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병욱, 'YS, 철학 부재로 정치-경제 망친 지도자'
1. ..
'15.11.25 10:53 PM (118.222.xxx.177)이게 정확한 평가이고 옳은 지적이죠. 수많은 국민들을 파산시킨 무능하나 지도자며
그런 커다란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상대로 사과한 번 없었던 뻔뻔한 놈이죠.2. ...
'15.11.25 10:56 PM (108.29.xxx.104)그래도 쥐와 닭보다는 훨씬 나은 지도자입니다.
3. 음음음
'15.11.25 11:12 PM (59.15.xxx.50)사실 김영삼의 어릴때 꿈이 대통령이었습니다.삼당합당을 한 이유는 그당시 김대중 인기가 자기보다 더 높으니 대통령이 못될 불안감에서 바탕이 되었다고 봅니다.그래서 철학이 있지도 않았어요.특히 경제는 몰랐어요.예전에 티비토론인지에 나와서 어려운 질문하니 화를 버럭내던 모습이 생각나고요.같은 경상도라 제가 넘 부끄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자기가 정치에 입문시킨 사람들중에서 몇 명빼고 다들 허접한 넘들이고요.북한 문제를 너무 못해서 위험한 순간까지 같고요.앞뒤 안재고 말을 해서 나중에 자기의 발목을 잡았죠.그리고 물러나서 행보도 유쾌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그는 인간적인 장점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김대중은 외골수였지만 김영삼은 소통도 잘하고 있는 집에 태어나서 그런지 김대중보다는 시원하게 아랫사람에게 많이 베풀었습니다.김영삼과 김대중은 라이벌 관계라고 하지만 김영삼의 나중의 행보는 김대중에 대한 열등감이었다고 봅니다.정말 김대중은 놀라운 언변과 방대한 지식..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대단했습니다.
4. 쥐와 닭
'15.11.26 1:05 AM (175.223.xxx.124)보다는 나은 지도자..... 너무 슬프네요.
현실이.5. 삼당야합
'15.11.26 3:25 AM (73.42.xxx.109)그 삼당야합땜에 경상남도가 삐리리 하게 되고
한날당이 이제껏 해먹는 바탕이 됐죠.
나쁜넘... 자기 야심 채울라고 나라 팔아먹은 거랑 똑같잔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박 부녀랑은 비교 할 수 없어요.
최소한 대통령이라고 부를 순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