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고드는 발톱 치료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5-11-27 12:13:39

아이가 발톱을 너무 바짝 깎아서 살에 파고들고 있나봐요

어젯밤에 아프다고 하더니 오늘 아침에도 그러네요

학교 다녀오면 어디 병원을 가봐야 하나요?

피부과?

이런경우 어떤 치료를 받는지 자세히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IP : 183.10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
    '15.11.27 12:17 PM (112.161.xxx.21)

    아프다고 하면 병원에 가봐야 해요 발톱이 파고들면서 염증이 생길수 있어요 정형외과,일반외과 에 가시면 진료가 될듯 하네요.

  • 2. ;;;;;;;;;;;;
    '15.11.27 12:18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

    일단 발톱 자르지 말고 계속 기르게 하시고 발톱모양으로 둥글게 깍지 말고 모양 상관없이 직선으로 잘라야해요.
    저도 심해서 잠도 못잘 정도였는데 반년넘게 발톱 안자르고 그냥 두었더니 저절로 펴지기는 했는데 그때 일하다 쉬는 기간이라 집에만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초등학생이니 활동량 줄일수는 없을테니 발톱이 어느정도 자라야 병원엘 가도 펴주는 시술을 하던지 하겠죠. 내향성 발톱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 3. 심하지 않는다면
    '15.11.27 12:33 PM (119.18.xxx.219)

    심한게 아니면 네일샵 에 문의하시면요..

    발톱이 파고들지 않게끔 발톱이 위로 치솟는 플라스틱 같은걸로 시술? 해줘요..

    그럼 발톱이 조금 들려서 자라거든요..

    한 발톱당 5만원 해서 저는 20만원주고..

    두번 받았네요 금액이 후덜덜 했지만 더이상 파고 들지 않아요..

    골프치시거나 운동 하시는분들 등등 많이들 한데요..

    네일샵앞에 플랜카드나 배너로 광고하는고 보고 했네요 엄지발톱은 머리랑도 관련있데요 꼭 하세요 안아파요 이젠

  • 4. ..
    '15.11.27 12:38 PM (210.217.xxx.81)

    발톱을 너무 바빡 자르지 않ㄷ노록 하세요 저도 지금 발톱을 길러요

  • 5. dma
    '15.11.27 1:48 PM (175.201.xxx.239)

    평소에 발톱을 짧게 짜르지 않고 손톱 다듬는(손톱 갈아 주는...) 걸 이용해서 발톱을 적당히 얇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중심부위, 발톱이 두꺼워 지면서 살을 파고 든다고 합니다.

  • 6.
    '15.11.27 1:52 PM (121.167.xxx.72)

    발톱 끝 파고드는 부분에 실을 뭉쳐 끼워넣어주세요. 끝이 살짝 들리게. 넣는 것은 좀 힘든 작업이지만 네일샵에 가는 시간이며 돈이며 좀 아깝네요. 제가 어릴 때 그렇게 치료해서 애들도 그렇게 해줬어요.

  • 7. 미리
    '15.11.27 2:18 PM (210.118.xxx.131)

    티슈 조금 떼어서 앞에 음님처럼 살짝 끼워주셔도 돼여...
    발톱이 어느정도 자라고 나면 빼주고...ㅎㅎ
    근데 이게 나중에 발톱이 자라서 안에까지 또 자르면 도루묵 되니....
    처음에 길을 잘 들이시는게 중요해여...

  • 8. ...
    '15.11.27 7:45 PM (183.98.xxx.95)

    맞아요
    발톱을 얇게 만들어야한대요
    지금은 곪았으니 병원가야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656 2015년 12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5/12/01 481
504655 남학생들은 사춘기 절정이 몇 학년때인가요? 6 사춘기 2015/12/01 2,430
504654 공부는 학교에서, 집에서 왜 공부를 해?? 13 거지만도 못.. 2015/12/01 2,302
504653 미니시리즈 하버드대학 동창생들? 초라 2015/12/01 740
504652 세기의 판결- 그 이유가 더 아픔이었네 25 의대생을 심.. 2015/12/01 4,961
504651 영어학원 환불에 대해서 아시는 분 1 영어학원 2015/12/01 867
504650 갈비찜하는데 속이 확 뒤집어 집니다. 30 2015/12/01 15,731
504649 도대체 왜 안되는걸까요? 아세요? 2015/12/01 736
504648 4살 아이 한글과 숫자 떼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7 .. 2015/12/01 7,866
504647 팔순 넘은 친정엄마 5 2015/12/01 2,638
504646 "웃음나올때 실컷 웃어둬라"는 상사의 말에 잠.. 47 새벽에 2015/12/01 8,564
504645 어릴때 본 책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요. 10 ?? 2015/12/01 1,533
504644 강남역 부근 10명 모임할 룸 있는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2 크렘블레 2015/12/01 1,559
504643 과잉칭찬 14 ... 2015/12/01 3,822
504642 2007년에 산 놋북 수명다되었어요 어떤것을 사야하나.. 3 놋북 2015/12/01 936
504641 어제 은행에서 있었던 일 12 은행 2015/12/01 5,881
504640 조금만 움직여도 다리가 저린듯하고 숨이 차요 6 왜이럴까요 2015/12/01 1,751
504639 할일이 너무 많은데 결정장애 5 김장 어찌하.. 2015/12/01 1,169
504638 대통령 비판했다고 구속·처벌하는 ‘야만적 인치’ 5 샬랄라 2015/12/01 837
504637 부부동반 모임만 갔다오면 우울해져요. 6 ... 2015/12/01 6,197
504636 남양유업 근황.jpg 2 기막혀 2015/12/01 2,905
504635 맛없는 방울토마토 어떻게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5 방울토마토 2015/12/01 1,742
504634 추위를 너무 타는 중딩남아, 교복안에 뭐 입히세요? 10 푸르른물결 2015/12/01 1,765
504633 강황원두에서 벌레가...ㅠㅠ 강황원두 2015/12/01 947
504632 엄마들 모임 돈 걷기? 48 고민 2015/12/01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