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말하는거보고
저분 왜저러지 하면서? 실망했어요
연기야 그렇다고 쳐도
먼가 되게 담담한척을 하려고 했던걸까
아니면 나는 조연이 아니라 주연을 받아야 겠다 이런말을 하고 싶던걸까
아무튼 좀 응원하는 편이였는데
실망했네요
소감말하는거보고
저분 왜저러지 하면서? 실망했어요
연기야 그렇다고 쳐도
먼가 되게 담담한척을 하려고 했던걸까
아니면 나는 조연이 아니라 주연을 받아야 겠다 이런말을 하고 싶던걸까
아무튼 좀 응원하는 편이였는데
실망했네요
전 좋던데요... 오글거리지거나 과장되지 않고 담담해서요~
이 부부를 보면 담백한듯하면서도 그에 반대되는 허세도 있는듯이 보여요. 원글님이 뭔 말하는 줄 알겠어요~
수상 소감 준비를 안 했는지 좀 횡설수설하긴 했지만
그런 속내는 전혀 모르겠던데요.
수상소감 준비를 안했다니 참...
기껏 준비한 친구얘기꺼냈는데 자기가 기대한 반응과 다르니 당황
그래도 주저리 주저리 여배우란 타이틀이 안어울리네 얘기하는데 길다고 앞에서 자르라 하니 마지막으로 이선균카드 꺼내들며 준비한 소감 그래도 다 얘기하고 내려갔구만.
이선균의 입을 통해 들어온 전혜진의 이미지 제가 상상한 딱~ 그모습이었어요... 어제 집에 안들어갔을것 같음..ㅋ
이 부부를 보면 담백한듯하면서도 그에 반대되는 허세도 있는듯이 보여요 22222
들으면서 왜 저리 횡설수설하나 탈줄몰랐나?
오늘밤 돌려보기 하면서 이불킥좀 하겠네 했긴 했는데
그리 욕먹을 정도는 아니였어요.
일전에 고현정 횡설수설 이건 정말 별로였는데
전혜진은 그냥 준비부족 뭐 그 정도.
뭐라고 했길래...
어제 상받는사람들 보니 전혀 예상못한 분위기던데요...이정현도 그렇고...그래서 더 재미있자나요...미리준비해왔으면..사돈의팔촌이름까지 얘기하면서...지겨웠을텐데...ㅎㅎㅎㅎ
담담한 척 쿨한 척 나는 달라 천편일률적인 소감은 안할거라고 애써봤지만 결과는 주저리주저리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눈치도 없어보여 답답했네요
마지막 여보 언급은 정말 비호감 몰라요? 나 이런사람 와이프야 라고 알아주길 너무도 바라는 느낌이라 안쓰럽기도
누구의 아내가 아니라 연기자 전혜진으로 인정받아 좋다 열심히 하겠다 이정도로만 했어도 좋았을텐데 사족이 길더라구요
참 없어뵈는 수다..
뜬금없이 친구랑 대화.. 요약도 아니고 뭐라하니.. 또 뭐라 답하고...
평소에 이런식 대화도 싫은데 더구나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그런 식의 수상소감이라니..
정말 지루해서 죽는줄....
언제나 앞부분 조연 신인들 너무 주절주절
뒤에는 시간부족해 말도 못하고.
진행을 이렇게밖에 못하나요?
ㅎㅎㅎㅎㅎ 자다가 이불킥.. 저도 그 생각했어요.
실망이라기 보다 놀랐어요 뭐 저런.... 누굴 항해 주절거리는거야 하는 생각들고 엄청 긴장했으면서 안한 척 말이 건들건들하네요 다음기사 댓글에 그냥 좀 평범하게 가자 좀 이라고 쓴 거 읽고 웃었네요
그러고보니 공포의 연말시상식 다가오네요
맨날 그 엠씨에 미숙한 진행에 억지 웃음 유발
어설프고 뻔한 수상소감
불편하고 민망함은 시청자 몫
안보는 게 답인가
소감은 안 봤는제 전혜진씨가 이선균씨 와이프라는 걸 내세웠다니 의외인데요. 이선균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무명일 때도 전혜진은 연극판에서 연기 잘 한다고 소문난 배우였거든요. 다들 기억 못하시겠지만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의 누나로 나왔을 때부터 눈여겨봤던 배우라 전 오히려 이선균이랑 결혼한다 그러길래 의외라 생각했었거든요.
미사에서 알려지긴 했지만 그 연기가 좋은건 아니지 않나요?
배역 자체가 오버할수밖에 없어서 그렇지만..
