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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여자들은 맨날 그놈의 팔자 타령, 유전자 타령...

분란글 조회수 : 5,944
작성일 : 2015-11-27 15:00:02

본인이 어떻게 해 볼 생각은 안하고

맨날 팔자에 유전자 타령.

이러니 된장이니 김치니 하는 소리나 듣지.

 

미수다 도니미크 같은 여자들이

이 나라에서 나올 날은 언제쯤이나 될까.

의식있고 합리적이고 주체적인 여자들은

떼로 몰려들어 무슨 별종취급이나 하고.

 

유전자 타령, 팔자 타령하는 남자는 거의 없어요.

삶은 자신이 계획하고 만들어 가는 겁니다.

그놈의 팔자니 유전자니 하면서 자신을 바보 만드는

패배주의적인 사고는 참 모자라 보여요.

 

우리네 인생과 이 나라의 법과 제도 환경 모두 

팔자나 유전자와는 무관하게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바꾸고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IP : 175.209.xxx.23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7 3:03 PM (223.62.xxx.149)

    니네 엄마도 한국여자일텐데?

  • 2. 우리 어머닌...
    '15.11.27 3:07 PM (175.209.xxx.239) - 삭제된댓글

    팔자 타령 안하세요.

  • 3. ///
    '15.11.27 3:08 PM (222.110.xxx.76)

    한국 남자들은 맨날 한국 여자 타령..
    어디서 그런 여자들만 만나고 다녀가지고 맨날 이 타령...

    지겹다.

  • 4. ...
    '15.11.27 3:10 PM (223.62.xxx.149)

    그럼 한국여자라고 쓰지말았어야지.

  • 5. ...
    '15.11.27 3:10 PM (223.62.xxx.149)

    난 유전자타령하고 팔자타령하는 한국남자 본적있음.

  • 6. 변명은...
    '15.11.27 3:15 PM (175.209.xxx.239)

    누가 다 그런답디까?

    유독 그런다는거지.

    말꼬린 잡고 싶고

    입은 근질거리고.

    거지같아.

  • 7. ...
    '15.11.27 3:16 PM (223.62.xxx.149)

    루저!
    니가 거지야.

  • 8. ..
    '15.11.27 3:21 PM (1.236.xxx.207)

    여기가 유독 그렇긴 해요.
    유전자, 사주팔자 , 부모복, 남편복, 시집복
    뭔 복타령을 그리 하는지...

  • 9. 루저니
    '15.11.27 3:21 PM (175.209.xxx.239)

    위너니 하는 것들치고
    위너 없더라.

    소위 사회적으로 위너라 한들
    위너 루저라 하는 것들
    대가리야 말해서 모해.

  • 10. 패군마눌
    '15.11.27 3:24 PM (116.192.xxx.36)

    이런 글 쓰기 전에 자신이 직접 계획하고 만들어간 당신의 삶이 어떤지 먼저 말해줘야지. 어떤 식으로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였으며 현재 그 결과가 어떤지를. 그래야 글이 설득력 있지 않겠어?

    막무가내로 이렇게 나오는대로 싸대니 병신 취급을 받지. 인생은 계획하고 만들어가는데 글은 아무렇게나 막 싸나봐?

  • 11. 여기 글...
    '15.11.27 3:24 PM (175.209.xxx.239)

    재산 얼마 받았다는
    남편 얼마 번다는
    시댁한테 받은거 없다는
    부모가 공부 잘해야
    자식도 공부 잘한다는.

    죄다 남의 덕 보려는 사람.
    죄다 남의 덕 봤다는 사람.
    죄다 남의 덥 부러워하는 사람.

    본인이 몰 어떻게 해서 노력해야
    진짜 성공한거지...
    찌질이들...

  • 12. ..
    '15.11.27 3:3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그놈의 한국여자 한국여자 타령 정말 듣기 싫네요.
    성폭행기사 나온다고 그 인간들이 한국남자 전부를 대표하는것도 아닌데 한국남자타령하면 어이가 없듯이
    뭐하나 있으면 한국여자타령하는거 정말 아닌것같아요.

