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다나의원 간염사건 집단 발생 좀 이해안가요

ㅇㅇㅇㅇㅇㅇ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5-11-25 13:00:19
주사기, 수액 재사용ㅇㅣ라고 추측한다면 환자 몇명한테 오염된걸 써서 걸릴수는 있어도 
2008년부터 어찌 계속 걸릴수 있죠?


재사용했다해도 오염된건 결국 버리긴했을텐데 60명이나 발생하고 의사, 부인마저 감염된거 자체도 이해불가요

설마 자기들한테는 새거써을거 같은데...


주사가 아니라 혹시 의원에 공급된 수액자체가 오염된건지, 의심스러워요. 
아니면 싸이코패스짓?

암튼 병원 무섭네요.  메르스도 글코 병원 안가는데 최선인가?
IP : 115.136.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11.25 1:02 PM (1.231.xxx.214)

    너무 비상식적인 일이라 의사가 금치산자일 가능성을 둔다네요
    첨에 다 말이 안된다고 했거든요

  • 2. .......
    '15.11.25 1:0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주사기 몸통 재사용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775889&cpage=...

  • 3. 몸통. 수액이라해도
    '15.11.25 1:13 PM (115.136.xxx.40)

    결국. 몇번 쓰고 버렸을거같은데 어마어마하게 걸린거보면 좀 이상해요 ㅜㅜ 병원 무서워

  • 4. ..
    '15.11.25 1:16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제보자가 신고 전에 의사 사이트에 처음 글올렸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이 안된다
    소설 쓰지 마라 그랬다잖아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지 않나요?

  • 5. 저도
    '15.11.25 1:38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하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같은 주사기를 필찰년간 썼다는 게 아니라, 링크 글처럼 유생관념 자체가 없는 병원이니 반복적으로 감염이 됐다는 거죠.

    그런데, 모르긴 해도 저런 병원 엄청 많지 않을까요?

    치과는 기구 소독하거나 교체하는 걸 못 본 듯 해요.
    자리 비면 바로바로 앉히잖아요.

    뿐 아니라, 병원의 각종 기구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늘 의심스러워요.

    검진이나 작은 병으로 갔다가 큰 병 얻어올 것 같은 느낌이 느낌만이 아니었던 게 저런 사건 보면 알겠어요.ㅜㅜ

  • 6. 저도
    '15.11.25 1:40 PM (119.14.xxx.20)

    좀 이상하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같은 주사기를 칠팔년간 썼다는 게 아니라, 링크 글처럼 유생관념 자체가 없는 병원이니 지속적으로 감염환자가 발생했다는 거겠죠.
    운 좋으면 안 걸리고 운 나쁘면 걸리고...

    그런데, 모르긴 해도 저런 병원 엄청 많지 않을까요?

    치과는 기구 소독하거나 교체하는 걸 못 본 듯 해요.
    자리 비면 바로바로 앉히잖아요.

    뿐 아니라, 병원의 각종 기구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늘 의심스러워요.

    검진또는 작은 병으로 갔다가 큰 병 얻어올 것 같은 느낌이 느낌만이 아니었던 게 저런 사건 보면 알겠어요.ㅜㅜ

  • 7. ...
    '15.11.25 2:54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2008년 부터 주사 맞은 사람들 조사를 한다는거고
    아직 2008년 부터 환자가 나왔다는 결과는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이고
    감염자가 나왔던 기간에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병원에서 수액을 맞았다는거지요
    수액을 섞는 주사기를 하루 하나씩만 썼다고 하니
    그 환자가 수액을 맞았던 날 수액 맞은 환자는 다 감염이 된거구요

    다이어트 수액 전문 병원이었다잖아요
    병원 같지도 않은 병원

  • 8. 그니까
    '15.11.25 7:38 PM (112.186.xxx.156)

    다이어트 수액요법, 메조테라피. 카복시.
    이런 요상한 치료는 아예 받질 말아야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256 아로니아즙 사려고하는데 폴란드산 vs 국내산 . 2015/12/16 932
509255 ˝세월호 학생들 철 없어서 탈출 안 해˝ 해경 청문회 망언 外 21 세우실 2015/12/16 2,316
509254 CJ 회장은 지금 있는돈도 평생 다 못쓰고 죽을것 같은데 무슨 .. 1 ... 2015/12/16 1,996
509253 [동영상 뉴스] 잠수사 500여명 투입…잠수 아닌 동원 유가족 .. 후쿠시마의 .. 2015/12/16 507
509252 집-회사 가 전부이신 분들 있나요 ? 10 하하오이낭 2015/12/16 2,767
509251 남자 벨트..가죽만 교체 해보신분 계세요? 5 .. 2015/12/16 3,364
509250 버스전용차로위반 걸렸을까요? 2 ... 2015/12/16 752
509249 김장김치가 얼었어요.. 어쩌지요? 7 .. 2015/12/16 5,102
509248 초1 등교시키다 맨날속터져요ㅜㅜ 29 초1아들엄마.. 2015/12/16 6,427
509247 8년 된 요 충전재... 버리나요? 3 55 2015/12/16 870
509246 20년넘은 아파트...매매고민이에요 괜찮을까요??? 23 ㅣㅣ 2015/12/16 16,413
509245 (동영상)세월호 생존 화물기사 눈물 '탈출지시만 있었으면…' 10 세월호청문회.. 2015/12/16 1,428
509244 2015년 1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16 445
509243 독감 의심되는 환자가 유행이라는데 조심들 2015/12/16 926
509242 입냄새 심한 남편 ,유산균 효과있을까요? 14 스컹크 2015/12/16 6,294
509241 주무실 때 팔의 위치 2 rlrk 2015/12/16 1,014
509240 딸아이 초경때 눈물 나신 분 없으세요? 29 2015/12/16 4,777
509239 응8 같은친구에게 줄 선물추천해주세요. 88 2015/12/16 406
509238 사소한 고민일수도 있지만... 6 어떻게하나 2015/12/16 1,320
509237 진부한질문이지만, 어느정도재산이있어야.... 14 진부 2015/12/16 4,533
509236 역사책을 끼고사는 남자아이.. 진로는.. 49 초4 2015/12/16 2,797
509235 부산 집값이 어찌 되었나요? 49 궁금 2015/12/16 4,507
509234 수감 번호 1084 박성수씨 - 대통령 비판하는 전단지 뿌렸다.. 2 tlsddb.. 2015/12/16 746
509233 혼자 사는 게 싫어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6 혼자 2015/12/16 2,691
509232 사골 곰탕 끓이는중인데 가스불켜고 자면안되겠죠? 13 잠이 잠이 2015/12/16 4,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