이분은 차라리 네멋대로 해라,나 인간중독 같은게 어울리는것 같구요
이 부부 이상한 허세 좀 있어요 ㅎㅎ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담담한 척 쿨한 척 나는 달라 천편일률적인 소감은 안할거라고 애써봤지만 결과는 주저리주저리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눈치도 없어보여 답답했네요
이분 말이 하고 싶던말이었어요!!!
어쩜 제 생각과 ...
불편하고 민망함은 시청자, 심지어 같이 참석한 동료 연예인, 배우 들의 몫인가..
저는 이맘때면 그래서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 패션쇼 즐겨 봅니다.
봐도 봐도 또 재밌어요.
전 처음 보는 얼굴인데 소감 듣고 부부가 쌍으로 비호감됨. 예전에 점심 시간에 동료들이랑 덕수궁 길 걷는데 이선균이 촬영하고 있었어요. 전 별로 안 좋아하는 배우라 그냥 가려는데 다른 동료가 좋아한다며 발을 멈춰서 구경하더군요. 근데 뒤에서 보니 그 동료를 무섭게 째려보면서 안 좋은 소리를 하는게 보였어요. 더 싫어졌어요.
왜 그런데 기사는 호평이죠? 전혜진 존재감 급부상 하며...
완전 오글이던데요
>>담담한 척 쿨한 척
>>나는 달라 천편일률적인 소감은 안할거라고 애써봤지만
>>결과는 주저리주저리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눈치도 없어보여 답답했네요
이선균 한예종 다닐때 인기 정말 많았음. 공중파 시트콤 나왔을 때는 진짜 빈한 몰골이었지만 ...
그 뒤로 나름 잘나가더라구요. 성격이 좀 괴팍하고 술 좋아하고 ㅎㅎㅎㅎ
이더라구요.
다른 여자 조연상 후보들도 연기가 훌륭했다는 말을 다른 사람 말 인용해서 하고(오히려 더 가식같아 보임,차라리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 싫으면 말을 말지)
저는 사도에서 연기 좋았던 사람인데,어제 수상소감보고 홀딱 깼어요.
준비못한 수상소감이 아니라,잘난척하고 싶은데 겸손하게 보일려니 엇박자가 난거죠.
오래 연기를 쉬면서 내길이 아니라 생각했는데,사도라는 작품을 만나서 연기 꿈을 다시 꾸게 되서 좋았고,수상까지 하니 더 기쁘다..이게 진짜 담백한 소감이죠ㅋ
이선균이 잘나갈때,얼마나 갈궜을지 안봐도 알겠더라구요.질투나는데 아닌척하면서 딴걸로 딴지걸로 저런 사람들 특징이요.
이더라구요.
다른 여자 조연상 후보들도 연기가 훌륭했다는 말을 다른 사람 말 인용해서 하고(오히려 더 가식같아 보임,차라리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 싫으면 말을 말지)
저는 사도에서 전혜진씨 연기 좋았던 사람인데,어제 수상소감보고 홀딱 깼어요.
준비못한 수상소감이 아니라,잘난척하고 싶은데 겸손하게 보일려니 엇박자가 난거죠.
오래 연기를 쉬면서 내길이 아니라 생각했는데,사도라는 작품을 만나서 연기 꿈을 다시 꾸게 되서 좋았고,수상까지 하니 더 기쁘다..이게 진짜 담백한 소감이죠ㅋ
이선균이 잘나갈때,얼마나 갈궜을지 안봐도 알겠더라구요.
질투 엄청 나는데 아닌척 하면서 딴걸로 딴지걸고 저런 사람들 특징이요.
포털 댓글도 안좋길래 검색해서 찾아봤어요.
담담한 척 쿨한 척 나는 달라 천편일률적인 소감은 안할거라고 애써봤지만 결과는 주저리주저리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눈치도 없어보여 답답했네요 4444444444
딱 이거네요. 본인말대로 진짜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지ㅋ
어제 수상 소감 못봤는데 진짜 궁금하네요
길어야 2-3분일텐데 고작 그 정도 말하고 이렇게 전국민에게 욕먹는것도 재주는 재주네요
가는데 마다 어제 저분 수상 소감 욕하든데
대충 기사만 봐선 잘 모르겠든데
대체 저 시간동안 뭔 짓을 했길래..
커프때 이선균 좋아했는데 토크쇼 나와서 입 열면 완전 깨더라구요.. 허세작렬스타일이라서요...전혜진은 어제 보고 왜 저러나 싶더라구요....부부끼리 닮아가나~?
욕먹을 일은 아니구요. 연기자는 연기만 잘하면 되죠 허세 좀 있으면 좀 어떤가요
어제 유아인도 나름 허세부렸죠 시간 없어서 짧게 하느라고 덜 튀긴 했지만 ㅎㅎ
근데 겉똑똑이랄까요 속똑똑이는 아니구나 싶긴 하더군요.