  • 13. 온라인 뿐 아니라
    '15.11.27 3:30 PM (193.240.xxx.198)

    실제로도 젊은 여자들도 결혼해서 애 보고 싶다는 사람 많아요. 직장이 별로일 경우 특히

    남자여자 바꿔서 생각해보면 직장 별로라서 남자들 집에서 애본다는 생각을 할까요?

    남녀 평등은 여자가 주체적 경제권을 가질수록 높아지죠

  • 14. ..
    '15.11.27 3:3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똑같은 수준의 여자만 만났나보네요.
    그녀들이 한국여자들을 대표하진 않아요

  • 15. ..
    '15.11.27 3:3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똑같은 수준의 여자만 만났나보네요.
    그녀들이 한국여자들을 대표하진 않아요
    그리고 유전자타령 엠팍만가도 엄청 많던데요.
    공부도 외모도 전부 유전자에 타고 났다고.

  • 16.
    '15.11.27 3:35 PM (203.226.xxx.113)

    결혼하면 전업하겠다는 여자들 까기전에, 남자들 맞벌이하면 반차라도 쓸수있는지 생각해보는게 순서아니예요? 전문직이나 공무원아니고서야 맞벌이해서 집안일, 육아 더많이 떠맡는 워킹맘이 어찌사는지 빤하잖아요? 전 워킹맘이지만 그런분들보면 힘들게 살고싶지않다는뜻으로 이해되고, 도움못주는 나라, 남자회사 근무환경, 가부장적 관습 이거부터 개선되면 전업 깝시다.
    물론 나약한 여자들도 있는데 이상한 남자들 비율이 더높죠?(성폭행, 각종 범죄율)

  • 17. 맞는 말이긴 하죠
    '15.11.27 3:40 PM (211.202.xxx.240)

    특히 게시판에서 그런 글 보면
    늘 부러워하는 인생 너무 없어보이고 한심해 보이죠
    그 에너지로 그럴 시간에 본인 스펙이나 쌓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은 들긴 함.

  • 18. 82에...
    '15.11.27 3:41 PM (175.209.xxx.239)

    의식있고 교양있는 수준있는 분들 많습니다.
    반면에
    사람이 아니라 동물수준의 사고방식을 갖고
    대단한 현실주의자인양 떠벌리는 사람도 많지요.

  • 19. ....
    '15.11.27 3:47 PM (116.34.xxx.74)

    아까 부모복 남편복 쓴 여자 진짜 답없었더라구여..
    젊은 여자분들 좀 자기가 진짜 원하는건 모르면서
    남들 하는건 다 하고 싶고
    자기가 노력하시는 싫고 다 환경탓.. 팔자탓하는거 보기
    싫긴 하더라구요...

  • 20. ㅇㅇ
    '15.11.27 3:51 PM (39.7.xxx.176)

    틀린 말은 아니네요.

    표현이 과격해서 그렇지..

    여기에 이삼십대 노력해서 스펙쌓고 열심히 살고 싶다는 댓글 수 보시면 답 나와요

  • 21. 윗님...
    '15.11.27 3:56 PM (175.209.xxx.239)

    이 글을 쓴 개기가 그 분 글을 보고
    짜증이나서 써봤습니다.

    대한민국 여자들이 다 그렇겠습니까?
    하지만 좀 더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고
    그런 사람을 복돋아 주고 축하해줘야지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에 인생이 갈린다는
    여자들의 그놈의 팔자론 유전자론은 정말
    한심하다 못해 짜증나는 일이지요.

    우리가 얼마든지 노력해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려고 사는거 아닌가요?
    설사 노력해서 안된다한들 그럼 또 어떻습니까.
    만족하면서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또 즐겁게 살면 되지요.

