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빙벨과 노리개를 본 느낌과 궁금점

심심해서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5-11-27 13:51:09

다이빙벨은

보다가 보다가...결국 중간까지밖에 못보겠어요.

아무리 다큐라고 해도..너무 재미가 없어서(물론 재미로 보는건 아니지만)

당시 화면들을 조각조각

이어붙인 것들인데,,중간중간,, 말소리도 잘 안들리고.

내용이 연계가 잘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

 

사고내용을 알고 있는 한국인인 내가 보기에

저 정도로 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면

외국인은 더 어렵지 않을까....싶더라구요.

 

그리고 다이빙벨

그게 그냥 텅빈 철통 같은거던데

만약에 그걸로 사람들을 구하려 했다면

구하는 사람들에게도 잠수복과 산소통을 다 입혀야

구조가 될거 같던데...(그래야 올라오면서 감압을 하기위해 물속에서 있을수 있는건데)

혹시 누가 자세히 아시는 분 있나요?

 

두번째 노리개

장자연 사건 영화인데

조선일보 회장인지 그놈 진짜

생각했던것보다 더 나쁜놈이네요...

 

그 사건 당시에도 그랬고

영화를 보면서도 드는 생각이

소속사에 다른 연기자들도 많았을텐데

장자연이 그렇게

유독 많이 끌려다닌 다른 이유가있었을까요?

 

그리고 영화에서 현재진행형이다 라고 했는데...이게 그냥

지금도 이런일이 일어나고있다는 뜻인지..

그사건은 법적으로는 이미 종료된거죠?

 

혹시 댓글에 무조건

욕 쓰시거나

검색해봐라만 하실  분들은 글 쓰지 마세요.

 

IP : 218.235.xxx.1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빙벨
    '15.11.27 2:14 PM (66.249.xxx.195)

    내부 위에 공간 있어요
    빵도 먹고 물도 먹을 수 있는...

  • 2. 원글
    '15.11.27 2:21 PM (218.235.xxx.111)

    공간은 봤어요. 영화에서.
    근데 그게 빈 공간(막혀있지 않아서....)이어서
    물이 그대로 통하잖아요.

    구조된 사람들이....잠수복도 없고, 산소통도 없는데
    바닷물에 잠긴 다이빙벨에서
    앉아있을수는 있지만,,,

    뭘 어떻게 먹는다는 건가요??
    빵도 먹고 물도 먹는다는건 영화에서 나왔잖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물속에서 어떻게 뭘 먹어요?

  • 3. 물 속에서도
    '15.11.27 2:26 PM (66.249.xxx.249)

    공간이 존재하는 거죠 그러니 숨도 쉴 수 있고요

  • 4. 원글
    '15.11.27 2:30 PM (218.235.xxx.111)

    아니....그러니까
    그게 물속에 어떻게 공간이 생기냐구요?
    그걸 바닷물속에 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물에 온통 잠기죠.....잠수함처럼 막힌 공간도 아니고

    종처럼 생긴걸 물속에 넣는데
    어떻게 공간이 생겨요...?

  • 5. ...
    '15.11.27 2:34 PM (66.249.xxx.249)

    잘은 모르지만 물의 압력 때문에 위에 공간이 생기고 그걸 구현해 낸 것이 다이빙벨이겠죠~

  • 6. 원글
    '15.11.27 2:36 PM (218.235.xxx.111)

    저도 영화 초반부엔 영화처럼...그렇구나 하다가...
    아니 이게 이상하더라구요.

    그냥 영화가 그렇다고 하니
    인터넷에서 그렇다고 하니가 아니고...아시는 분 없나요?

    블로그 검색해보니
    어떤 남자분인가....다이빙벨 영화에 대해서 거품 물었더군요.
    저도 지금보니..그 분 말이 다 맞는거 같아서(결국 영화가 말한 다이빙벨은 좀 이상한거 같아서요)

    쇳덩이를 물속에 넣는데(깊은 바닷속에?)
    공간이 생긴다면...잠수함은 뭐하러....꽁꽁 다 막혀있을까요?
    그냥 넣으면 되지요.

  • 7. 11
    '15.11.27 2:39 PM (183.96.xxx.241)

    더 검색해보슈 쫌

  • 8. 원글
    '15.11.27 2:41 PM (218.235.xxx.111)

    http://blog.naver.com/onthesky21?Redirect=Log&logNo=140211049801

    이게 다이빙벨 내부 구조거든요.
    저도 저리 엉성한 구조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감압을 한다길래 잠수함처럼 뭔가 밀폐된 공간이 있나 싶었는데

    그냥 저 상태에서..앉게 돼있는 구조에요

  • 9. ...
    '15.11.27 2:41 P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페트병 잘라서 물담긴 통에 담궈보세요 눌린 페트병 안에 들어가는 물의양이 그냥 페트병에 물 담았을 때 보다 적을걸요?

  • 10. ...
    '15.11.27 2:43 PM (66.249.xxx.249)

    페트병 잘라서 물담긴 통에 페트병 거꾸로 눌러 담궈보세요 눌린 페트병 안에 들어가는 물의양이 그냥 물 밖에서 페트병 세워 물 담았을 때 보다 적을걸요?

