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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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 손에 죽은 한국인 입양아 '현수'는 누가 대변해주나요
1. 나라의 위신이
'15.11.25 9:17 AM (211.194.xxx.207)바닥이니, 이런 불행한 사건의 해결에도 사회적 여론의 힘을 받는 데 불리하겠죠.
2. 불임수술
'15.11.25 9:30 A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잠깐의 원초적인 본능이 한아이의 혹은 수많은 낯선 이국땅에서 홀로서기 하며 괴로움 겪으며 돌아오지 못하고 죽는 것은 한인간의 재앙이기 전에 꺼리낌 없이 성을 함부 로한 댓가죠. 그댓가가 너무나 처참하고 가혹하네요.
아이가 무섭고도 공포스러웠던 과거 잊고 좋은 곳 갔길 바랍니다.
홀트아동 복지회니 그에 필요한 위탁모니 자꾸 일자리 만들어 아이들 주워다 팔아먹을게 아니라 어느 경우든 만 23세 미만이 임신하고 애를 버리고 죽이면 사형시켜야 지아랫도리 관리 엄격히 해야죠.
에휴..3. ..
'15.11.25 9:35 AM (116.126.xxx.4)입양 보낼것이면 차라리 뱃속에 있을때 보내버리지..그건 힘든일일까요
4. 불쌍해라
'15.11.25 9:35 AM (221.151.xxx.158)대체 애한테 무슨 짓을 한 건가요?
뽀로로라고 적힌 티셔츠를 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정신병자가 어떻게 아이를 입양을 할 수 있었는지...5. 지 아들놈이랑
'15.11.25 9:48 AM (111.96.xxx.97) - 삭제된댓글현수를 같이 학대했더라고요
그런데 그아들놈을 현수는 형이라고 따랐다네요..
이세상이 얼마나 외롭고무서웠을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6. 저렇게 어린데
'15.11.25 10:03 AM (211.202.xxx.240)두개골이 깨지고 눈에 피가 흘렀다니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 미친새키
제대로 검증 안한 홀트기관도 큰 반성을 해야 할 듯
정신 이상한 놈에게 애를 보내다니 다 미쳤음.7. 백인 남자들
'15.11.25 10:09 AM (220.117.xxx.115)정말 힘 장난 아닙니다. 화나서 한번만 내리쳐도 그냥 사람 죽어요. 아이가 불쌍하네요. ㅜ
8. 기사 안볼래요
'15.11.25 11:20 AM (124.199.xxx.37)어린애들은 어미 새끼 사이 맹목적으로 따르는데
그 눈빛을 보면서 무슨 짓을 한건가요.
가엾은 아기.
그 아기 얼마나 아프고 쓸쓸하고 두려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