  • 22.
    '15.11.27 4:03 PM (203.226.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분 남자같은데 저도 솔직히 공기업아니라 사기업이었다면 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시댁이 비교적 상식적이신데다 아이 육아에 협조적이셔서 가능했던거예요. 이상한 여자들 많은건 맞는데 그만큼 이상한 남자들도 있으니 그런사람들은 그러려니 하세요.
    어릴때는 왜 나약한 여자들이 이렇게 많을까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알게 되더군요. 전 남초직장에서도 어디가서 피한방울 안나올거같다는 말들어가며 승진한 사람인데(그만큼 독하단 뜻입니다). 왠만한 여자들은 사실 쉽지않은 길이예요. 전문직이나 공직에서 일하는 여자들이 비교적 상황이 나으니, 먼저 바꿔가야겠지요.

  • 23.
    '15.11.27 4:04 PM (203.226.xxx.113)

    원글분 남자같은데 저도 솔직히 공기업아니라 사기업이었다면 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시댁이 비교적 상식적이신데다 아이 육아에 협조적이셔서 가능했던거예요. 이상한 여자들 많은건 맞는데 그만큼 이상한 남자들도 있으니 그런사람들은 그러려니 하세요.
    어릴때는 왜 나약한 여자들이 이렇게 많을까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알게 되더군요. 전 남초직장에서도 어디가서 피한방울 안나올거같다는 말들어가며 승진한 사람인데(그만큼 독하단 뜻입니다). 왠만한 여자들은 사실 쉽지않은 길이예요. 전문직이나 공직에서 일하는 여자들이 비교적 상황이 나으니, 먼저 바꿔가야겠지요.
    그리고 여자들이 수동적인건 많은부분 그리 교육받고 자란 이유도 크다고 봅니다.

  • 24. 허구헌날
    '15.11.27 4:07 PM (223.62.xxx.29)

    한국여자타령하는 원글이가 더 한심해 보이네
    원글이는 연애 한번 못해봤겠지.
    이런데서 댓글이나 써서 자위하는 너...루저~

  • 25. 에쉬의 테스트.
    '15.11.27 4:08 PM (175.209.xxx.239)

    10명의 실험자 한 사람에게 파란색 공을 줬습니다.
    그리고 물어봤습니다.

    이 공은 무슨 색인가요?
    파란색이요.

    옆에 있는 사람이 말합니다.
    그게 무슨 파란색이에요 빨간색이지.

    예? 아니 무슨 소리?
    빨간색이잖아요?

    옆에 있던 세사람이 가세합니다.
    이 사람 바보 아니야?
    이게 무슨 파란색이야?
    빨간색이지...

    실험자는 주춤합니다.

    사람들은 몰려들고 이구동성으로 파란색 공을
    빨간색 공이라고 말하면서 실험자를 바보로 만듭니다.

    실험자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이 공은 무슨 색깔인가요?

    겁에 질린 실험자는 대답합니다.
    빨간색이요.

    조작과 세뇌.
    알바들을 풀어서 여론조작을 하고
    일베를 앞세워서 어의없는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의 생각에 겁을 줍니다.

    올바른것을 이야기하고
    보다 더 나은 삶을 이야기하고
    공감과 연대를 해야만 하기 위해
    말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위 글은 그냥 던져본 글입니다.
    주체적으로 살자고.

  • 26. 그놈의 루저타령.
    '15.11.27 4:10 PM (175.209.xxx.239)

    사람이 위너가 어디 있고 루저가 어디 있습니까?

    어느부분은 괜찮아도 다른 부분은 실망스러울 수 있는게 삶인데.

    그럼 만약 루저면 찍소리 말고 살아야 합니까?

    철 좀 드세요.

  • 27. ...
    '15.11.27 4:31 PM (61.74.xxx.243)

    동감이요.

  • 28. ㅎㅎㅎ
    '15.11.27 4:32 PM (119.192.xxx.81)

    미국 상류층이나 유럽 귀족들은 더 보수적이에요.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도 유전자타령 엄청 해. 운에 대한 믿음은 그 나라 사람들이 더 심하구오. 도미니크는 우리나라 훨씬 선진국에서 온 처자랍니다. 그 여인도 한국에서 여성으로 흙수저로 살아보라고 하세요.

  • 29. ㅇㅇ
    '15.11.27 4:59 PM (211.246.xxx.134)

    ㄴ보수적인건 맞는데 팔자타령은 우리나라 여자들 따라올려면 멀었더군요 ㅎㅎ

  • 30. 각설하고
    '15.11.27 5:05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유전자타령은 진실입니다.
    속담에 피는 못속인다..그게 바로 그겁니다.

