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그런 소린 많이 들었는데..
그럼 정식으로 직장다니는 사람은 그보다 훨씬 많이 받는단 소릴까요?
아니면 알바비를 직장 수준만큼 준다는걸까요?
근데 그렇게 되면
젊을때야 상관없지만 나이 사오십정도 먹어서도 젊은사람들이랑 경쟁이 되나요?
일본은 알바도 나이 안따지고 뽑는지..
얼마전에 서울시 청년수당 얘기 듣고 혼자서 이생각 저생각이 들어서요..
그렇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인 수당형식보단
알바를 고용할때 고용주는 기존처럼 5천원정도 부담하고
나라에서 5천원정도 지원해줘서
알바생은 만원정도 받는 형식으로
알바라도 일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지원을 해줘야지..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한테 지원해주는건 좀...
근데 일본은 알바비를 어떻게 그렇게 많이 줄수 있는걸까요?
고용주는 남는게 없을꺼같은데..
(작은 규모의 업장 같은경우는 인건비 대기도 빠듯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