수상해서 기쁜 마음인건 알겠는데, 두서없이 말한 그 상황 자체는 이해하겠는데,
정신없으면 그냥 차라리 간략하게 하던가. 길게 할거면 좀 머릿 속에서 정리해서 말하던가.
별로 보기 좋지 않았네요. 어찌나 민망하고 짜증나던지.
연기하는 모습 보고 호감이었던 배우였는데 어제 수상소감 보다가 홀딱 깼어요.
나름 본인은 연극판에선 내가 스타고 나는 한 연기한다. 그런 과잉 자의식이 있는 듯 하더라구요.
연극계에서 티비로 옮기는 배우는 덜 그러는데 연극에서 영화로 가는 배우들은 초기에는 하나 같이 저래요.
나중에 진짜 최고가 되면서 허세,과잉자의식 등등 서서히 기름기 빠지던데 저 부부는 아직 한참 멀었어요.
배우 송강호의 소감이나 이런 저런 인터뷰 보고 좀 배웠음..
둘다 비호감
오래전 . .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이선균 씨 처음 봤는데.. 양심 있는, 고뇌하는 의사 역할 . .
정말 잘 어울렸고 신선했죠 . .
특히 김명민 씨 경우랑 꼭같이
그윽한 중저음 음성이 매력을 더했달까.. ^^;
그런데 그 작품 이후 [커피 프린스]였나로 대중적으로
인기도 급상승 하면서 여기저기 예능에 나와 이야기 하는 걸
보게 되었는데... 정말 확 깨더군요.. ;
몇 마디 말 속에 그의 세상을 보는 안목, 인지적 능력;;
마구 마구 다 드러나더군요.. 그 이후 완전 호감 잃어버림..
딱 부창부수라고 생각해요...
>>몇 마디 말 속에 그의 세상을 보는 안목, 인지적 능력;;
>>마구 마구 다 드러나더군요..
>>그 이후 완전 호감 잃어버림..
욕먹을만 하네요
그냥 기쁘고 감사하고 고맙다면 될것을...
천천히 대본 읽는 느낌..크....왜 그럴까?
좀 베테랑 같이 보이려는 건 이선균도 그래요
수상 소감은 공로상 같네요 ㅎㅎ
좀 베테랑 같이 보이려는 건 이선균도 그래요
탁월한 척(?) 고고한 척(?)
수상 소감은 공로상 수상자 같네요 ㅎㅎ
생긴 외모에 가벼운 행동거지의 부조화?라고나 할까요.
그렇지만 예쁘지 않다고 생각 깊을 것 같다는것도 나의 편견이니까.
대체 어떤 소감이길래 이런 글과 댓글인가 검색해서 봤는데,,, 허세는 모르겠고 너무 기네요. 준비가 안됐으면 짧게 끝내지, 답답해서 끝까지 못 봤어요. 답답...
좀 정리가 안되고 횡설수설 했지만 그렇게 욕 먹을 정도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이 배우가 미사 찍고 결혼했나 하여간 아이 낳고 키우면서 몇년동안 거의 경력이 단절되었던걸로 알아요 .
그사이에 이선균은 엄청 잘 나갔고
그러다가 더테러라이브에서 나오고 또 뭘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 사도가 이번에 확 뜬거죠
경력이 몇년 단절되어있다가 큰 조연 맡았고 그게 잘되서 상까지 받았으니 겉으로는 내색을 덜한다 해도 본인은 좀 더 남달랐을거 같았어요 .
평소 말주변 없고 또 갑작스레 생각치도 못한 상 받으면 횡설수설할 수도 있지 무슨 허세에 부부관계까지 들먹이는지.개인적으로 전혜진 볼때마다 남편보다 훨씬 배우로서 경쟁력있다고 생각하고요. 외모도 그닥 화려한 미인형은 아니지만 다 뜯어고친 천편일률적 이목구비의 성형미인보다 매력있다고 생각해요. 어디하나 톡 튀는 구석없는 이목구비 때문에 주변에서 성형 압박 장난 아니었을텐데도 자신의 주관 뚜렷히 고수하는 것도 멋있어보이구요.
첮어보니 실망까지는 아니던데~
그냥 기쁨에 말이 좀 많아진거고 중간 위트도 있고,
남편이 이선균인거 다알고~
전 오히려 멋지던데요? 몸매도 좋구~
의외로 울렁증 있나봐요 배우라고 다 대차지.않아요
안스럽네요 이불킥은 하겠지만 잘난척으로 보이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