  • 31. ㅇㅇ
    '15.11.27 6:36 PM (87.155.xxx.233)

    그러게요. 옛날 어머님들은 여자팔자 뒤웅박팔자 이러면서 자기신세 한탄하더니
    요즘 여자들은 유전자 타령하고 있어요. 자기가 그걸 극복하고 헤쳐나갈 생각은 않고
    그냥 유전자탓, 환경탓등등 남탓이나 하고 가진사람 부러워하며 그냥 자포자기하며 사는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게을러서 일할 생각은 않고 전업은 주구장창 고집하고 있구요.

  • 32. ...
    '15.11.27 6:39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찔리니까 발끈하는 여자들 반성하세요
    나 여자임

  • 33. ---
    '15.11.27 7:02 PM (84.144.xxx.37) - 삭제된댓글

    유럽 아직 왕실이 기세 등등한 나라 많아요. 잡지도 맨날 왕족 도배하는데 무슨...

  • 34.
    '15.11.27 7:14 PM (121.138.xxx.106)

    번인 아무리 잘나도 또라이 남편 시댁 만나면 인생 훅 가는거 순식간인데
    주체적으로 사는것도 싱글일때나 가능하지
    남편하고 애 있고 시댁있음 그 셋사이에서 조화있는게 사는거 자체가 신기한것임.

    원글 너나 잘살길.

    전업이 평생 전업. 워킹맘이 평생 워킹맘 아니고
    워킹맘이 전업도 되었다가
    전업이 워킹맘도 되는거임.

    여자가 주체적으로 살려면
    시댁이나 남편이 아내 쥐고 흔들고 요구하는거 많은 문화부터 고쳐야함.
    그리고 육아는 그들이 담당하면 여성도
    남자처럼 주체적으로 살수있음.

    여자는 태생적으로 결혼하면 시댁위주. 애들위주로 살수밖에 없는게 한국이란 곳이고
    남자가 육아 살림 확실히 하고 애들데리고 수시로 병원도 가면
    여자도 주체적으로 결혼후 살수있음.
    결혼하면 시부모 말 들어야해 남편말들어야해 애학교 담임말 들어야지 상사말들어야지 이것들 다 조화시키며 사는게 유부녀 인생이거등
    이거 다해보고 글써라

  • 35. ..
    '15.11.27 7:2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 여자들이 왜 그러냐면,
    가정에선 아들과 차별당하고,
    사회에 첫 발을 디딘 순간(학교 입학) 크고 작게 성희롱을 당하고,
    사회에선 남자보다 진급 안되거나, 아예 진입이 어렵고,
    결혼해선 같은 여자인 시금치들이 못살게 굴어서 피해의식이 생기기 때문이지.
    시금치들이 지랄방구를 떠는 건 남편이 묵인해서 그러는 거고.
    가정에서 차별 안 받고, 좋은 환경에서 밝게 자라 그지같은 시금치를 안 만난 여자들은 루저짓 안함.

  • 36. ....
    '15.11.27 7:28 PM (116.34.xxx.74)

    위너니 루저니 말.. 정말...
    자신이 좀 주체적으로 살고 소신있게 살면
    느낄 수 있는 부분...
    그런거 소통도 없이 그저 남이 보기에 좋아보이는거
    그런거에만 집착하고..
    자기는 대접받고만 싶어하고 다른건 희생도 없이
    손해보면 죽을려고 하면 히스테릭한 여자분들 진짜 많아요..
    오죽하면 대중교통타고 다니면 애한테도 경쟁상대로 느끼며
    대접못받으면 발악... 손해볼까봐 히스테리폭발하는
    사람들 대부분 젊은 여자들이었어요
    다이어트강요해서 못 먹고 다녀서 그런가 신경과민
    장난아녜요..
    버스정류장에서 애기가 발 움직이다가 자기 묻을뻔 했다고(내가 분명 다리 잡아서 부딪히지도 않았고 아이에게 훈육도 했음)
    성질 버럭버럭내며 사과하라는 그 미친년...
    제가 옆에 자리가 텅텅 비어있는데 좀 옆으로 가면 되지 않냐 했더니 자기가 먼저 앉아있었는데 왜 옆으로 가야하냐눙
    그 유치함에 웃음이 나와서 성질을 먼저 내버리는데 어찌 사과를 하냐 이 벤치 전세냈냐? 하고 픽 웃으면서 말해버렸네여..
    그게 히스테릭과 피해의식 쩌는 젊은 여성의 모습이었네여...

