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는 정말 며느리한테 간섭이 심하나요?

.... 조회수 : 5,309
작성일 : 2015-11-22 13:18:27

저도 시누이에요

저만 미혼이고 위로 오빠 밑으로 남동생은 결혼 했구요

저는 솔직히 그냥 혼자 지내는게 좋고 독립한지도 오래 되서 인지

딱히 새언니랑 올케한테 사적으로 전화해 본적이...한번도 없어요;;;

친구한테 말하니까 니가 정말 최고의 시누라고 하고

다른 결혼한 친구는 그래도 가족인데 연락해보라고 하는데..

딱히 떨어져 산지 오래됬고

그래서 인지 그냥 연락 없이 지냈더라고요

그리고 솔직히 독립한지 10년이 다 되서 인지

부모님댁 가도 그냥 하루 정도 자고 금방 올라와 버리고요

그냥 제가 좀 가족한테 정이 없고 그런것도 있긴 해요

그런데 여기 글 보니까

시누이 잔소리 간섭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러더라고요

정말 그러나요?

저도 이제 결혼할때가 되서 인지

걱정 되서요

IP : 221.147.xxx.13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2 1:22 PM (175.113.xxx.238)

    저는 올케가 제일 어렵던데요.. 안편안한 존재인것 같아요....ㅠㅠㅠ 저도 원글님이랑 좀 비슷한 스타일인것 같아요.. 심지어 전 올케 전화번호도 몰라요..ㅋㅋㅋ

  • 2. ㅇㅇ
    '15.11.22 1:23 PM (180.182.xxx.66)

    님도 결정적일때는 나서시겠죠 예를 들어 부모님연로하셔 모시는 문제라거나 집안의 큰대사가있을때
    있는듯 없는듯하던 시누이가 어느날 큰목소리내서 놀란며느리입니다 평소부터 존재감을 보여주던지 뒤늦게 치고들어오니 헉했네요

  • 3. ㅋㅋㅋ
    '15.11.22 1:23 PM (221.147.xxx.130)

    윗님 싫은 저도 새언니랑 올케 전화번호도 몰라요 ㅎㅎㅎㅎ
    할말 있음 엄마나 오빠나 남동생한테 하고요
    얼마전에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누구지 하고 받으니 올케 ㅋㅋㅋ
    같이 밥이나 먹자고 연락 왔더라고요 얼굴 까먹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5.11.22 1:24 PM (221.147.xxx.130)

    ㅇㅇ 님 그게..
    집안 대소사 뭐 그런일 벌써 겪었는데
    말도 안되는 일도 일어났고 그랬는데 그래도 전 안나섰어요
    존재감...그냥 없어요 저는

  • 5. 00
    '15.11.22 1:25 PM (106.243.xxx.235) - 삭제된댓글

    오빠나 동생이 능력없고 돈없는데 시누이짓하면 시누이는 ㅁㅊㄴ이고
    능력있고 물려받을 재산많으면서 시누이짓 하면 이해하더라구요

  • 6. 나만이래
    '15.11.22 1:31 PM (121.171.xxx.202)

    저는 올케 전화번호도 모릅니다. 남동생한테도 일년에 한번 전화 할까말까한데 올케한테 전화할일이 없더라구요. ㅋ
    남동생 결혼하지 6년차 되는것같네요.

  • 7. ㅇㅇ
    '15.11.22 1:33 PM (66.249.xxx.249)

    사람마다 다르죠
    근데 시누 많은집은 확률이 줄잖아요.
    별터치 안하는 시누가 50프로. 간섭심한 시누가 50프로라면
    시누 둘 있는집은 간섭 안받을 확률이 25프로로 줄고
    시누 셋이면 12.5프로로 줄고
    시누셋 있는 집도 8집 중에 한 집은 조용하겠죠

  • 8. 00
    '15.11.22 1:34 PM (106.243.xxx.235) - 삭제된댓글

    집이 지방 서민층에 평남이라면 시누이 노릇 못함ㅋ

  • 9.
    '15.11.22 1:38 PM (203.254.xxx.88)

    원글님 올케가 너무 부럽네요
    손아래 주제에 지가 시어머니인양 날뛰는 시누가 있는데 암편이랑 아주버님은 집안싸움 볼상사납다며 좋게좋게 넘어가려구만 하는데 날이 갈수록 정도가 심해져 참기가 힘들어요
    집안싸움을 최소화 시키면서 제가 혼내주고 싶은데 좋은 생각없을까 궁리 중이에요

  • 10. ...
    '15.11.22 1:39 PM (39.121.xxx.103)

    저도 올케가 제일 어려워요.
    서로 연락 안해요..
    주변을 봐도 그렇고 시누이가 오히려 올케 눈치보는 집 많아요.