  • 11. 원글
    '15.11.27 2:43 PM (218.235.xxx.111)

    블로그 아래의
    회색바지, 하늘색 상의 입은 남자가 앉은 저곳이
    구조된 사람들이 앉을 자리고, 다이빙벨 이더라구요

  • 12. ...
    '15.11.27 2:45 PM (118.38.xxx.29)

    무식하면 겸손이라도 해야 하건만 .....

  • 13. 냄새나심하게
    '15.11.27 2:48 PM (220.70.xxx.169)

    흠.. 진짜 이해를 못하는건지.못하는 척하는건지. 아니면?? ㅡㅡ

  • 14. 원글
    '15.11.27 2:50 PM (218.235.xxx.111)

    알면 가르쳐나 주든지.
    꼭 모르는 사람들이 초나 치고 다니죠.

    아니 저걸로 어떻게 구한사람들을 보호할수 있냐고요.
    그 추운데서...감압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아는만큼 알려주면 되잖아요
    냄새는 무슨

    님들은 저런 구조물에서 구한사람들을 감압한다는거 알고 하는 얘긴가요?

  • 15. 이제
    '15.11.27 2:53 PM (66.249.xxx.249)

    물 안의 공간은 이해 되신건가요?
    감압은 천천히 올라오면 되겠죠 아님 감압하는 기계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고요

  • 16. 똥꼬집
    '15.11.27 4:39 PM (175.223.xxx.26)

    냄새나니 냄새난다는데! 원글이나 꼬박꼬박 리플 달시간에, 그리 궁금하면 검색해서 공부하라고요. 남이 먹여주는 떡 꼬박꼬박 쉽게 받아먹으려하지 말고!

  • 17. ..
    '15.11.27 7:01 PM (210.178.xxx.234)

    예전에 태국여행갔을때 여행코스에 바닷속 구경하는게 있었어요. 헬멧비슷하면서 목까지 오는 모자를 주어서 그거 쓰고 사다리를 내려가 물속에 들어갔는데 신기하게 숨을 쉴 수 있었어요.
    물이 안으로 다 안들어와요.
    물속이라는 심적부담과 귀가 웅웅거리는것같은 느낌때문에 바로 올라오긴했지만 숨쉬는 장비없이 그리 간단한 도구로 물속을 들어갈수 있는게 너무 신기했었네요.
    다이빙벨 이야기 들었을 때 그런 원리라고 바로 생각했고요.

  • 18. 원글
    '15.11.30 9:32 AM (218.235.xxx.111)

    똥고집님댓글 그런식으로달지 마세요
    님의 인성이 그대로 보여요.
    귀찮으면 그냥 건너 뛰던가..

    도움도 안되고,,찌질한 님의 인성과 상스러움만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211 자녀가 아들만 있거나 딸만 있는 경우요~ 7 궁금했던 것.. 2015/12/04 2,557
506210 고마운 선생님 간식.... 9 간식 2015/12/04 1,537
506209 요즘 운동화 어떻게 말리세요? 14 신발.. 2015/12/04 2,087
506208 키우던 고양이를 보내고 참 힘드네요.. 10 무지개다리 2015/12/04 2,085
506207 절친의 행동이나 마인드가 짜증나고 거슬릴적 있으세요? 3 dsada 2015/12/04 1,533
506206 제가 좋아하는 치킨집은 6시부터 배달을 해요 7 .. 2015/12/04 1,301
506205 대학생 학부모님들 2학기 종강 언젠가요? 6 종강질문 2015/12/04 1,372
506204 제가 고민, 힘든일, 안좋은 얘기할때 들으면서 미소를 보이는 사.. 11 ........ 2015/12/04 2,747
506203 노량진 오징어회 사먹어도 괜찮을까요? 5 오징어 2015/12/04 1,830
506202 중딩딸... 침대에 옷쌓아두는 버릇? 12 bb 2015/12/04 2,787
506201 37세 노화 진행 당연한건가요?? 16 노화 2015/12/04 6,026
506200 외국인도 애용하는 휴게실. love 2015/12/04 697
506199 안나***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옷을 샀는데 14 다신안사요 2015/12/04 4,390
506198 층간소음 2 난 가해자 2015/12/04 778
506197 마이너취향? 내가 산것만 빼고 품절? 5 나만? 2015/12/04 1,253
506196 ˝C형간염 집단감염 다나의원 2008년부터 주사기 재사용˝(종합.. 5 세우실 2015/12/04 1,584
506195 미 최고 주간지 오바마 박근혜 지지 옳은지 의문 표시 4 light7.. 2015/12/04 874
506194 송승헌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5 ... 2015/12/04 1,730
506193 남편 진짜 너무하네요 남자들 다 이런건 아니죠? 16 와 진짜 2015/12/04 7,663
506192 삼성발 우울한 금요일 퇴출 퇴출 또 퇴출 5 물갈이 2015/12/04 3,754
506191 나이 27살에 친한 동생이 죽었어요. 4 ㅇㅇ 2015/12/04 5,676
506190 직구 자주 하시는 분들.. 페덱스에서 in transit 상태에.. 3 .. 2015/12/04 2,683
506189 고양이 짜증나요 27 2015/12/04 4,708
506188 자꾸 배신 당하는 꿈을 꾸는 이유가 뭘까요? 2 .. 2015/12/04 1,423
506187 덴마크경찰의 무저항시위대 상대하는 방법 1 한명씩끌어와.. 2015/12/04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