  • 37. ...
    '15.11.27 7:45 PM (116.34.xxx.74)

    아까 부모복 ×= 남편복 ㅇ
    부모복 ㅇ= 남편복 ×
    라는 말도 안되고 저급한 결론을 도출한 글에
    제가 이런 멍청한 생각하지말고 자아성찰이나 하라고 했는데
    그 글에 동조 혹은 관심 보이는 여자들이 많다는 거 부터가수준이 저질처럼 느껴졌음
    내가 더 독한 답글 썼는데 지워버리도 없더만
    그 여자는 돈에 눈이 멀어 똑같은 인간한테 사기결혼당했다고 부모복이 있는데 자기는 남편복이 없다고
    주변에 보면 부모복없는데 남편복있다고
    일반화시켜 자기보다 못해야 되는데 더 잘 사는 이유가
    팔자탓이라도 반까이하고 하소연하는 진짜 저질 오브더 저질...
    그런 빤한 속을 지만 모르지 좀 만 속든 사람은 다 아는데
    그걸 팔자탓이라고 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여자들 많다는데
    내가 그래서 여자들이랑 수다떠는게 내 보시다하고 하는 기분이라는게 이해가 감

  • 38.
    '15.11.27 7:48 PM (222.106.xxx.244)

    본인 인생들이나 똑바로 살길

  • 39.
    '15.11.27 7:50 PM (222.106.xxx.244)

    주체적으로살라면서 시댁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순종적인 며느리 원하지
    주체적으로 살라면서 마누라가 시댁에서 해달라는거 안해주면 ㅈㄹㅈㄹ하지
    주체적으로 살라면서 자기 바람피는건 별거 아닌일이니고 마누라는 무조건 참아야하는거지
    주체적으로 살라면서 넌 피임도 안하고 여자보고 하라하고
    실패하면 여자만 독박이지.
    주체적으로 살게 좀 도와줄래?

  • 40.
    '15.11.27 7:58 PM (222.106.xxx.244)

    주체적으로 살라면서 내가 어쩔수없는 아들 딸 강요하지말아줄래. 그건 내주체로 안되는거거등
    주체적으로 살라면서 강간 좀 하지말아줄래
    내의사와 상관없이 임신하고싶지 않아
    주체적으로 살라면서 여자보고 육아 살림 맞벌이까지 요구하지말아줄래 우리도 육아든 일이든 하나만 하고싶거등
    주체적으로 살라면서 내 의사와 상관없이 시부모 모셔라 김치하러와라 제사준비해라 강요하지말아줄래
    나도 주체적으로 내 주관대로 살고싶어
    제사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게 내 주관이거등
    그건 내 주체성에 안맞아.

    우리가 모두 우리 주체성에 맞는것만하면
    뒤집어질거면서
    왜 이렇게 요구하는게 많아?
    우리가 주체성 없고 바보라서
    이리 저리 치이며 사는 줄 아니?
    애도 책임지고 가정도 책임지고 일도 책임지고 살림에 며느리 노릇에. 수퍼 멀티 노릇 하며 살기도 바빠.

    겨우 일만하면서 나대지말아줄래?

  • 41.
    '15.11.27 8:19 PM (39.7.xxx.170)

    잘난거라곤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난것밖에 없는게
    여자들 맨날 강간하고 몰카나 보고 해어지자하면 복수한다고 염산 끼얹고
    소라넷이나 들어가지마라

  • 42.
    '15.11.27 9:14 PM (39.7.xxx.170)

    결혼해서 시댁이랑 엮이면 제일 먼저 불가능한게
    주체적이고 합리적이고 의식있는 삶이다.