  • 11. 무관심
    '15.11.22 1:41 PM (220.72.xxx.248)

    저도 무관심한 시누네요
    사는 곳이 틀리고 제가 좀 게을러서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 하고 살아요
    그래서인가 가끔 명절때 만나면 되게 반가워요

  • 12. 루비
    '15.11.22 1:56 PM (80.13.xxx.11)

    명절에 와 꼭 한소리 하는게
    이상한 소리 하는 시누님도 많지요
    자긴 모르겠지만

  • 13. 부럽네요..
    '15.11.22 2:00 PM (223.62.xxx.83)

    무관심한 시누=좋은시누죠..ㅋㅋ
    저희시어머니는 주말마다 아들딸부르십니다..
    물론 시누는 친정이니 좋겠죠..
    일도안하고 한상 거하게 먹고 반찬과일다싸가고..
    근데..한주안가면 지엄마꼬셔서 엄마가 가고싶대 그럼서 저희집으로와서 쇼파 침대 상관없이 누워서 먹고자고..
    짜증이~~
    그럼서 지 시부모 시누욕하네요..니가 더하다!!!

  • 14. 저는 안해요
    '15.11.22 2:00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올케가 아니라 여동생 같고 아껴주고만 싶어요.
    명절에 설거지도 시키기 싫어요.

  • 15.
    '15.11.22 2:12 PM (118.221.xxx.79)

    연애를 오래해서 여러 해 알고 지냈거든요. 결혼하기 전에도 아주 독특한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결혼하니 본격적으로 갑질 시작하더라구요. 그동안 저한테 한 못된 행동들이 너무 많아서,,,
    시어머니 생신상 안차렸다고, 며느리 도리 하라면서 문자 보냈어요. 편하게 할 생각 말라면서.
    사람 하나 보고 결혼했거든요. 노후 준비 전혀 안되어 있고 빚만 쌓여있는 집. 결혼할 때도 집값 제가 더 많이 보탰구요.
    받을 거 있어 더 잘하고, 없어 못하고 그런 마음이야 전혀 없고, 자식으로서 할 일 하고 있는데, 시누 하는 짓 보면, 그냥 웃음만 나와요. 저런 문자 받고 나니 잘하고 싶은 마음도 싹 달아나고, 그냥 머리가 안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 16. 울집은
    '15.11.22 2:14 PM (211.36.xxx.212)

    올케가 너무 전화를 해서 괴로워요ㅋ
    미주알고주알 속상한얘기 다하고...
    어떨땐 넘 피곤해서 올케 번호 뜨면
    일부러 안받아요 -.-
    미안하다 올케 ㅋ

  • 17.
    '15.11.22 2:17 PM (122.42.xxx.114)

    전 10살위 미혼 손위시누이인데 올케 불편해 이젠 평소 연락안해요. 결혼전후로 선물도 참 많이 사줬고 여동생처럼 챙겨주고 싶었는데 올케 성향이 개인주의적이라 집에와도 묻는말에 단답형..남동생하고만 꽁냥대는걸 좋아하니 뭐. 임신해서 선물도 남동생통해 정말 많이 전해줬는데 고맙단 답도 한두번 문자로"잘쓸께요"
    집안 명절이나 제사때도 그냥 올케 안왔으면 하는 맘까지 듭디다. 제가 불편해서. 일도 제가 다 그냥 하는게 훨씬 맘도 편해요. 어차피 우리집 조상 제산데 올케 일하게 하는거 싫기도 하구요. 암튼 전 어린 올케 눈치보는 시누이랍니다~

  • 18. ㅁㅁ
    '15.11.22 2:29 PM (125.187.xxx.74)

    남편이 중심만 잘 잡으면 시짜들 간섭 못해요.

  • 19. 122.42님
    '15.11.22 2:36 PM (39.121.xxx.103)

    제가 쓴 댓글인줄 알았어요..너무 비슷해요..
    될 수있음 안보려고 최~~대한 노력중이에요.
    우리올케는 집안에서 저 따시키려고까지 했었어요 ㅎㅎ
    얘기가 길어요...

  • 20. ...
    '15.11.22 2:51 PM (112.186.xxx.96)

    연락 거의 안하고 지내는데 어쩌다 얼굴보면 남동생보다 올케가 더 편하고 친근하네요

  • 21. .....
    '15.11.22 3:22 PM (220.76.xxx.239)

    저는 시누가 셋인데..
    간섭은 없어요...
    저도 우리 올케에게 우리 애들 꺼 물려주려고 택배 부칠 때만 연락해요...

