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두근두근.. 오늘 제대로 달달하네요
금테 안경쓴 택이 바둑두는 모습도, 또 덕선이 와락 껴안을 때도 두근두근
선우가 2년 동안 짝사랑한 사람 있다고 할 때
정환이 돌겠다는 표정도 두근두근
선우가 보라 보며 씨익 웃는 표정도 두근두근
덕선이는 울지만.. 앞으로가 너무도 기대되는 6회네요~ㅎㅎㅎ
가슴이 두근두근.. 오늘 제대로 달달하네요
금테 안경쓴 택이 바둑두는 모습도, 또 덕선이 와락 껴안을 때도 두근두근
선우가 2년 동안 짝사랑한 사람 있다고 할 때
정환이 돌겠다는 표정도 두근두근
선우가 보라 보며 씨익 웃는 표정도 두근두근
덕선이는 울지만.. 앞으로가 너무도 기대되는 6회네요~ㅎㅎㅎ
정환이 좋아죽어요....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좋아요 ㅎㅎㅎ덕선이는 우는데 우리는 너무 행복한거죠~
덕선아 미안해~하지만 기다료라..정환이와 택이가 있어~~~ㅎㅎㅎ
진주가 택이랑 결혼한다는 썰도 있어요
택이가 이창호고...,
오늘 나온 대회가 바로 이창호 얘기래요
이창호가 11살 연하낭 결혼했고요~요
정환이 노래부르면서 라면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
네~저도 그 이야기 들었어요~ㅎㅎ
결혼은 진주랑 할지 몰라도
진주 클때까지 택이가 연애 한번 안하고 살거 같진 않고요
덕선이 좋아하는 이야기 나올거 같아요
오늘 와락 껴안는데 진심 가슴 터지는 줄 ㅋㅋㅋㅋ
저도 고딩때 좋아하던 성당오빠가 연상 언니 좋아해서 맘아팠는디. ㅋㅋ
고때는 연상누나가 이쁘고 끌리나봐요.
저 고3때 고2 동생들이 좋다고 하든데 전혀 이성으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아~~~~ 겨울은 설레여요.
택이는 아마 섭으로 잠깐의 뭐 그런건 있을수 있을듯.
깊게는 안나갈듯요..
그리고 1988년도에 이창호 구단이 엄청나게 잘나갔거든요...그 시절 맞는듯.
그시절에 그렇게 잘나간 사람이 이창호밖에 없어서요..ㅋㅋㅋㅋ
그 일본간것도 맞더라구요.
아무튼 택이랑 진주는 결말부분에 나올듯요
근데 이번응팔은 전작두번의 낚시질땜에 사람들이 다 안낚이고 바로바로 다 깨달아서 보기 편해요.
쌈박질 안하니깐.
저 전화 택이 고백이죠?
아아아아아 오늘 진심 최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정환이에게 새로운 복병이!!!! 게다가 20년전 연봉 1억 택이!!!
선우 고백하네요~~
정환이 남편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엽서 보낸것도 알고 ㅋㅋㅋㅋㅋ
응팔....진짜 미치겠다...
택이가 조용한 애가 정환이보다 먼저 고백?하네요...
아이구...정환아...희죽 웃을때가 아니다..
보라 남편이 선우일까요? ㅎㅎㅎ
성인 보라가 남편한테 너무 쩔쩔 매던데~궁금하네요^^
응팔은 남편찾기 비중 확 줄였다던데 그래서인지 윗님 말씀처럼 더 편하게 보게 되고 좋네요
예고에서 택이는 왜 또 눈물을 흘리는지..
우리 예쁜 택이 울면 누나 맘이 아파 ㅠㅠ
넘 귀여워요 동네 노는애들 잡고 구호 외치고 운전하며 진주엄마 옆에서 노래 부르는데 아 정말 순수함이 느껴졌어요 ^^
정환아 너무 좋아한다.
근데 이쁜 택이는 왜 우니.
저도 보라 좋아요.^^
보라야! 선우 받아줘.
오늘은 보라의 재발견이었어요.
성격 까칠하고 드세고 이기적인 줄 알았는데
매실주 갖다 주고, 선우 엄마 태워다주고 하는 거 보니
순수하고 선한 인성도 보이네요.
불량소년들 혼내고 남학생들과 체육대회 하는 장면에선
씩씩하고 멋져보이기도 하던데요.
정봉이도 보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보라 유치장에 들어갔을때 누가 바나나를 비닐에넣어서 가져다 놓은게 있었어요
그날 선우는 엄마랑 진주랑 바나나를 나눠먹고요
그래서 선우구나 했었어요
까칠한 지지배
전미선으로 컸다는게 더 재밌어요 ㅋ
제목만보고 드디어 왕싸가지 보라 부모님한테 디지게 두들겨맞는구나 하고 들어왔다가 실망하고 나감.ㅠㅠ
이번주꺼 아직 못봐서요. ㅎ
어머~유치장에 바나나 저는 못봤어요!!! 재방할때 눈 부릅뜨고 봐야겠어요 ㅎㅎㅎㅎ
제목..아! 스포라고 생각하실 분 계실지도 ㅠㅠ
너무 격해서 아무 생각없이 급하게 막 썼더니만..
으응?님 즐감하세요~ㅎㅎ보라에 대한 시선이 조금 바뀌실지도 모를 회예요^^ 보라 좋아용~ㅎ
바나나 보라 엄마가 갖고 온거에요.
비닐봉지 손목에 걸고 있었어요..
진주에게도 로망의 음식이었는데 그동안 빙그레 바나나우유로 대체하다 선우엄마가 맘먹고 사준거고요
유치장에 있는 보라에게 보라엄마도 귀하고 좋은 거 먹이고 싶어서 하나 사 들고 간거.
근데 정봉이가 보라를 좋아할 것 같아요
기존에도 마음이 있어보였는데.. (과외하던 날 )
오늘 불량학생들한테서 구해 준 것을 계기로 더 좋아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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