    김장하려고 가고싶지않은데 시모가 안가면 난리해
    회사 휴가 내고 차비 들여야지 김장비 드려야지
    내가 먹는것보다 쓰는게 많은데 그게 합리적이나?

    평일 제사 지낸다고 자정에 멀리가서 제사까지 지내고 제사준비 하기바라면서 회사다니는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니

    주말에 할일도 많은데 툭히면 시댁불러 가야지
    혀도는 내 부모도 아닌데 나에개 강요하지. 그게 합리적이니?

    여자들이 진짜 합리적이고 의식있개 살면
    시짜들 다 들고일어난다

    그래서 남자들은 말하지
    내 여자가 시부모 잘모시고 집에 들어와서 고분고분하길 원한다고

  • 43. 한국 여자 타령하지 말고
    '15.11.27 9:38 PM (211.36.xxx.37)

    책 좀 읽어요.'개기,어의'가 뭡니까??
    사회생활 해 본 여자라면 이렇게 한국여자 타령하는 남자가
    제일 찌질하다는 걸 알죠~~

  • 44.
    '15.11.28 3:08 PM (175.209.xxx.239)

    손가락만 보네.

  • 45. 염병
    '15.11.29 3:51 A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원글 글에 공감하지만 너도 살다보면 팔자란 게 있구나 싶을 날이 올 것이다 아그야

  • 46. 염병
    '15.11.29 3:52 AM (223.62.xxx.83)

    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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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109 카드 추천해주세요 멋진걸 2016/01/24 347
521108 미대나온사람이 사진학과 나온사람보다 사진잘찍더라구요 17 ... 2016/01/24 3,029
521107 시민들 발을 닦여 주는 안철수와 김한길 18 케이 2016/01/24 1,639
521106 신랑이 옛여친과몰래 연락하다 들켰는데 35 .... 2016/01/24 13,269
521105 언론 뉴스와는 확연히 다른 광주의 실제 민심 - 보기쉽게 정리 11 ... 2016/01/24 1,469
521104 택시 글 지워졌네요;;;; 음...... 11 00 2016/01/24 2,743
521103 7세 당일 스키강습, 스키 점퍼 필요할까요? 7 스키복 2016/01/24 1,186
521102 대구 근처 경산에 사시분 계세요~ 1 .... 2016/01/24 1,076
521101 할랄에 대해 잘 몰랐어요. 너무 야만적이네요 14 yaani 2016/01/24 4,324
521100 제주에 살아요... 11 야옹 2016/01/24 5,688
521099 슈퍼맨 다섯가족이 출연하나요? 7 2016/01/24 2,524
521098 내일 대전 오전가야하는데 눈이 왔나요 7 춥다 2016/01/24 907
521097 화성연쇄살인사건때...온 나라가 떠들썩 했나요? 10 ddd 2016/01/24 2,991
521096 추천곡 6 블루 2016/01/24 417
521095 쓰~윽하는 광고 86 광고 2016/01/24 17,355
521094 속에서 천불나요. 2 !!!!!!.. 2016/01/24 1,076
521093 신발 '뮬' 은 봄에도 신어요? 1 ㅇㅇ 2016/01/24 588
521092 채소가 짜면 비료를 많이 친건가요? 1 ;;;;;;.. 2016/01/24 500
521091 광주- 승리의 춤판 6 광주 2016/01/24 1,005
521090 슈퍼맨.. 기태영 진짜 자상하네요...ㅋㅋ 33 2016/01/24 24,306
521089 딸래미 앞에서 체면구길뻔 했어요 5 일촉즉발 2016/01/24 1,737
521088 부침개 - 부침가루와 물의 비율 - 비결이 있으신가요? 2 요리 2016/01/24 2,402
521087 그것이 알고싶다 질문요 1 ㅇㅇ 2016/01/24 1,218
521086 옷을 15만원어치 사고 환불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11 ㅎㅎ 2016/01/24 3,897
521085 업 되면 거짓말하는 남편ㅠㅠ 6 등신같은 인.. 2016/01/24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