  • 22. 다들
    '15.11.22 3:33 PM (211.58.xxx.164) - 삭제된댓글

    복받으셨네요. 저흰 시누땜에 이혼하고 싶어요. 저도 친정에서 시누인데 전화한통안해요.

  • 23. 아이구
    '15.11.22 4:03 PM (121.171.xxx.92)

    시누님이 두분이나 있는데요... 저보다 10살이상 많고 아마 조선팔도에서 말싸움이든 몸싸움이든 하면 3등안에 드실 분들이세요.
    근데 절대 싫은소리 안하세요.
    뭐해라, 엄마한테 잘해라 이런 말씀도 안하세요...
    늘 좋은 얘기만 하세요.
    저는 가장 시누이다운 시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동생처럼 대하며 하대하지도 않구요... 항상 오느라 고생많다. 애들 키우느라 고생많다 거기까지만 말씀하세요.
    그렇다고 막 어렵고 그렇지도않아요.
    큰 형님하고는 친정 큰언니처럼 미주알고주알 얘기하고 잘 지내거든요.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 형님들..

  • 24. 저도시누입장
    '15.11.22 4:08 PM (175.192.xxx.3)

    제 남동생은 아직 결혼1년차지만 저도 올케 연락처 몰라요..해외 살아서도 더 그렇구요.
    전 올케가 좋거나 이쁘지도 않아요. 그동안 제 동생 힘들었던 거 생각하면 얄밉기도 하고 짠하기도 해요.
    하도 연락을 안하니깐 남동생과 통화할 때 올케가 바꿔달라고 해서 통화 몇번 한 거 말고는 없어요.
    제 친구들도 저한테 돈도 보내주면서 전화한번 안하는 넌 좋은 시누라고 하는데
    좋은 시누까지 될 생각은 안해봤어요.
    부모님께 너무 못하면 한소리 할 것 같은데 아직까진 그런게 없어서 남처럼 지내는데 부모님은 싫어하세요.ㅋ
    그런데 남동생 먼저 보낸 친구들 중 올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애들이 많아요.
    시누 입장에서 올케가 마냥 편한 존재는 아닌 것 같아요. 세월이 20-30년 지나면 모르겠지만요.
    올케 때문에 집에서 독립한 애들도 몇명 있구요. 올케가 집에 온다고 할 때마다 미치겠다고 하더라고요.
    제 친구들은 다 손위시누라서 윗사람으로서 도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지, 손아래시누 경우는 모르겠어요.

  • 25. 저는
    '15.11.22 4:51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시누2명인데 자기들이 시어머니인줄 알아요
    심지어 제 남편버는 돈도 여동생인 자기가 받아쓸 권리가 있다네요
    십수년동안 이 시누들을 겪으면서 모전여전이란 말은 이 사람들보고 하는 말이구나 싶더라구요
    지금은 제 휴대폰에 저질 조폭 같은년 이라고 저장해놓고 수신거부했습니다

  • 26. 시누.
    '15.11.22 5:53 PM (39.118.xxx.242)

    시댁의 시누. 일년에 한 번 정도 보는 사이. 서로 비빠서 간섭 그런 거 없어요.

    친정 올케. 전화 번호 모릅니다. 여기도 일년에 한 번 정도 스치듯 보는 군요.

  • 27. 울시누
    '15.11.22 7:16 PM (211.215.xxx.216)

    올케 명절에 친정가는것 까지 가라 가지마라합디다 손아래시누가 지는 득달같이 즈그식구랑 오면서 막장도이런막장이 평생 꼴도보기 싫어

  • 28. ㅈㅅㅇㄷ
    '15.11.22 8:09 P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시누땜에 가뜩이나 싫던 시가 더 싫어진 일인.
    그런데 그런 시누가 한둘이 아니라 셋...--;
    그것도 죄다 손위.
    주변에 시누 많은 집으로 시집간단 사람있으면 등짝패주겠음.
    진심 빡침.

