데 그것만 품절이고
다른 짬뽕들도 그득그득 쌓여 있더군요.
맛있긴 한데 쟁여놓지 않는 이유는
집근처에 교동 짬뽕집이 있어서리...
3. 면이
'15.11.29 1:41 PM
(183.100.xxx.240)
좀 제가 좋아하는게 아니었지
국물은 인스턴트치고는 기대이상 이었어요.
4. 혹시
'15.11.29 1:44 PM
(175.209.xxx.160)
오뚜기 진짬뽕인가요? 어제 마트에서 시식해 보니 비스무리하긴 하더라구요.
5. 라면이
'15.11.29 1:45 PM
(112.184.xxx.17)
건더기도 없이 맛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어요. 인스턴트가.
양도 적고ㅠㅠ
거기에 채소랑 새우 이런거 좀더 첨가해서 먹으면
맛없는 짬뽕보다는 나을건 같아요.
기존의 다른 국물보다는 짬뽕에 가깝더라구요.
6. 전
'15.11.29 1:53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국물 깔끔하고 괜찮던데요?
다시 사먹을 의사있어요.
물론 인스턴트라 조미료맛은 나지만
텁텁함은 없는것 같던데,, 개인입맛차이겠죠?
7. 진짬뽕?
'15.11.29 1:54 PM
(112.162.xxx.39)
말이죠? 맛있었어요
업글된맛 ‥불맛도나고
8. MSG맛을
'15.11.29 1:54 PM
(1.249.xxx.235)
잘 감춰서 저는 괜찮았어요.
삼겹살먹을때 썰어뒀던 시들어가는 양파를 같이 넣었는데 국물맛도 깔끔하고 기대 이상..
다만 양이 적어도 너무 적어서 입 짧은 중2가 하나 먹고 또 끓여달래면서 두개를 끓여달라는걸 하나만 끓여줬어요.
9. 방금
'15.11.29 1:56 PM
(125.136.xxx.212)
애들이랑 끓여먹었어요
남편은 면발이 굵어서 싫다고하고
전 굵어도 쫄깃해서 괜찮드라구요
국물은 제가 넘 기대해선지 그냥 그랬어요
다른 재료들 더넣고 끓임 맛있을거같아요
뒷끝은 개운하네요
10. ㅇㅇ
'15.11.29 2:00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콩나물, 버섯, 부추, 굴, 새우 넣고 끓였더니
사먹는 짬뽕보다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냥 끓이면 그저 그럴 듯.
11. ........
'15.11.29 2:04 PM
(182.225.xxx.191)
맛 없던데.. 맛있다는 인터넷 글 읽고 괜희 묶음 두봉지사서.. 환불할까도 생각했었네요 ...
12. ...
'15.11.29 2:05 PM
(121.171.xxx.81)
본인이 알아서 걸러들어야지 댓글만 보고 뭐하러 멀리까지 나가서 사오고 먹어보기도 전에 친구에게 소개까지 하시는지. 전 맛있다 댓글 단 사람은 아니지만 입맛이야 다 다른데 본인은 맛없었다 새로 글까지 올리면서 이러쿵저러쿵 말아라 사람들 입막음 하는 건 보기 안좋네요.
13. 눈이오네
'15.11.29 2:09 PM
(59.6.xxx.32)
전 엄청 맛있어서 한묶음을 순식간에 먹어치웠네요 ㅎ
14. ..
'15.11.29 2:16 PM
(116.33.xxx.29)
진XX 말씀하시는건가? 저도 엄청 맛있었어요. 특히 국물.
본인이 알아서 걸러들어야지 댓글만 보고 뭐하러 멀리까지 나가서 사오고 먹어보기도 전에 친구에게 소개까지 하시는지.22222
15. 저도 지난주에
'15.11.29 2:47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먹어봤는데 그래도 그 정도면 먹을만하다고 생각하네요.
저는적어도 라면은 뭐 첨가해 먹기 보단 딱 라면만 끓여먹는걸 좋아하거든요.
저는 기본적으로 라면에 많은 기대를 안하기에 별 다섯 개 평점 주라고 하면 4나 5 줄 용의가 있어요.
