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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실 타일 색 ... 바닥 어두운색 어떠세요?

^^*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15-11-24 13:00:20

고급 모텔처럼 ..


약간 검은빛나는 타일...바닥..... 어떠세요?


안정감 있어보여서요


어떤분은 밝은게 좋다하시구..




IP : 175.198.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4 1:02 PM (210.217.xxx.81)

    오히려 좋아요 차분하니..근데 넓어야 이쁘죠

  • 2. ...
    '15.11.24 1:08 PM (112.146.xxx.117)

    욕실이 환기가 잘되서 곰팡이가 잘 안끼는 곳이라면 좋져.
    습기가 잘 차는 구조라면 밝은 색이 좋구요.

  • 3. m,m
    '15.11.24 1:09 PM (58.127.xxx.217)

    더럽....
    짙은 팥죽색과 짙은 청색 화장실 두개 쓰다가 화딱지나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때가 안지워져.....왜 때가 더 잘보이던지.....

  • 4. ++
    '15.11.24 1:13 PM (119.18.xxx.7)

    벽은 무슨색입니까???
    전체톤이 비슷하면 괜찮더라구요.

  • 5. ^^*
    '15.11.24 1:18 PM (175.198.xxx.138) - 삭제된댓글

    ...님 환기하고 타이랙하고 무슨상관이 있나요?

  • 6. ^^*
    '15.11.24 1:23 PM (175.198.xxx.138)

    ...님 환기하고 타일 색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제가 하고 싶은 색은 진회색인데

    형광등하고 환풍기를 스위치 하나로 통합시켜서 곰팡이가 더 생겨서 줄눈이 더러워 질 수 있다고

    우리 동네 카페회원분이 그러네요--그 분이 올린 사진보니 제가 원하던 칼라였어요

  • 7. 저희집
    '15.11.24 1:59 PM (211.36.xxx.24)

    저희집이 검정에 가까운 회색 바닥이네요.
    요즘 모던 인테리어 하면 다 그런 컨셉이라 이번에 인테리어 하면서 몇군데 상담 받았는데 다 비슷한 색상이였어요.
    네이버 같은데 인테리어 업체 쳐도 들어가서 시공 사례보면 거의 다 그런 색상일껄요.
    저희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업체 추천으로 했는데 최근에 인테리어 한집 보니 다 비슷하게 어두운 바닥에 회색톤 벽 다 같더라구요. 유행이라는거..ㅎㅎ
    30평집이라 거실이랑 안방 화장실 다 비슷한 컨셉으로 했는데 좁아보이는거 잘 모르겠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아직 만족스러워요. 호텔 화장실 쓰는 느낌이랄까...

  • 8. 몇년전부터 유행이예요
    '15.11.24 2:16 PM (210.97.xxx.94)

    벽도 블랙톤으로하고 젠다이식에 슬라이드식 거울장, 할로겐조명 또르르 넣고요.
    블랙톤(진회색에 약간 브라운톤 도는것과 회색도는것 미세한 차이나는걸로 두가지였음) 으로 바닥하고 벽은 밝은색으로 했는데 바닥이 미끄럽지않고!!!!! 좋아요. 벽도 같이 블랙톤으로 꾸몄음 더 고급스러웠을까 무난하게 고른 밝은색 벽타일이 좀 후회되요.

  • 9. 일단
    '15.11.24 2:17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화장실이 일정 넓이가 나와야 어두운 색을 해도 답답하지 않아요

  • 10. ㅁㅁㅁㅁ
    '15.11.24 2:58 PM (112.149.xxx.88)

    빛나지 않는 진회색인데요
    더러워져도 티가 안나요 ㅋㅋ
    겉으로 보긴 멀쩡한데 쓸어보면 먼지가~~

  • 11. 오잉
    '15.11.24 3:29 PM (175.116.xxx.216)

    울집 진회색인데 고급스럽고 때도 안타고 이뻐요

  • 12. 저는
    '15.11.24 4:36 PM (211.202.xxx.240)

    전체가 진한 자줏빛으로 된 욕실 써 본적이 있는데 써보니 안좋았어요.
    분위기가 어둡고 욕실은 좀 희끗하게 되고 한마디로 좀 쓰다 보면
    환한 색 보다 꾸질해보이게 되던데요. 유행이고 뭐고 다신 이런 건 안한다고 다짐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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