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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행버스내릴때까지 전화

//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5-11-21 23:24:47

부산에서 2시간 거리 직행버스 탔는데 등산복차림의 여자가 타자마자 도착할때까지 전화로

하하호호 ,아~~악 참는다고 죽을뻔했어요


말하는 뽄새가 한마디 했다간 난리 나겟더라고요

IP : 221.167.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전 기사
    '15.11.21 11:32 PM (49.1.xxx.18) - 삭제된댓글

    분 한테 가서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짐작컨데 아마 그 버스는 기름을 태우지 않고
    그 여성 분 입심으로 달렸을겁니다.

    혹간 버스가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를 갑자기 느끼셨다면
    그건 그 여성 분이 침 삼키는 시간 이였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고샹 많았습니다.

  • 2. ...
    '15.11.21 11:32 PM (182.215.xxx.10)

    저도 전에 용인에서 강남역 버스 타고 오는데 조용한 차안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계속 전화로 떠들어서 짜증나 죽는 줄 알았어요. 한 마디 하고 싶었는데 인상이 너무 험악해보여 말도 못꺼내는 제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더라구요

  • 3. ㅇㅇㅇ
    '15.11.22 12:41 A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그런것들은 뇌가 어떻게 생겨먹었나 진심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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