16. 저도 지난주에
'15.11.29 2:48 PM
(211.202.xxx.240)
먹어봤는데 그래도 그 정도면 먹을만하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적어도 라면은 뭐 첨가해 먹기 보단 딱 라면만 끓여먹는걸 좋아하거든요.
저는 기본적으로 라면에 많은 기대를 안하기에 별 다섯 개 평점 주라고 하면 4나 5 줄 용의가 있어요.
17. dlfjs
'15.11.29 2:53 PM
(114.204.xxx.212)
라면에 무슨 큰 기대를 할까요
그냥 어라 짬뽕불맛이 나네 괜찮네 ,,, 새로운 맛이구나 했어요 먹을만 해요
얼마나 오래갈진 몰라도
18. ...
'15.11.29 2:58 PM
(210.113.xxx.92)
마트 시식할때 먹어봤는데
라면치고 괜찮던데요.
19. 맛있
'15.11.29 3:02 PM
(119.194.xxx.182)
어요. 홍합, 새우 넣으니 더 좋아요
20. 저희두열광
'15.11.29 3:21 PM
(119.71.xxx.132)
오징어, 숙주, 양파, 버섯, 달달한 배추 넣어 끓이면
온가족 열광해요
짜왕이랑 진짬뽕 덕에 짜장면 집 발길 끊었어요
21. dd
'15.11.29 3:35 PM
(180.68.xxx.164)
저는 글 올라오기 전에 사서 먹어봤는데 진짬뽕보다 저렴한 오뚜기 북경 짬뽕이 더 맛있었어요 .
그리고 다른걸로는 삼양 홍짬뽕 이나 지에스 25 공화춘 짬뽕
이렇게 세개가 맛있었네요
22. ..
'15.11.29 3:41 PM
(121.254.xxx.208)
어제 마트갔더니 앞쪽에선 농심짬뽕, 뒤쪽은 오뚜기 짬뽕 시식행사.
여기서 하도 맛있다고들 하길래 신경써서 둘 다 맛 봤죠.
내 입맛은,, 약식으로 간단히 끓여준거라서 그런지 둘 다 비슷하던데..?ㅎㅎ
오늘 낼 중으로 채소좀 몇가지 넣고 제대로 끓여 먹어봐야겠네요.
23. 저두 실망
'15.11.29 3:43 PM
(112.152.xxx.109)
제 입엔 너구리랑 맛이 비스무리;;;
갠적으론 불호...너구리도 안좋아하거든여
일반라면이 훨씬 맛나요
다신 안 살듯.
24. 실망
'15.11.29 4:26 PM
(182.221.xxx.35)
저도 ㅇ여기서 맛있다고해서 샀는데, 고추기름이 좀 짬뽕흉내를 내 주지만 라면은 라면일뿐이라는생각이 들더라구요.
해산물,야채를 넣고 다시 한번 먹어봐야 겠네요
25. ...
'15.11.29 4:49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
이건 그냥 끓이면 짬뽕 흉내만 낸 거 같은 맛이고 파기름나서 양파 볶아서 끓이다 있는 냉동해물 참가하면 맛있는 짬뽕되더라구요.
26. ...
'15.11.29 4:50 PM
(110.70.xxx.22)
이건 그냥 끓이면 짬뽕 흉내만 낸 거 같은 맛이고 파기름내서 양파 볶아서 끓이다 있는 냉동해물 참가하면 맛있는 짬뽕되더라구요.
27. ...
'15.11.29 5:55 PM
(121.141.xxx.230)
사먹는 짬뽕보다 맛있다는건 좀 오버이구요.. 그동네 짬뽕이 정말 맛없나봐요.. 그냥 짬뽕도 라면으로 대체될수 있다정도지.. 그냥 라면입디다...
28. ...
'15.11.29 7:29 PM
(121.130.xxx.140)
라면치곤 맛있던데요. 불맛도나고 ㅋ
29. 걍 먹을만
'15.11.30 12:08 AM
(58.140.xxx.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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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은 맘에 들어요. 굵고 쫄깃.
국물은 불맛 좀 나는데 별로 맵진 않고 좀 달아요.
해물과 숙주 파 첨가하면 괜찮을 듯.
근데 그렇게 해먹을 거면
차라리 나가서 짬뽕 사 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