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신혜 모녀 보기 정말 좋으네요

???????? 조회수 : 3,948
작성일 : 2015-11-21 15:17:56
엄마랑 할머니가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철철 넘치는게
너무 잘 느껴져요.
저렇게 무한 사랑 주는 친구 같은 엄마 만나는 것도 복이다 싶어요.

IP : 27.117.xxx.1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1 3:28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돈도 시간도 많으니 평화롭네요 ,,하고 싶다는거 다 해주고,,
    가족이라곤 딸뿐이니 거기에 모든 관심사가,,,

  • 2. 전 근데요 ..
    '15.11.21 3:41 PM (115.136.xxx.40)

    황신혜 엄마 좋다길래 봤는데 그나마 카메라앞이라 저정도지.. 카메라 꺼져있음 엄마에 대한 존경심은 커녕 만만해보아네요.. 사랑으로 키우는게 좋긴하지만 카메라까지 계산하면 엄마 알기를 우습게 아는게 보여요.

  • 3. ...
    '15.11.21 3:44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돈도 시간도 많으니 평화롭네요 ,,하고 싶다는거 다 해주고,,
    가족이라곤 딸뿐이니 거기에 모든 관심사가,,,
    엄마 혼자 짝사랑?하는거죠

  • 4. ..
    '15.11.21 4:01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저희 엄마랑 친구같은 느낌이라서 그런 식으로 지냈거든요.. 그렇다고 그게 존경심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예요... 전 저희 엄마 성이 차씨였는데 항상 차여사.. 지냈어..??? 그런식으로... 누가 보면 진짜 예의 없는 딸이라서 생각할것 같은데 그래도 전 누구보다도 엄마 사랑했거든요... 예의없이 군다고... 존경심이 없다거나.. 엄마 우습게 보는건 아니예요....

  • 5. ..
    '15.11.21 4:01 PM (175.113.xxx.238)

    첫댓글님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저희 엄마랑 친구같은 느낌이라서 그런 식으로 지냈거든요.. 그렇다고 그게 존경심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예요... 전 저희 엄마 성이 차씨였는데 항상 차여사.. 지냈어..??? 그런식으로... 누가 보면 진짜 예의 없는 딸이라서 생각할것 같은데 그래도 전 누구보다도 엄마 사랑했거든요... 예의없이 군다고... 존경심이 없다거나.. 엄마 우습게 보는건 아니예요....전 황신혜 모녀 보면 .. 돌아가신 저희 엄마 생각 많이 나요. 저희 엄마도 저 밖에 나갈때 옷 이쁘게 코디하는것도 도와주고 그런행동 잘 하셨거든요...

  • 6. ...
    '15.11.21 4:19 PM (118.176.xxx.202)

    황신혜딸이 이진이 맞죠?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우습게 알 정도로
    미련하거나 모자라 보이지는 않았어요

    조부모분들이 손주들 사랑해서
    뭐든 오냐오냐하지만 어른으로 생각하잖아요

  • 7. ,,,,,,,,,,
    '15.11.21 4:33 PM (182.230.xxx.104)

    황신혜씨가 딸에게 많이 끌려가더라구요..
    아이 이야기 들어주는건 좋지만 .문제는 아이가 이런 엄마의 성향을 알아요..
    엄마를 가지고 노는 느낌은 분명 있어요..
    그부분에 대해 황신혜씨도 알고는 있다고 보고 있어요.
    다만 아이를 제어 할 역량은 좀 부족해보여요.
    그것빼고는 이 집은 괜찮아요..
    조헤련씨나 강주은씨집보다는 나아요.
    강주은씨는 아이말을 다 들어주는것 같아보이지만 카메라 밖 넘어 그 집의 모든 인원들을 하나하나 제어하는게 느껴지거든요.
    저같은성향은 오히려 저런집이 좀 숨이 막힐듯.
    황신혜씨는 강주은씨 능력을 조금만 가지고 있었음 좋겠단 생각은 들어요.
    강주은씨집 아이들이 말 잘듣는 이면이 좀 보이더라구요..그게 아주 좋아보이지도 않구요..
    각자 문제점은 다 가지고 있지만 조헤련씨는 전문가가 좀 필요한 집같고..

  • 8. .....
    '15.11.21 4:43 PM (115.137.xxx.109)

    강주은씨네는 애가 너무 연약해보여요.
    그나이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요...
    애가 힘도 없어보이고...남자애를 저렇게 키우는게 뭐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 9. .....
    '15.11.21 5:31 PM (222.235.xxx.21) - 삭제된댓글

    황신혜 나이에 비해 젊고 예쁘고 돈 많고 성격까지 좋던데 엄마로서 최고죠...외할머니도 젊어보이고 손녀사랑이 끔찍하더라구요~한부모가정이라도 전혀 부족함없이 행복해보이더라구요...