  • 29. 설탕소주
    '15.11.22 9:54 PM (125.186.xxx.133) - 삭제된댓글

    전번도 모르다가 올케가 먼저 전화해서 알았구요 택배로 뭐 보낼때만 문자로합니다.너무 연락안한다고 뭐라할정도예요. 올케가 귀찮거나 싫은건아닌데 친구랑도 긴얘기하는거 안좋아해서 이게 편해요.ㅋㅋ

  • 30. 독신 시누
    '15.11.22 11:24 PM (175.215.xxx.39) - 삭제된댓글

    올 1월초에 시댁에 어머님 뵈러 비싼 딸기 사서 갔습니다
    손위 시누가 와있더군요
    저보고 하는 말이 구정 앞에 주말에 시댁에 칼이랑 도마 들고 가래떡 썰어라고 하더라구요
    시댁에 농사 지어 시어머님이 항상 구정 앞에 가래떡 한말 뽑아 손으로 썰어 자식들 나누어주거든요
    저 명절에 차례상 장봐서 가기에 명절앞 주말에 저도 장본다고 바쁘거든요
    가래떡 썰고 싶으면 자기가 하지....저를 너무 무시하는것같아 기분나빠요

  • 31. 독신 시누
    '15.11.22 11:28 PM (175.215.xxx.39)

    올 1월초에 시댁에 어머님 뵈러 비싼 딸기 사서 갔습니다
    손위 시누가 와있더군요
    저보고 하는 말이 구정 앞에 주말에 시댁에 칼이랑 도마 들고 가래떡 썰어라고 하더라구요
    시댁에 농사 지어 시어머님이 항상 구정 앞에 가래떡 한말 뽑아 손으로 썰어 자식들 나누어주거든요
    저 명절에 차례상 장봐서 가기에 명절앞 주말에 저도 장본다고 바쁘거든요
    가래떡 썰고 싶으면 자기가 하지....저를 너무 무시하는것같아 기분나빠요
    그것말고도 엄청 많은데 쓰기 싫네요

  • 32. ...
    '15.11.23 1:12 AM (124.111.xxx.24)

    저는 올케랑도 시누이랑도 동서랑도 연락안해요.
    형제 자매끼리는 단톡하고 의논하지만 형제 자매 외에는 남이죠.

  • 33. ....
    '15.11.23 3:11 AM (58.233.xxx.131)

    손아래 시누인데도.. 맞벌이하는데 우리애한테 불쌍하네 어쩌네.. 오지랖떨더군요.
    그후론 입방정떨고 시짜질 하길래.. 한번 눌러줬네요.. 깨갱거리고 그후론 말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015 제로이드 안맞는 분들도 계신가요? 13 ㅇㅇㅇ 2015/11/22 4,273
502014 코코넛 오일 결국 식용유로 활용해서 먹네요 6 니글거리던 .. 2015/11/22 3,934
502013 1년전 등기상 거래가보다 높은 금액 전세자금 대출 될까요? 대출상담 2015/11/22 482
502012 쨈만들고 뜨거울때 병에 넣고 뚜껑 닫아야 하나요? 2 ,, 2015/11/22 1,843
502011 1997년대 가요 들으면서 울고 있어요. 2 .. 2015/11/22 1,455
502010 노조가 없어지면 행복할거란 당신에게.jpg 4 저녁숲 2015/11/22 999
502009 치매시엄니 5 /// 2015/11/22 2,725
502008 이명은 노화현상일까요? 9 ... 2015/11/22 2,719
502007 결혼식에 중학생들 뭐 입혀가나요? 6 중학생 2015/11/22 1,836
502006 혹시 놓친 드라마 어디서 보세요? 2 2015/11/22 1,374
502005 나를 돌아봐 조영남 소녀시대 태연에게 기습뽀뽀 3 ........ 2015/11/22 3,342
502004 만약 남자가 결혼하기 싫다.. 뒷얘기 20 .. 2015/11/22 7,593
502003 보라 남편은 선우가 아닐거 같아요 15 택아 2015/11/22 5,483
502002 저 내일부터 다이어트해요! 4 160에68.. 2015/11/22 1,373
502001 응팔 정봉씨 팬이 되었슴돠.. 18 정봉씨.. 2015/11/22 5,119
502000 세탁기 배수구가 막혀요 ㅠㅠ 3 .. 2015/11/22 1,034
501999 절약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6 ... 2015/11/22 3,698
501998 시누이는 정말 며느리한테 간섭이 심하나요? 25 .... 2015/11/22 5,309
501997 시댁만 다녀오면 쌓이는 이 스트레스 13 김장후 답답.. 2015/11/22 5,176
501996 이탈리아 교민계시나요? 혹시 2015/11/22 705
501995 경제 잘 아시는분..회사채발행 1 바보 2015/11/22 976
501994 저는 친정 엄마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4 고민녀 2015/11/22 2,035
501993 겨울철엔 빨래 어디다 말리세요? 5 2015/11/22 2,429
501992 ㅋㅋ아들 여친만나러 5 ㅇㅇ 2015/11/22 2,083
501991 6학년 남자아이 ~ 좀 봐주세요! 3 아이상담 2015/11/22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