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삼 전대통령 옆집소녀가 쓴 책 기억나세요?

... 조회수 : 4,143
작성일 : 2015-11-26 20:54:44

김영삼 전 대통령 당선이후에


꽤 오래전 김영삼 전 대통령

옆집에 살던 꼬마가 숙녀?인지 대학생이 되서

책을 냈던게 있어요.


책 제목도 잘 기억나지 않는데

그 책을 쓴 여학생이 어릴때 김영삼 대통령이랑 친했다면서

수필형식으로 쓴 책이여서


책 읽고나서

한동안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가 참 좋았었는데...


이후로 imf 를 겪고

차남이 자꾸 뉴스에 등장하면서 

외면하게 됐는데


좀 전에 손석희 아나운서가

김영삼 전 대통령 논평하면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 고 말했던

김영삼 전대통령이 여공을 도와준 사건을 설명하는데

예전에 읽은

김영삼 대통령 옆집에 살던 여학생이 쓴 책이 생각나면서

감회가 새롭네요.



 

IP : 118.176.xxx.2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건또
    '15.11.26 9:02 PM (175.223.xxx.219)

    "내 양심을ᆢ 마음을 전두환이가 뺏지는 못해!"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352299&sid1=정치&mode=LSD
    꼬마동지 대장동지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 2. 쓸개코
    '15.11.26 9:03 PM (218.148.xxx.206)

    그분이 방송에도 몇번 출연하기도 했던게 기억이나요.

  • 3. 요건또
    '15.11.26 9:07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저는 꼬마동지 얼굴은 이번 뉴스에서 처음 봤어요
    그런데 "내 양심을 마음을 전두환이가 뺏지는 못해" 라고 부르짖는 이 영상은 언제 어디서 찍은건지는 모르겠어요

  • 4. ...
    '15.11.26 9:08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아침방송에 출연한거 본거 같아요.

    책 제목이
    꼬마동지 대장동지 였나봐요.

    너무 오래전이라 책 제목도 기억나지 않네요.

  • 5. ...
    '15.11.26 9:11 PM (118.176.xxx.202)

    저도 당시에
    아침방송에 몇번 출연한거 본거 같아요.
    한선교 아나운서? 가 진행하던 방송이였던거 같은데

    책 제목이
    꼬마동지 대장동지 였나보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책 제목도 기억나지 않아요.

  • 6. ....
    '15.11.26 9:13 PM (61.80.xxx.165)

    그러면 뭘해요 권력앞에 변절해서 한국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는데....

  • 7. 노무현
    '15.11.26 9:20 PM (108.59.xxx.217)

    노무현 대통령 발굴한 인물도 ys

    좀 사람이 얼굴도 잘생기고 그래서 여자연예인들이랑 염문도 꽤 나고 혼외 자식들도 말년에 쏙쏙 등장하고 그랬네요.

  • 8. ...
    '15.11.26 9:55 PM (118.176.xxx.202)

    그래서 전
    안 좋은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어요.

    갑자기 손석희 아나운서가
    옛날 얘기하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 9. 삼당합당만 아녔어도
    '15.11.26 10:09 P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

    아쉽죠. 그애말로 애증 ys 하면
    자연인으로서의 매력은 참 조은데
    누가 문어한테 막대하고 하대 할수가 있나요.

  • 10. 요건또
    '15.11.26 10:23 P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양김 단일화 실패에 대한 분노와 절망감..

    하지만 이는, 3당 야합에 비하면 뭐 전주곡에 불과했죠.

    ... 문득 문득 김영삼을 찾아가서 멱살 잡고 도대체 왜 그런 짓을 했냐고 물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 11. 쓸개코
    '15.11.27 12:05 AM (218.148.xxx.206)

    노동법날치기..도 있었고.
    공과가 극명했던.

  • 12. ....
    '15.11.27 1:25 AM (118.176.xxx.233)

    죄송하지만
    김영삼 대통령 다니던 교회 전도사가
    선거 때만 되면 와서 헌금 바구니 들고 서 있었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별로 좋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좀 사기꾼 근성이 강했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329 나보고 빨갱이라고 했던 언니 5 ... 02:54:10 608
1665328 카페일하는데 그만둬야겠어요 9 답답 02:37:56 1,166
1665327 이언주 발언들으면서 같이 울었어요 4 놀렸었는데... 02:28:31 930
1665326 검찰, 우종수 등 국수본 4명 휴대전화 압수…경찰 ‘부글’ ㅇㅇ 02:21:55 319
1665325 독일 평화의 소녀상 이사갑니댜~* [ 윤미향] 3 ../.. 01:47:54 410
1665324 계엄 당일 나경원 동선 목격담.jpg 9 더쿠펌 01:41:01 1,489
1665323 MB “광우병 때 계엄? 가능한 일 아냐” 2 ㄱㄱ 01:32:28 649
1665322 첩보) 김명신 평택항에서 밀항한데요, 18 평택항,, 01:11:11 3,763
1665321 그런데 한덕수는 어차피 내란 공범이잖아요. 8 01:10:29 687
1665320 이재명의 쌍방울범죄는 20 . . . .. 01:08:48 996
1665319 주술의 나라 장어 56kg인 이유 13 01:08:10 1,953
1665318 나경원 "계엄 해제 표결 불참했다고 반대한 것 아냐&q.. 23 ... 01:04:57 1,638
1665317 카공족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2 .... 01:01:15 686
1665316 '성범죄'로 군복 벗은 뒤 역술인 삶…'내란 지휘' 어떻게 가능.. 5 참담 00:59:22 1,198
1665315 본인 핸드폰 번호 다 알 수 있나요? 2 개통기록 00:43:58 847
1665314 나이 먹어서 너무 명품도배도 추하네요 8 ........ 00:40:15 2,231
1665313 내가 이리 오랜 기간 드라마 영화를 끊다니 17 ..... 00:38:09 1,329
1665312 "윤통 최고! 화끈한 2차 계엄 부탁" 현수막.. 16 .. 00:37:10 2,235
1665311 내일 먹을 샌드위치. 빵 구워요? ㅇㅇ 00:36:57 432
1665310 내년 경기.. 더 안 좋아지겠죠? 3 0011 00:35:28 972
1665309 수괴 당선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을 4 ㅇㅇ 00:33:45 418
1665308 팍스로비드 쓴맛이 넘 올라와요 4 에휴 00:26:48 553
1665307 영문과라면 중대보다 외대를 가야하는거죠? 8 선택 00:26:29 1,012
1665306 개 끌어 안고 있는 광고 좀 지워요 9 ㅅㅅㅅㅅㅅ 00:25:31 2,036
1665305 노상원 ...줄서는 유명 점집"운영 14 아이고 00:23:14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