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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국물 많이 생기면 짠건가요? 싱거운건가요?

...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5-11-24 08:53:56
어제 김장을 했는데 오늘 아침보니 국물이 많이 생겼는데요.
김치는 매번 맛을 봐도 간을 잘 모르겠어요.
국물이 많이 생기면 짠건가요? 싱거운건가요?
간을봤는데 짭짤하다 ~싶으면 되는건지 , 너무 짜다~ 싶어야 맞는 간인지ㅜㅜ 표현이 애매하죠? ㅎㅎ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1.135.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11.24 9:03 AM (183.99.xxx.161)

    배추가 덜절여졌던거 아닌가요?

  • 2. 고수아님
    '15.11.24 9:37 AM (218.147.xxx.246)

    제 입맛엔 짜지 않나 싶게돼야 나중에 맛있더라구요

  • 3. 한마디
    '15.11.24 9:38 AM (118.220.xxx.166)

    덜절여지면 국물 많이 나오지만
    그런 김치는 또 그런대로
    익으면 시원힌 맛이나요.
    손대지않는게 정답

  • 4. ...
    '15.11.24 9:56 AM (119.197.xxx.61)

    배추 덜 절인거요

  • 5. 음..
    '15.11.24 9:56 AM (182.230.xxx.159)

    덜절여진거 아닌가요..
    저희 어머님은 조금 덜 절이고 간을 조금 짜게 해서 맛이 어울어지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골고루 짜고 싱겁고 덜하다고..

  • 6. 배추
    '15.11.24 10:23 AM (110.10.xxx.35)

    덜 절여지고 물도 덜 빼신 것 아닐까요?
    씻은 배추의 물을 충분히 빼야 맛있더라고요

  • 7. 원글
    '15.11.24 1:01 PM (121.135.xxx.145)

    절임배추가 덜 절여진것 맞아요. 그래서 그런거군요.
    간만 맞음 그나마 괜찮을텐데 간은 아무리봐도 모르겠어요ㅜ

  • 8. ...
    '15.11.24 2:24 PM (114.204.xxx.212)

    저도 그런데...
    묵은지로 나중에 먹는건 오히려 짜져요 삼투압 하면서요
    금방먹는건 좀 싱거울거고요
    내년엔 배추물을 더 빼고 , 양념을 되게 해야겠어요 좀 질었어요
    그래선지 아주 국물이 가득이에요 ㅎㅎ
    국물이 짭잘하면 된거 같아요
    근데 절임배추 사면 몇시간이나 물을 빼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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