  • 10. ...
    '15.11.21 8:13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강주은씨네가 젤 좋아보이던데,,
    유진이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금방 배올거같아요)그렇지 똑똑하던데요
    또 저런 스타일의 아이들이 카메라나 덜친한 사람앞에서는 수줍어하는게 있어요
    약한게 아니라요,,배구할때 봐도 애가 너무 순하고 듬직하고,,
    스킨쉽도 제일 좋고,,부부관계도 생각보다 좋고,,강주은씨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현명하게 결혼생활 잘하고 있던데요

  • 11. bansok
    '15.11.22 3:25 AM (97.104.xxx.210)

    나도 바로 윗님에 완전 동감입니다.
    강주은씨 정말 지혜롭고, 좋은 엄마세요.
    남편에게 하는 행동속에도 깊은곳에는 사랑이 담겨있음을 느끼고
    또 최민수씨도 그걸 아니까 다 받아주는것 같애요.
    무엇보다 솔찍한 은주씨 너무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 12. ....
    '15.11.22 7:05 AM (220.118.xxx.68)

    저도 황신혜 모녀가 젤 좋아보였어요 황신혜 달리 보였어요 저런 엄마가 되어야 되겠구나싶었어요 강주은씨 참 매력적인데 맘고생 많이한듯 저집아이들은 크면 잘 독립할거같아요 조혜련 ㅠㅠ 너무 권위적이고 폭력적이고 정말 벽을 쌓을수밖에 없는 엄마라 안타까웠어요 이집은 전문가가 개입해야 할듯보여요 아이들이 참 상처가 많아보여요

  • 13. 조혜련이 권위도 없는게 막무가내니
    '15.11.22 10:22 AM (124.199.xxx.37)

    문제인거죠.
    아이들이 참 순하더라구요.
    엄마가 그 정도 문제가 있으면 요즘 아이들 정말 막 나가고 조혜련 피눈물 흘릴 일 벌써 당할텐데
    아이들이 다행히 아빠 닮은거 같아요.

    강주은은 본인이 가진게 많고 여유로우니 둘째 아들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은듯 한데도 생긴 그대로 인정하면서 너그럽게 키우더군요.
    최민수한테 막 하는것도 아주 거짓은 아니겠지만 최민수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 그렇지만 순수한 부분 어필하고 싶어서 그런지도 모르겠구요.
    둘 애정은 깊어보여서 보는 사람 맘은 편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541 고등 나이스 독서활동사항 10 고등 나이스.. 2016/02/11 2,169
526540 시댁 둘째 형님에 대한 아리송한 이야기 5 ,, 2016/02/11 3,131
526539 BBC에서 불치병에 걸린 한 남자의 자살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영.. 1 ㅇㅇ 2016/02/11 1,391
526538 부모님 집 사드린 분 계신가요? 18 장녀 2016/02/11 6,838
526537 "캐롤", "검사외전" 보고.. 4 동시 상영 2016/02/11 2,489
526536 다함께 찬양-박근혜 찬양 ~~~ 3 찬양 2016/02/11 807
526535 떡국떡, 오뎅, 만두, 표고버섯으로 탕 만들때 2 dd 2016/02/11 591
526534 차 얻어타고 다니면 발렛비ㅡ정도는 내주는게 어때요 좀?? 12 -__-;;.. 2016/02/11 3,523
526533 고등학교 모의고사) 회차마다 난이도 차이가 심한가요? 4 궁금 2016/02/11 724
526532 시댁. 친정. 경제형편 차이가 많이 날때 5 ㅁㅁ 2016/02/11 3,130
526531 손톱 밑이 자꾸 붓고 가려워요. 2 ㅁㅁ 2016/02/11 2,225
526530 선우엄마처럼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목놓아 우는거..어떤 기분이예.. 13 정말 궁금 2016/02/11 2,784
526529 날 풀렸대서 백만년만에 치마를 입었는데.. 3 아이고 2016/02/11 1,971
526528 남동생 아기 낳는데 선물(현금) 6 루이지 2016/02/11 1,343
526527 시어머니 참... 6 2016/02/11 1,844
526526 응팔;동룡이는 어떻게 결말을 맺으면 재미있었을까요? 2 상상 2016/02/11 1,114
526525 무슨 생각으로 이런말을 할까요. 8 기분이 나쁘.. 2016/02/11 1,209
526524 석회성 힘줄염으로 수술을 하려는데... 10 ........ 2016/02/11 1,889
526523 드럼세탁기에 옥시크린 가루 넣어도 되나요? 6 오늘 드디어.. 2016/02/11 4,079
526522 엄마들 집에서 책 읽거나 핸폰볼 때 어디에서 어떤 자세로 하시나.. 5 책일거나 2016/02/11 927
526521 퇴사한 남편이 계속 기다려 달라고만 하네요.. 17 남편 2016/02/11 5,992
526520 밑에 숙대글보면 은근 국립대 무시하시는분있네요 22 애휴 2016/02/11 4,483
526519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외교 대통령 박근혜 3 외교 2016/02/11 893
526518 정말 사주가있고 사주대로 움직여지나요? 6 궁금해서 여.. 2016/02/11 4,250
526517 딱 사십대 중반 실업계고 졸업한 아줌마입니다.. 1 아는게 힘!.. 2016/02/11 2,208